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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라인 바로 앞에서 풋워크 연습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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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박스내에서 풋워크 연습드릴]

서비스박스내에서 크로스-다운드라인을 치는 연습드릴입니다. 주목적은 랠리가 아닌, '리듬감 있는 풋워크'와 '자릴 잡기'입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나서 둘다 역크로스로 리턴.. 인사이드-아웃 포핸드-백핸드로 대체.

1
이것을 하다가 어느 정도 익숙해 지면,..베이스라인 바로 앞에서 하시면 됩니다. 이 때에서 여전히 상대와의 거리가 짧기때문에 완전한 스윙을 할 순 없습니다. 이 때에도 스트로크 연습보다는 풋워크 연습입니다.

스윙속도를 약간 느리게 해야 하므로, 타점을 앞에 잡고 쳐야 공의 컨트롤이 쉽습니다. 이 연습의 핵심은 자릴 잡고 스윙을 하고, 다시 중앙으로 복귀입니다.

 

이것을 계속하시면, 풋워크의 리듬이 몸-다리에 장착이 됩니다.

잔발연습에 이만한 연습은 아마 없을 듯.

위 연습으로 리듬이 장착이 되었다면,..이제 베이스라인 뒤에 서서, 제대로 된 스트로크-풋워크를 동시에 연습하시면 됩니다.

제 생각에는 이 마지막 연습드릴에 능숙해지면,...동호인수준의 스트로크에서는 더 연습하실 것이 없을 겁니다.

그 다음부턴
 

테니스코트에 가면,..이 연습을 10~15분정도 연습을 하고나서, 경기를 하는 습관만 붙이면 됩니다. (이 연습은 풋워크 연습이 되므로, 따로 풋워크 연습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연습시에는 이 드릴만 하면, 스트로크하는 맛이 없어서 약간 재미가 없습니다.

 

아래 2가지를 섞어서 반복하면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라인 앞에서 '잔발연습'하는 랠리를 10분 베이스라인 뒤에서 스트로크-잔발연습을 하는 랠리를 5분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