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포핸드에서 왼쪽 어깨가 열리는 경우가 많고(위력이 없는 포핸드),...이것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으신 동호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것을 고치는 팁으로는 아래 3가지가 있는데,..게중에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양손포핸드를 shodow swing으로 연습해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왼손이 라켓에 묶여 있기에,,왼쪽어깨가 열리는 경우가 없습니다.
이 때 왼쪽어깨가 어떻게 회전이 되면서 임팩트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시고 그 느낌을 기억했다가 원핸드포핸드시에 재현을 해 보시면 됩니다.(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켓을 양손으로 잡으면서 스윙을 해야 하기때문에 왼쪽어깨가 먼저 돌아가는 현상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백핸드를 원핸드로 하는 동호인도 투핸드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투핸드로 하면, 무릎-어깨-양팔이 어떻게 작용하는 지를 알기때문에 원핸드를 할 때 그 감각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방법은 양손을 깍지를 껴서 포핸드 연습을 해 보면, 왼쪽어깨가 열리는 현상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방법=메디슨 볼도 투핸드-포핸드를 하는 방식일 뿐 아니라, 양손과 무릎 허리 등이 조화를 이루어야 던질 수 있으므로
어깨가 열리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무릎을 어떻게 사용하고 허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자동으로 알 수 있게 해 준다고 합니다.
이 드릴을 연습하면,,단단한 자세를 만들 수 있다.
양발사이의 간격을 충분한 거리를 유지케 하고(양발사이의 거리가 좁다면, 던질 때 불안정하기에)...무릎을 구부리고..백스윙 자세(유닛 턴)를 단단하게 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