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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경기 - 실패의 공식을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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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공에 대한 공식을 찾고 있지만, 실패의 공식을 알게 되면 그것도 꽤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당신은 당신뿐 아니라 상대방에게서도 그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테니스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되는 공식이다.

실패 공식=나의 단점+불운+부정적인 생각

1set가 끝났다. 그런데 더블폴트를 3개 했다고 하자. 이젠 서브에 자신이 약간 없어진다. 그래고 2set에서는 그것만큼, 아니 그것보다 더 나올지로 모른다고 불안해 한다.포핸드와 백핸드,발리도 마찬가이이다...이것은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나의 단점들이다.

그리고 네트를 맞고 in이 되거나, 라인판정이 잘못되어 불리하게 판정 받았을 때도 불운으로 생각돼 문제를 일으킨다...불운이 따른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시작할 때, 그는 모든 것을 좋게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위너를 넣을 기회를 많이 가질 것이고 상대는 에러를 연발할 것이라고.
 

그런데 경기가 진행되면서 다른 결과가 2~3번 나온다면 의기소침해 지고, 상대가 강하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또 주변환경도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즉 긍정적인 생각들이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부정적으로 변하기 시작한다.....부정적인 생각들이 들기 시작한다.


이런 일이 몇 번 일어나면, 화가 날 것이고, 다음에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단지 통계(가능성 있는 일)일 뿐이다.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이유는 예측을 하기때문이다. 이런 예측은 마음을 불안하게만 만들 뿐이다. 결과는 ??

쉽게 예측하거나 결론을 내어서 그것에 집착을 하지마라. 테니스에서는 미래는 가능성이 있는 일일뿐이다.

일반화하지마라. 일반화하면 그 다음 동작에서 당신의 결론이 맞다고 증명할려는 경향이 생긴다. 결국 그런 일은 일어난다.

테니스를 할 때 믿어서는 안되는 것은 '순간적인 감정변화'이다. 당신에 대해서, 지금 하는 경기에 대해서 좀 더 초연해져야할 필요가 있다.

경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쓸데없는 예측은 하지마라.현재에 집중하므로서 이런 생각을 떨칠 수 있다.


경기중에 스스로에게 가끔 물어보라(모니터링)..

 

지금  "공을 명확하게 보고 있냐"..

단점인 서브를 극복하기 위해 "좋은 토스와 자세를 하고 있는지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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