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로저 페더러의 포핸드 간략 분석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진1.2                                        

1번 사진 :  포워드스윙을 시작할 쯤에, 상체는 회전을 시작하고 왼손은 상체 주위를 가로지른다. 라켓헤드는 아직 지면을 향하고 있다. 


공은 낮다 - 그가 아래를 보고 있음으로 짐작 - 하지만 머리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다. 페더러는 눈을 움직임으로서 공을 쫓고 있다. 머리는 되도록 고정하고 있는 편이다.



2번 사진:  이 시점쯤에 상체는 앞을 바라보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그의 상체는 공을 보낼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라켓은 엄청난 스피드로 공쪽을 향하고 있다.


그가 오른발 착지시에 예상한 지점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질 것이다. 그의 왼손이 상체 가까이 있다는 것에 주목하라. 더 많은 회전을 위한,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그것처럼,


그는 더 나은 라켓스피드와 더 빠른 상체회전을 위해 왼손을 밀어내는 듯한 동작을 한다.(아마 상체에 가깝게 하는 동작을 말하는 듯..tuck) 이 지점에서는 그가 세미웨스턴 그립을 하고 있는 것이 잘 보인다.


2007_06_11_federer_forehand_4.jpg
사진3.4

3번 사진: 볼을 친 후지만, 그의 눈은 여전히 타점을 응시하고 있다. 이것이 그가 일정한 샷을 할 수 있는 비결이다. 그의 팔로우드로는 앞쪽으로 크게 휘두려는 스타일이 아니라 옆쪽으로 휘두르는 스타일이다. 

이것은 포핸드에서 회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예전에는 백스윙도 직선, 포워드도 직선이었다.


4번 사진  :이 샷은 아마 다운드라인으로 갔을 것이고 페더러는 코트의 중앙으로 이동할 것이다. 이 샷이 위너가 되지 않는다면, 네트로 대시할 것이다. 즉 네트대쉬을 위해서 다운드라인을 친 것이다.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포핸드는 마무리된다. 이런 밸런스때문에 앞으로 이동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