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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관찰하는 연습 - 스플릿 스텝 타이밍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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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서 가장 고려되어야 할 것중에 두 가지가 눈과 잔발입니다.


눈이 중요한 것이 이 넘의 정보가 있어야 뇌에서 판단을 해서 발과 상체가 최적화될 수 있습니다.

랠리가 될 때 안정적으로 왔다갔다가 되기 위해서는..우선은 공의 관찰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보통은 상대가 임팩트하고 나서 관찰이 제대로 되는 것에 대한 언급이 많지만,(이 말은 자신이 임팩트후에는 나가는 공을 보질 말라는 글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자신이 임팩트한 공이 네트에 도달할 때쯤 부터는 공을 봐야 합니다. 그래야 리듬에 맞춰서 스플릿스텝을 할 수 있습니다.

경기중에는 스텝도 하면서 하는 것이므로 정신이 없기에,연습법을 하나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jadjl.JPG

벽과 대략 20m의 거리에서 벽쪽으로 공을 치면 공이 벽에서 3m 전방에서 바운드가 될 것입니다.

 


이런 패턴이 되는 것을 확인을 한 후에,,자신이 공을 치고나서,, 바운드되기전의 언제부터 공을 정확히 볼 수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혹시 모라자는 부분이 있다면, 어느 정도는 교정이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이 연습의 목적은 공이 벽에 맞을 쯤에 리듬을 타면서 스플릿스텝을 하는 것입니다.

그림의 A구간은 공은 못 볼 수도 있지만(공 보는 패턴에 따라), B구간에서는 공을 봐야 합니다...그래야 스플릿스텝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2 윗  연습은 아무래도 여유가 있기때문에,,임팩트전후로 자신이 어떤 방식으로 공을 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문제를 정확히 안다면, 그 다음은 고치기만 하면 된다.


네트를 넘어 바운드가 될 때는 ..네트망때문에 약간 희미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거리도 상당히 멀기에 시력이 안 좋으신 분(특히 0.7이하인 분)들은 정확하게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운드될 쯤 '바운드'라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리고, 상대가 히트시에 히트를 하면서 스플릿스텝을 하면 좀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글에 보면, 미국에서 주니어때에 자신쪽으로 오는 공에 바운드, 히트를 하면서 하는 것이 배울 때의 리듬을 탈 수 있는,, 정석중에 하나라도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