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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제자리에서 유니턴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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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리턴이나 스트로크 리턴을 할 때
 

가장 고려되지 않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상대방이 친 공이 현재 자신이 있는 위치근처로 온다고 판단을 해서,,오른발은 거의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유니턴을 하고,, 스윙을 하는 행위입니다.

여기서는 2가지 면에서 실수를 한 것입니다. (당연히 에러가 많이 납니다.)

1. 타점이 약간 맞지 않다.


상대가 친 공에 '내'쪽으로 오는 것은 확실합니다만, 그 자리가 치기에 딱 맞을 가능성은 20%도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테이크백을 했을 시에 딱 맞는 타점이 있을 것입니다.그렇다면 그 타점전에 일정위치에서 바운드가 되어서 그 타점으로 옵니다. (상대의 공의 속도와 스핀정도는 같다고 가정을 하면)


그런데 상대가 친 공은 정확한 바운드보다 약간 왼쪽이거나 오른쪽일 가능성이 대부분입니다.사실 딱 맞게 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스윙을 하면, 타점이 약간 안 맞아서,, 스윙중에 스윙이 약간 불안해 집니다.


약간만 움직여서 조정만 해도, 편안한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2. 유니턴이 완전히 안되는 경우가 많다.


오른발을 지면에 붙이고 유니턴을 하면, 유니턴이 불완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렇다면 팔로 하는 스윙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양발이 지면에서 떨어지므로서, 그 자체로 상체와 허리의 회전을 원활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상대의 공이 딱 맞게 온다고 해도(대부분 착각입니다),, 제자리에서라도 양발은 떼었다가 다시 붙이는 것만으로도 상체회전은 원활하게 됩니다.


공이 자신의 근처에 온다고 양발을 움직이지 않는 것은 많은 에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어떤 공을 치든지,,


무조건 스텝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낫습니다. 원활한 유니턴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