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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높이에 따른 팔꿈치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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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스트로크를 보면..

포핸드에서 가장 치기 좋은 높이의 공은 허리에서 가슴사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아래 그림에서 보면 B의 높이입니다.
ldk.JPG

 


윗 그림 B에서 보면 


팔꿈치와 상체가 약간의 간격을 있는데,..이 높이는 배꼽과 젖꼭지 사이입니다.(젖꼭지에 더 가까운 듯)

이 높이보다 약간 낮거나 높거나 하는 것은 무릎을 구부림을 조절해서  이 높이가 되도록 합니다.


이 높이가 되면 가장 자연스럽게 스윙이 됩니다.

좀 더 낮은 공에 대해서 알아보면,,


이 때는 무릎을 구부려도 안되는 높이인데,..( 그림 C)


이 때는 2가지 방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팔꿈치는 몸쪽으로 더 붙이면,, 손목(그립)이 더 아래로 내려갑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별로 애용되지 않고요. 팔꿈치의 각도를 더 크게 해서,, 손목(그립)을 아래로 내립니다.

좀 더 높은 공의 경우에는..( 그림 A)


팔꿈치의 위치를 올립니다.또 팔꿈치의 각도도 크게 합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배꼽과 가슴사이의 공을 칠 때,, 팔꿈치의 각도가 가장 작다는 것입니다.

낮은 공일 때 팔꿈치를 펴지 않으면,,손목(그립)이 공 위쪽을 지나게 되므로서,, 공에 대한 컨트롤이 되지 않습니다.

결론..


리턴되어 오는 공이 높거나 낮다고 판단이 되면,,


둘다 팔꿈치를 약간 더 펴면서 포워드 스윙을 하면,, 자연스럽게 그립이 공쪽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하는 방식이 B-type인데,, 그렇기때문에 팔꿈치 각도를 항상 이 각도를 유지할려는 경향은 조심해야 합니다.


결국 그립 끝이 공쪽으로 잘 접근하도록 미리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공의 높이에 따라 타점의 좌우 위치가 다릅니다.


낮은 공일수록 몸에 가깝고 높을수록 몸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 ..높은 공일 때는 팔꿈치 위치도 올라가고, 각도도 커지기에,, ball에서 제법 떨어져서 포워드스윙을 해야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