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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시력 강화 - [본인라켓-네트-상대얼굴]순 초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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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기시에,,


워너나 로스가 되고 나서 다시 서브를 할 그 사이의 짧은 시간에 [상대얼굴-네트-본인라켓 을 연결해서 초점 맞추기]를 한 두번씩 해 보면(결국 습관화해야겠죠)


경기시에 공을 보는데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됩니다.

[본인라켓-네트-상대얼굴] 로 순서를 바꾸어서 해도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런 글들이 있습니다.

공을 정확히 볼려면,,

 

바운드(내가 보낸 공의)-임팩트(상대)-네트-바운드-임팩트(나) 의 순간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또 다른 글에는,,테니스는 생활속에서도 연습을 할 끈덕지가 있는데,..계단을 오를 때 뒷굽치를 들어서 오른다든지,


동체시력을 위해서는 사무실에서 먼 물체(대략 12m 거리)를 보다가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보는 연습을 하라

이 두 가지를 연결해서 한 가지 연습 tip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도로나 골목 옆에 보면 자동차가 일정한 간격으로 주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그 자동차의 옆에는 백미러가 있는데,, 그 백미러로 동체시력 연습을 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제가 눈으로 측정해 보니, 자동차 5~6대의 거리가 코트길이와 유사한 듯 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f.JPG


사람은 5번째 차의 옆에 서고(이 때 5번째 차의 미러와 사람은 간격은 1m 정도),..사람은 1, 2, 3, 4, 5 순으로 백미러를 봅니다.

바운드를 고려한다면 그림의 B) 같이 볼 수도 있습니다...(중간에 한번 타이어를 봄)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각 미러를 하나씩 볼 때는 명확히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강 보면서 지나가면 연습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시력검사를 할 때 처럼 무슨 글자인지를 맞추는 것 같이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5개를 연속해서 초점을 맞추는 시간이 처음에는 약간 늦을 지라도,,계속 연습하다보면,, 촛점을 다 맞추면서도 전체시간은 짧아질 것입니다.

보통 연습을 할 때는 포핸드를 할 때의 위치로 자동차미러를 보게 되는데,,
그림에서 사람이 1번 자동차의 위치에 있으면, 백핸드의 위치에서 동체시력 연습도 가능합니다.

위에서 보면, 사무실에서 먼 곳을 보고 가까운 물체을 본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기는 하나,,공의 궤도는 연속된 선이기에,,

 

좀 더 세분화해서 그 사이에 몇 개의 점을 두어서 촛점맞추기 연습을 하면,,실제 공을 쫓아가면서 보는 것과 더 유사할 듯 해서 약간 modify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무실에서도 2개보다는 중간에 하나의 점을 더 두어서 3개로 하는 것이 더 유용한 듯..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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