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페더러가 백핸드스윙을 한 사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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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후에,, 팔로우드로의 사진을 보면,,

 

라켓면이 네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이것은 임팩트후에 라켓면을 앞으로 쭉 미는 것이 아니라,


지면에 대해서 60도(어떤 글에 보면 62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정도의 각을 이루면서 궤도를 그리기때문에 가능합니다.

포핸드에서,, 와이퍼스윙하고 같은 원리인데,..백핸드도 역시 탑스핀을 만들기 위해서는 와이퍼스윙이 중요합니다. 


임팩트후에 팔꿈치 중심으로 내전이 일어나면,, 라켓면이 네트쪽으로만 바라보다가,, 팔로우드로가 됩니다.

 

단,, 내전의 반대방향이므로,, 역내전(외전)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백핸드에서는 팔꿈치는 거의 펴져 있기는 하지만, 팔꿈치를 중심으로 역내전(외전)을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임팩트 후에  미는 것보다,, 컨트롤이 훨씬 잘 되면서 탑스핀량을 충분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