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온라인 상에서 당신의 포핸드를 교정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당신이 그것을 잘할 수 있는 '단순한 원리'를 가르쳐 줄 수는 있다.(당신은 현재 이 원리에 따라 연습을 하지 않을 수 있지만, 프로는 전부 이 원리에 따라 연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잘하는 것이다. 다른 이유는 없다.)

어떤 일을 잘하게 되는 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일주일에 며칠이라도 꾸준하게 하는 것이다.그것도 6개월에서 1년정도 하면,, 실력은 늘 수 밖에 없다.(보통의 사람들은 일주일 하고 잘 안되네라고 실망하고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의 사람이 무엇을 배우든지 이런 과정을 거친다.

 

처음 할 때는 그래 1년동안 열심히 해서 정복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한다.그들은 일주일 아니면 한달동안은 정말 열심히 한다.


그런데 그 때쯤 마음이 동(動)해진다. 아니 왜 이리 실력이 늘질 않지. 아 힘들어. 그리고 연습을 그만 둔다. 

이런 과정을 극복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그것이 테니스를 잘 치는 사람이 소수에 불과한 이유이다.다른 것에서도 마찬가지이지만,테니스에서 잘하는 비결은 하나이다.

 

'일관되게 꾸준히 연습하는 것'...물론 하나의 스킬에 대해 6개월~1년을 잡으면 될 것이다.

연습을 할 때 중요한 것은,,한번에 많이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그것을 조금씩이라도 1년동안 할 수 있느냐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것을 할 수 있다면,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까?(거꾸로 생각하면, 일주일 or 한달 연습해서 늘었다면 그것도 이상하지 않을까?)

초보자들의 단점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원리는 단순하다. '일관성에 촛점을 맞춰 연습을 하라'

하수와 고수의 차이는 이것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일관성은 재능보다 훨씬 중요하다. 어찌보면 최고의 재능은 일관성이다. 왜냐하면 그것만이 결과를 보여주기때문에)

 

나달의 위력적인 탑스핀 드라이브는 일관성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