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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드 식스원 95 vs N PS 95

이거 라켓병 때문에 요즘 살까말까 고민중입니다.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178cm,77kg,구력3년,웨스턴그립
1년반동안은 플랫성스트로크
이후로현재까지 웨스턴그립으로 탑스핀드라이브 스트로크
단식을 주로해서 아직은 베이스라인 스트로크 위주
(리퀴드메탈레디칼(98빵)-->프로스텝rok102빵->프로스텝95빵->엔코드식스원95)

<현재사용중인 라켓>
엔코드식스원95
무게: 310(undstung) / 334(strung)
헤드사이즈: 95빵
발란스: 헤드라이트
줄: 16*18
타구감:
상당히 부드럽고, 파워도 묵직함, 스핀잘걸림.
손맛은 별로. 무거운편이나 헤드라이트로 크게 부담없음
사고나서 처음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음.
지금은 스핀잘걸리는 맛에 만족함

<살려고 생각중인 라켓>
N PS 95
무게: 289(unstrung)
헤드사이즈 : 95빵
발란스: 헤드라이트
줄: 18*20
프레임: 21mm

n ps 95가 제 스타일에 맞는 라켓일까요?
18*20은 스핀보다는 플랫성위주라는 의견이 있어서 제 스타일하고는 다르다고 하던데.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stephanie 11.01 22:00
    현재의 라켓에 큰 부족함이 없으시다면
    바꿀 이유는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
  • 버버벅 11.04 17:05
    라켓보다는 스트링을 한번 바꾸시는 것이 더 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스트링중 조금 비싼 줄인 인조쉽 등으로 스트링 텐션을 조정하여서 사용하면 조금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stephanie 11.05 00:35
    주의 : 비싼 스트링을 쓰고 나서 다시 싼 스트링으로 돌아왔을때의 허무한 느낌은 보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