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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펄트 볼 머신 시타기(캐터펄트 야구 자동 볼 토스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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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캐터펄트라는 볼 토스 기계인데 테니스 공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15만원에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신형 라켓 사려다 그냥 이 제품을 구입했네요..


팝업 테니스라는 제품과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네트가 없고 공 발사 속도가 느립니다. 팝업 테니스라는 제품이 3번 나가는 동안 1번 날아옵니다. 조금 기다려야 됩니다. 

 

 그래서 전 그냥 치고 나서 사이드 스텝으로 원래 자리에 갔다가 공 날아오면 이동후 치는 방식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왼쪽 구석에 있다가 오른쪽으로 달려가서 공을 치는 방법으로 레슨을 하신 분들은 기억하실 겁니다..


발리 연습도 가능하고 스트로크 연습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일단 공은 8개 들어가구요.. 배터리는 D형 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어댑터를 이용해서 바로 전원 연결도 가능합니다.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서 항상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볼 공급 문제는 팝업테니스라는 제품의 볼 공급 방식을 보면 네트에 치면 그 공이 다시 공 투입구로 흘러들어가서 재공급되는 방식인데 그렇게 하나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팝업테니스라는 제품을 구입하고 싶지만 제품도 품절이고 가격도 1/4이라 일단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효과도 좋고 이동성도 좋고  점심시간, 쉬는 쉬간 이용해서 하루 1시간정도 쓰는데 레슨 코치님이 다른 곳에서 따로 레슨 받고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라켓병 중증 환자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런 제품을 왜 찾아보지 않았는지 후회 됩니다. 라켓병 환자시라면 라켓에서 잠시 눈을 멈추시고 테니스 연습기에 눈을 돌려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스킬즈 퀵스윙 PX4 자동 볼 공급 타격연습기(16만원)라는 제품이 있는데 자유 낙하방식으로 왼쪽 배너의 듀얼 테니스 파트너기와 거의 원리는 같은 제품입니다.  

 

좀 더 좁은 공간에서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 창고에서 쓰기에 괜찮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서브연습은 아래 동영상처럼 하고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rqUDzYl2IJg&feature=related
: 내전 연습 방법으로 동작만 따라하셔서 저절로 내전이 연습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y0ivhxX0p4&feature=relmfu
: 백핸드 이스턴 그립을 잡고 내전을 하면 더 쉽게 스핀 서브를 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