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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X Six.One Tour 90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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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라켓제원
  - 9포인트 헤드라이트, 315g(unstring), 90sq
0 본인의 제원(구력)
  - NTRP : 4.0에서 4.5를 향하여...
  - 장점 : 강한서브(스핀)
  - 현재까지 사용라켓
    : 윌슨 프로스태프6.0(95sq.) -- 330g(unstring)
    : 윌슨 투어95(95sq.) -- 315g(unstring) --> 너무 오래 사용중.. 지금도..
0 BLX Six.One Tour 90 (Asia)  -- 2011.3월말부터........
  - 면적이 90sq.이라 심히 부담되는 마음이 있었지만, 더 나이 들기전에 사용해보리라 라는 생각으로...
  - 그래서, 중고 구입... 내구성 강한 스트링 매어져 있는 것 사용했더니, 아! 팔이 아파서 줄을 바꿈
  - 서브 : 스핀 서브가 잘 구사 않됨. 역시 면적이 작으니 회전이 감소되며, 플랫성의 볼이 많이 나옴
              회전속도가 잘 나오지 않아, 토스 위치를 보다 네트쪽으로 던지면서 휘두름(어깨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포핸드 : 투어95가 탕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조용히 끌고나가는 느낌.
                어려운 라켓이기에, 이번 기회에 스타일변화를 같이 시도함(팔힘에서 몸통회전을 의식적으로 가미했으며,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임창용의 부드러운 관절의 휘어짐을 생각하여 몸통,어깨,팔,손목등을
                채찍휘두르듯이 회전시킴)
                라켓이 원하는 빠른 속도를 충족하고자, 스윙 속도도 억지로 빨리..빨리... 아! 힘들다..
              -> 세게 치면 베이스라인을 넘어설줄 알았는데, 궤적이 야구에서 포크볼처럼 급속히 낙하하여, 생각외로
                  아웃이 되지 않음
              -> 스타일을 의식적으로 바꾸어서 그런지, 상당히 무겁고 빠른 볼이 되고 있음
     백핸드 : 투어95에서는 슬라이스에 최적화되어 있었고, 즉 스핀드라이버 적용이 잘되지않았으나,
                 백으로도 스핀드라이버가 잘 구사됨.. 뚜렷한 변화... 슬라이스 또한 묵직함...
                 몸 가까이 오는 볼도 라켓을 속도있게 휘두르니, 드라이버 구사가 잘됨... good...
                 다시 투어95를 잡고 드라이버를 시도.. 잘 안되는 것으로 보아... 이 라켓을 통해 가장 효과되는 항목
     발리    : 무섭네요... 파워가 실려 있네요.. 저의 발리는 깍는 슬라이스가 아닌 플랫성으로 높은 것은 펀치발리형태
                낮은 것은 안전보내기 형태로 기존 맞추는 발리는 그대로이지만, 힘이 실리는 것을 느낍니다.
   - 전체적느낌
      어려운 라켓으로 게임을 할때 승률이 떨어지지만, 적응하는 단계로 생각하고 열심...
      막상 내기 시합을 하면, 기존 투어95로 바꾸어 합니다.. 이길려고..
     이 라켓은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야 능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빠른 스윙속도... 약한 파워 및 속도로 대하면,
     바로 픽..  빠른 스윙.. 많은 체력을 필요로 하는 라켓입니다. 그러나, 밀리지 않기에 공의 방향성이 우수하여
     코너웍으로 상대를 압박하는데 유리합니다. 기존에는 코너웍에 아웃되어 스스로 힘이 빠졌는데, 좌우사이드라인
     안으로 볼이 들어갑니다.  방향성 좋습니다. 물론 빠른 스윙...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