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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lop aerogel 300 과 wilson k factor 95 team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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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던롭 다이아 림 2.0의 무게가 부담스러워 준투어급 라켓으로 바꿔볼려고 생각하던 중

위의 두라켓을 사용해볼 기회가 있어서 간단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두라켓 모두 290g(unstring)대로 스윙이 편안하고 조작성이 매우 뛰어났지만 윌슨이 좀 더 우세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스트링 패턴이 차이가 있는데 던롭(16*19)보다 오히려 윌슨(18*20)이 좀더 스핀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포핸드 스트록시 네트를 넘어서 휘어들어가는게 눈으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과장된 표현일지 몰라도 제눈에는

그렇게 보이더군요 ^^ 어제 윌슨을 가지고 단식을 했는데 상대방이 많이 버거워하더군요.

또한 스트록 파워에서도 윌슨이 더 뛰어났습니다. 던롭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윌슨에서는 찾지 못했습니다.

라켓 강성과 스윙시 무게감의 차이일까요? 또한 프레임도 21mm로 똑같지만 윌슨이 육안으로 보기에 좀더

두꺼워 보입니다.

주임님이 k factor surge와 엔투어 95를 추천해주셨었는데 95 team으로 마음이 기울어져 있네요. ^^

허접 시타기였습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