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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ediate] 라켓 바꾸기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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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가입한 회원입니다.
밑에 밑분과 상황이 약간 비슷한것 같은데, 용기를 내어 질문을 올립니다.
꾸준히 테니스를 친건 약 2년 반정도 된것 같습니다.
레슨 경력은, 중학교 시절 몇달간 받은것과 최근 한 두달 정도 받은것이 전부인것 같네요.
정식 NTRP evaluation은 받지 못했습니다만, NTRP 3.5-4.0 league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년반동안 거의 한번도 빠지지 않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쳤던것 같구요. 최근 몇달간은 일주일에 3번정도 치고 있습니다. league에서 치는것은 하루에 2시간 30분, 나머지 이틀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치고 있네요. (겨울은 indoor에서...)
최근까지 사용하고 있던 라켓은 Head 사의 TiS5 (comfort zone) 로 약 일년간 사용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가볍고, 컨트롤이 매우 좋은 라켓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몇몇 web-page에서 살펴본 바에 의하면, 엘보가 올 가능성이 높은 라켓이라고도 설명을 하더군요. (가벼워서 진동이 좀 많은것도 같습니다.)
스트록은 주로 프랫을 구사하구요. 한때는 모든 그라운드 스트록을 탑스핀으로 구사한적도 있었는데, 탑스핀으로 그려지는 곡선이 크지 않아서 다시 flat으로 바꾸었습니다. (라켓의 영향도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탑스핀은 상대방에 따라서나 혹은 서비스라인 안으로 떨어지는 공에 대한 어프로치 샷에만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백핸드는 원핸드를 사용하고 있구요. 애매하게 걸리는 탑스핀으로 치는것 같네요.
현재 고려하고 있는 라켓은
Head 사의 Liquid Metal Fire입니다. (298g) 일단은 그간 쓰던 TiS5 (241g) 와의 무게차가 가장 적다는것이 그 이유이구요. 그에 비해 스윙웨이트는 그런데로 많이 상승되는것 같구요. (297g->320g)
두번째로 고려중인 라켓은 Liquid Metal Radical (tour)과 LM radical인데, 둘 모두 무게가 상당한듯 하여... 349g, 318g 조금 망설여 지게 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라켓을 바꾸면서, 안정된 발리를 칠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몇년간 head제품만 써서 그런지, 다른 제품들은 잘 찾게 되지 않게 되는데,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라켓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마 내일쯤 LM fire를 시타해 볼 생각입니다. 영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제품을 찾아야 겠지요.
그럼 위의 제 상황에 맞는 라켓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