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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연습을 잘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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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게임 전에 워밍 업 할 때 보면..


스트로크 랠리를 하기도 하고, 스트로크 대 발리, 로브 대 스매시, 각자 서브를 넣기도 하고 서브 - 리턴, 맞발리 등을 합니다.
 

지금의 제 수준에서는 오늘 몇게임하면서 게임수 채우는 일보다 개인연습이 훨씬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더군요...그런데 주위 분들은 대게 게임하는 걸 더 좋아하시고 난타 치자거나 맞발리 하자고 하면 고사하는 경우가 많지요.


제가 레슨할 때 코치님한테 오늘은 스트로크 대 발리만 하자고 해도 제가 제구력이라는 콘트롤이 없어서 몇 분 하다가보면 이리저리 공만 주우러 다녀야하고 연결이 안되서 짜증이 나는 지 코치가 먼저 다른 걸 하자고 합니다.


어떡하면 보내고 싶은데(연습상대) 공을 보내는 연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시간이 해결해 줄까요?


전 맞발리는 제법 하는 편인데도 스트로크로 날아온 공을 발리로 되받는 것이 잘 안됩니다.


베이스라인 근처에 있는 난타 파트너에게 가질 않고 짧게 떨어지거나 튕겨나가 아웃되거나 네트에 걸리곤 합니다.발리를 발리로 되받는 샷과 스트로크를 발리로 받는 샷의 차이점 때문인 것 같은데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다르게 대응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스매시할 때 타이밍 잡는 것도 서툴러요. 막연히 발이 느려서라고 생각합니다만 공의 낙하지점과 최적 타이밍에 대한 예측력이 떨어져서일 겁니다.


초보때부터 버릇인 공만 떳다하면 옆으로 도망가기 바쁘죠.


요즘에는 헛손질을 할지라도 공을 맞춰보려고 라켓을 허공에 휘젓기도 합니다만. 누가 저보고 고소공포증처럼 고공공포증이 있다고 놀립니다.


절 좀 도와주세요.





[서브의 바이오 메카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