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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할때 그립 질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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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테니스 레슨 3달째 받고 있는 아주 초보인 사람입니다.


처음에 코치에게서 서브시 그립은 이스턴(조금전에 그립명칭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포핸드 이스턴으로 나와있더군요)으로 잡도록 배웠거든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지난 3달동안 서브를 주로 연습을 많이 해서 그나마 좀 처음에 비해 파워도 실리게 치고 이제 적응이 좀 될라고 하고 있었거든요(아직 제대로 칠려면 어림도 없는 수준이지만요).

그런데, 제가 두주전쯤 Consistent Tennis Wins라는 비디오를 사서 보게 되어습니다. 거기에 보니깐 비디오에 나오는 사람이 서브시 그립을 컨티넨탈(이것도 명칭을 모르다가 인터넷에서 방금 찾아냈습니다^^)로 잡으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제가 비디오를 보고서 도움을 많이 받은 걸 느끼는 지라 서브 그립을 컨티넨탈로 바꾸어 잡어봤슴니다. 근데, 요건 코치가 알려준 그립과는 아주 딴판인것 같습니다.

먼저 컨티넨탈은 라켓면이 공에 비스듬하게 맞는 것 같고요, 그래서 스핀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이스턴은 라켓면이 판판하게 맞는 것 같고요 그래서 공도 빤듯하게 나가는 것 같거든요. 그리고 이스턴은 아주 공이 상대적으로 힘있게 나가는 것 같더군요.

암튼 이렇게 바꾸어 쳐봤더니 공이 여기저기 아주 제멋대로 날아 다니는 데다가 공에 힘도 많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제가 어떤 그립을 잡아야 될까요?

 

그냥 그나마 익숙한 이스턴을 해얄까요 아님 컨티넨탈을? 코치가 가르쳐준 그립도 맞는 그립인가요? 아니면 비디오에서 알려준대로 컨티넨털로 잡아야 될가요? 저의 초보자적인 생각으론 이스턴이 힘도 쎄고 그러니깐 그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한데 말씀임다.

말재주가 없어 글이 길어졌습니다. 감사함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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