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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결단에 필요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http://cafe.daum.net/singlestennis
수년전 탄생한 다음의 단식테니스 메니아 카페입니다.처음취지는 건전한 테니스 문화, 단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온,오프라인 활성화 모임의 장소 제공이 주였습니다.

탄생당시 강원지부 창립과 본부운영위원으로서 2년정도 활동을 했었고 , 특별히 활동사항이 없고 이름만 올려져 있는것 같아 자유게시판에 공식적으로 본부운영위원 탈퇴를 정중하게 요청했었습니다.

다음날 그 카페에서 강퇴가 되어있었고 제 아내의 이름으로 접속하여 강퇴배경과 정당한 사유를 알려달라고 글을 올렸습니다.올해 2월에도 다시 해명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었지만 그 글도 삭제가 되더군요.

회원여러분 조용히 침묵하는것이 옳은것일까요?
정당한 이유와 적절한 절차없이 강퇴당한 이유를 알고 올바른 절차와 방법이 아니었다면 강퇴시킨 사람으로부터 사과와 공개적인 해명을 받아야 할까요?  

혼자 고민하다가 회원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현명한 판단을 내려보고자 이렇게 사적인 글을 올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8'
  • 정보맨^^ 03.13 22:05
    단테매에서 게시판 관리 하시는 분께서 처음에
    교장선생님의 [본부위원 탈퇴]요청을 [회원탈퇴]요청으로 잘못 아시고
    착오를 일으킨 것은 아닌가 하고 좋은 방향으로 해석해 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추후 교장선생님께서 남기신 글에 대해서
    어떠한 해명이나 답변이 없었다는 것은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냥 침묵하시는 것 보다는 다시 한번 글을 남겨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처음에 착오에 의해서 탈퇴가 되었다 하더라도 다시 글을 올리렸는데도
    단테매 정도 되는 커뮤니티에서 이에 대한 답변이 없이 그냥 또 그 글을
    삭제해 버리고 말았다는 것은 단테매 게시판 운영자께서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장선생님의 꼬리글(단테매에 남기신 글이겠죠?)에서 한 문구는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 강원지역에서도(성적등) 제 이름을 모두 삭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문구는 교장선생님께서 글을 적으시는 의도와 별 상관이 없는 얘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본부위원으로서의 자격을 그만두시는 것은 그렇지만
    성적 등에서 이름을 모두 삭제해달라고 하시는 이유는 글을 읽은 저로서도
    그 이유를 정확히 알기 힘드네요.

    성적등에서도 이름을 빼 달라는 얘기는 어떻게 보면 완전히 단테매 내의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회원탈퇴 의사)로도 해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굳이 넣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시금 한번 글을 남기시고 적절한 해명을 들으시는 것이 맞다는
    제 생각을 말씀 드리면서 글 마칩니다.


  • M.Safin2005 03.13 23:19
    제가 몇번의 답변을 부탁드렸고 아무런 답변이 없어서 단.테.매에 대한 생각을 정리(탈퇴)하고 저의 모든 자료를 삭제해달라고 한것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퇴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끝까지 받아야 하는것이 마땅한지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이 쉽지않아 의견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 양회철 03.14 09:41
    남녀관계에서 처음엔 둘이 열나게 좋아하다가, 어느 순간에 한쪽이 애정이 식어가는 것을 느낄때(이유는 밤하늘에 별만큼이나 많을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1.나를 다시좋아해 달라고 애원해 본다.(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이유를 물어본다)
    2.내가 먼저 찬다.(채이면 쪽팔리니까)
    3.애정이 살아날 때까지 기다려본다.(그러다가 채일 확률이 거의 100프로이다)
    결론은 한번 파탄난 애정은 복구가 어려운 것이며,파탄난 애정은 dry하게 정리하는 것이 gentle한 것이며 ,애정파탄은 fact자체가 중요한 것이지 ,정리과정이 니가 못했니 내가 잘했니 하고 입씨름하면 그동안의 두 사람간의 애정과 두 사람의 인격만 상처입을 뿐입니다.
  • 정상덕 03.14 10:28
    뭔가 오해가 있는게 아닐지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M.Safin2005 03.14 11:32
    ㅎㅎ..양회철님 비유를 재미있게 해주셨네요.한번 파탄난 애정은 복구하기 어렵다는 말은 가슴깊이 다가오는군요.

    사실 편지로 해명과 사과(?)를 하신분이 계십니다.그런데 문제는 이분은 그때 당시 사건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고..현재 본부운영위원을 맡고계신분입니다.

    당사자인 카페의 최고운영자가 침묵하고 있다는것이 저의 불쾌함이면서 동시에 어찌 문제를 풀어야 할지에 대한 답을 쉽게 내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 임원규 03.14 12:15
    단테매 본부위원중의 한사람으로서 처음으로 교장님의 글을 오늘 접했습니다.

    무언가 큰 착오가 있었을 것입니다.

    단테매 운영자인 서의호교수님의 따님이 작년 여름 불의의 사고로 하늘나라로 간 후 몇달동안 단테매는 몇분의 회원님들이 방장님을 대신해 운영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몇분도 본부의실수로 강퇴되었다가 다시 복귀가 되었습니다.
    본부의 실수였죠.. 이번건도 그런 실수였음 합니다... 만약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지금부터 제가 세심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무언가 착오가 있길 바랍니다...
  • M.Safin2005 03.14 19:54
    드디어 결정을 내렸습니다.바보가 되기로 했다는....물론 제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것은 분명하지만 원래 크게 잘난사람이 아닌것 같기에..양회철님이 올려주신 리풀처럼
    잘잘못을 따져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테니스가 욕먹지 않도록.....

    테니스에 조금이라도 정이 들어서 테니스문을 두드린 동호인 여러분들과 묵묵히 지켜봐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제가 더이상 문제삼지 않고 함께하는 마음으로 쭈우욱 나가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 리풀을 끝으로 2년여에 걸친 저 나름대로의 강퇴문제 해결(?)에 대해 정리를 하고 더이상 거론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전.테.교에도 많은 단.테.매 회원분들이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부디 단식이던,복식이던 테니스를 발전시키고, 사랑하고 새로운 페러다임 건설에 함께 동참한다는 넓은 마음으로 늘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리풀과 쪽지로 충고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임원규 03.15 09:39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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