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테니스에서..스위트 스팟에 대하여

손목에 무리가 간다는 증거로 원인은 손목에 너무 많은 힘이 들어가 관절에 유연성이 떨어져서이고 또 하나는 타점이 뒤에서 맞는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우선 테니스를 처음 접하시면 라켙해드 프레임의 정중앙 = 스위트 스팟에서 빗나가 맞음으로 손아귀내에서 라켙이 핑그르 돌아가는 것을 경험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 이후로 라켙 그립이 돌아가지 않게 손아귀에 힘을 잔뜩 주고 볼을 침으로서 손목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옛말처럼 딱딱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이치와 같습니다

해결책은 스위트 스팟에 정확히 볼을 맞히는 연습과 라켙으로 볼을 칠때 팔과 손목으로 치는게 아니라 라켙의 무게를 이용한 스윙으로 볼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볼을 쳐야합니다

라켙으로 볼을 땅 치는게 아니라 볼을 쭉 밀어내는것이다

다음은 타점의 위치입니다

볼의 무게가 얼마되지 않으나 요게 날아온다면운동에너지가 실리지요

총알의 무게가 얼마되지 않으나 발사되어 오는 속도가 빨라 맞으면 관통하는 위치와 같습니다

볼보다 무거운게 라켙인데 볼의 무게 + 볼의 속도(운동에너지)를 라켙의 무게 + 스윙속도가 이기지 못하면 팔의 약한 관절부분에 무리가 가고 염증으로 발전하여 결국 부상을 당하거나 손상을 입게 됩니다

해결책은 갑자기 라켙을 빨리 휘둘러라는 무리가 있겠고 볼을 치는 타점을 지금보다 더 앞에서 치십시요

사람이 냉장고를 밀어낼때 가까이 상체를 붙이고 밀면 힘을 쓰지 못하지만 30cm정도 떨어져서 밀면 힘을 쓸수 있습니다

볼을 몸의 옆면, 즉 뒤에서치면 라켙의 스윙스피드가 충분히 가속을 받지 못하여 관절인 손목이 저려오고 팔꿈치에 엘보우가 오므로 보다 앞에서 라켙의 스윙이 충분하게 가속되어 있는 보다 앞에서 치시면 부상도 막고 이전보다 휠씬 강하게 칠수 있습니다

보다 앞에서 침으로서 부상도 막고 이전보다 훨씬 강한 볼을 칠수 있습니다

스위트 스팟에 대하여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누구라 한두번 경험을 하게 됩니다

프레임 정중앙에서 빗겨 맞음으로서 손아귀내에서 라켙이 핑그르 도는 것을....   그리고 그후로 라켙 그립을 힘을 주어 꽉잡는 습관이 생기는데 좋지 않은 버릇입니다

보통 어깨힘을 빼는데 3년이 걸린다고들 말합니다

손목에 힘을 주고 라켙 그립을 꽉 잡으면 자연히 팔에 힘이 들어가고 부수적으로 어깨에 힘이 들어가 경직되며 회전운동의 축인 어깨가 경직되면 볼에 힘을 실을수 없고 많은 체력소모와 또한 많은 범실을 만들어 냅니다

정확한 스위트 스팟에 맞추는 연습법으로는 볼을 끝까지 보는 집중력을 키워주고 볼이 라켙에 맞는 순간의 타구감을 느끼게하는 방법으로

제자리에 서서 허리 벨트 높이에 라켙 그립은 컨티넨탈 그립으로 잡고 라켙면을 수평으로 위치한후  볼을 해드 프레임내에 올려놓고 똑 똑 튀기는 바운딩 연습을 하십시요

정확하게 중앙에 맞추도록 볼의 바운드와 라켙면의 타구감을 느끼시며 차츰 바운드되며 수를 늘리시고 높이를 높게 가져가십시요

숙달된다면 이제는 라켙면을 뒤바꾸어가며 번갈아 한번씩 바운딩시키고 최종단계에서는 라켙 프레임의 옆면 약 2cm되는 테로만 10회이상 계속해서 바운드시킬수 있다면 완성단계입니다

라켙면으로 볼을 바운딩시키는 연습은 볼에대한 집중력을 높이며 타구감을 몸에서 익혀 볼의 세기에 따라서 손목의 힘을 가감할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합니다  

볼을 연습해서 숙련되게 바운딩시킬수 있다면 임팩트시 스위트 스팟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며 라켙 그립을 잡은 손목의 힘도 상대 볼의 속도에 따라서 힘을 가감할 수 있게 됩니다

효과적이니 연습하여 보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