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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잡는 방법에 따른 사진이나 그림을 보고 싶은데...

동호인 여러분 추운 날씨에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라켓 그립을 쥐는 방법에 따른 참고 사진이나 그림을 구하고 싶어서요...


글로는 갖가지 방법들이 올라와 있는데..실제로 어떻게 잡는 건지 도대체 알수가 없거든요...


혹시 자료를 가지고 계시거나 사이트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좀 알려주십시요....(__)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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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tenniseye 12.17 13:31
    백핸드
    세미웨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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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자가 G의 모서리에서 7의 면 상부 정도에 오는
    그립으로 포의 풀웨스턴과 거의 일치한다. 라켓면이 지면과 수직이 되도록
    팔 앞에 두고 팔을 쑥 내밀어 그대로 잡으면 이 그립이 된다. 포의 풀웨스턴으로
    잡고 손등을 위로 향하게 한다고 기억하면 좋을 것이다. 이 그립의 특징은
    백핸드 톱스핀에서의 하드히트가 아주 쉽다는 점. 또 회전량을 줄여서
    플랫으로 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스트로크에서의 강타 전용이라 할
    수 있는 그립으로 슬라이스나 백발리를 이것으로 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그립 포지션 그립의 모서리를 알파벳으로 평면을 숫자로 표시하고 있다.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 생기는 V자가 어디에 오느냐에 따라
    각 그립을 분류.


    백핸드
    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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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자가 8에 오게 잡는 방법으로 컨티넨탈 보다도
    약간 왼쪽으로 비켜 잡은 형태가 된다. 백핸드 플랫이 가장 치기 쉬운
    그립이며 톱스핀도 걸 수가 있다. 슬라이스나 백발리는 약간 어렵긴
    해도 칠 수는 있다. 즉 백핸드에 관해서는 어떤 샷도 구사할 수 있는
    활용도가 큰 그립이다. 서브도 아래에서 위로의 회전을 걸기가 쉬워서
    스핀서브에는 적격이다. 스피드는 그다지 기대할 수 없다

    세미 웨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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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의 세미웨스턴은 V자가 거의 2의 한가운데
    쯤에 오는 그립. 이스턴과 웨스턴의 중간에 해당하는 그립으로 양쪽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다. 즉 포핸드 플랫과 강한 톱스핀을 다 칠 수 있다.
    슬라이스도 못 치는 것은 아니지만 그다지 일반적이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포핸드 스트로크용 그립으로 발리에서 쓰이는 경우는 별로 없다. 여자선수
    중에는 힘이 약한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이 그립으로 포발리를 구사하는
    선수도 있기는 하지만 낮은 발리같은 경우에는 손목의 형태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웨스턴






    border="0">



    원래 웨스턴은 세미웨스턴과 풀웨스턴을 포함한
    총칭적인 성격을 띤 것이었지만 여기서는 보다 상세하게 분류하기 위해서
    세미웨스턴과 풀웨스턴으로 나누었다. 웨스턴은 V자가 B의 모서리에서부터
    3의 면 상부쯤까지 온다. 라켓면을 지면에 수평되게 하여 신체 앞에
    두고 위에서부터 똑바로 잡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포핸드 스트로크에서
    힘을 싣기가 아주 쉬운 그립으로 톱스핀계를 중심으로 플랫에 가깝게
    맞는 강타도 칠 수가 있다. 포핸드 스트로크 전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볼을 세게 치는데 아주 제격인 그립이다.

    컨티넨탈








    잡는 방법은 그립 포지션의 그림을 이용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먼저 얇게 잡는 컨티넨탈은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 생기는
    V자가 H의 모서리에서부터 1의 면의 한가운데쯤에 오게 잡는다. 라켓면을
    수직이 되게 하여 신체의 앞에 두고 바로 위에서 자연스럽게 잡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컨티넨탈의 특징은 포 백 모두 그립 체인지를 하지 않고
    쉽게 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재빠른 반응이 필요한 리턴
    등에서 특히 편리하다. 또 포 백 모두 슬라이스계가 치기 쉽고 슬라이스를
    주로 사용하는 발리에도 적합하다. 강타는 구사하기 어려운 그립이지만
    리치가 넓은 이점도 있다.

    포핸드
    이스턴






    border="0">



    V자가 거의 A의 모서리에 오게 잡은 것으로
    컨티넨탈보다도 약간 오른쪽으로 비켜 잡은 그립이다. 흔히들
    size="2" color="red">「라켓을 악수하듯이 잡으라」 size="2">는 말을 많이 한다. 손바닥의 방향과 라켓면의 방향이 거의
    같기 때문에 면조작의 감각을 알기 쉽다. 포핸드 플랫을 가장 치기 쉬운
    그립으로 스핀이나 슬라이스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스트로크에
    적합하며 높은 볼을 치기 쉬워서 포발리에 쓰이는 경우도 많다. 이 그립으로
    서브를 넣으면 플랫으로 잡기 쉬워서 초보자들이 사용해도 좋을 듯 하다.


    풀 웨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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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턴보다도 두꺼운 그립으로 V자의 위치는
    3의 면의 한가운데 쯤에서부터 C의 모서리부근까지. 포핸드 스트로크에서
    톱스핀계의 하드히트에 최적의 그립이다. 단 그립이 두꺼울수록 리치는
    짧아지므로 그 점에서는 가장 불리하다. 이 그립일 경우에는 같은 면으로
    백핸드도 칠 수가 있기 때문에(백의 세미웨스턴에 해당) 스트로크에
    관해서는 일종의 원그립 테니스도 가능하다.





  • tenniseye 12.17 13:32

    그립..으로 검색 하시면 그림과 동영상 등 많이 보실수 있어요^^


    참고하시고 궁굼한 사항은 언제든지 글 남겨주세요...조금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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