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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반장2004.08.20 10:07
한 참동안 궁금했었는데 역시 귀한 시간들을 나누었군요.
다들 똑같이 지나치는 시간들인데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누리는냐에 따라 여러가지형태의 추억으로 남게 되는군요.
최근 마씨형제님들이 전국적으로 좋은 신분들과교제하며 그 귀한시간들을 이리 글로서
같이 체험케 해주시니 참 좋네요.
사람들 사는 냄새가 나서 정감이 갑니다.

어제는 점심시간에 문득 하늘을 보고 깜짝놀랐지요.
하늘이 저렇게 순순하게 파랗게 보였거든요 또 무지 높았고 흠 구름도 너무 맑게 하얀색이였었지요. 서울 시내에서 저런 하늘 보기가 웬만해서는 힘들거든요.
아소당님 사는곳은 사진을 보니 항상 어제본 하늘을 보며 사시겠네요.
당연히 마음의 여유도 색깔도 그러하시겠지요.
소중한 추억들 잘 간직하시고 그렇게 남을 대접하는 정신을 배워야겠읍니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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