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연습중인데..어깨가 많이 아픈이유를..

어깨에 무리가 와서 근육 파열등이 온 상태라면 한의원등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그냥 조금 아픈 정도라면 관리를 잘하시구요..자가물리 치료..등
서브연습시 무리한 자세를 피하셔야 합니다. 저도 서브 연습하다가 어깨와 등 부분이 많이 부어서 한의원에서 10일 정도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과도하게 어깨나 등 근육을 사용하는 서브자세는 피하셔야 합니다. 물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스윙이 되어야 신체에 무리가 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깨가 많이 아프면 연습을 쉬어야 하지 않을까요..?
워밍업,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신후에 연습을 하십시오.

저도 같은 경혐을.....

무리한 서브연습은 피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하시고 싶어도 조금만 참으세요!

서브연습중 어깨가 아프다면 일단 서브넣는 방법이 틀리지 않나 의심을 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서브 폼이라면 적당한 스트레칭을 동반한 경우 어깨가 아플 이유가 없습니다.
주위의 고수들에게 자문을 구한다음 연습을 하십시요.
혼자만의 생각으로 서브를 넣는다면 잘못된 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또 이러한 폼으로 무리하게 서브를 넣는다면 어깨에 매우 위험합니다.

장시간 쳐도 폼이 괜찮으면 어깨가 아프지 않은건가요?;
전 배울곳도 없어서 친구들과 그냥 치고 있습니다만, 서브폼이 잘못되서 어깨가 아픈지 걱정입니다..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한말씀 드리죠.

어깨가 아프다는 것은 자세의 문제입니다. 라켓이 무겁고 가볍고의 문제도 아니고 게임을 오래하고 적게하고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진 않는것 같아요

중요한건 백스윙에서 포워드 스윙이 일어날때 어깨 힘으로 라켓을 당기면 어깨에 무리가 갑니다. 자연스럽게 몸 전체가 리듬을 타서 무릅과 허리와 어깨의 회전에 의해서 라켓이 돌아나와야 합니다.

그럴려면 임팩트 전까지는 팔에 힘을 뺴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브의 리듬을 타라. 예를 들면 토스가 낮으면 그만큼 볼을 치기위해 무리하게 스윙을 하고 동작자체가 빨라지기 때문에 어깨에 부담을 주게되죠. 토스가 낮으면 백스윙도 작아야 하겠죠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몸전체의 리듬감을 익히시고 리듬에 따라 서브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서브연습은 꾸준히 해야합니다. 하지만 하루에 너무 많이 하면 당연히 부상이 오더라구요. 또한 서브연습은 운동이 끝날 무렵이나 스트로크, 발리 등의 연습이 끝난후에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아무래도 어깨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이죠. 만약 계속 하시게 되면 나중에 치료가 된 후에도 팔을 끝까지 펴서 스매시 하기가 어렵습니다. 서브연습이 잘못되면 테니스의 꽃인 스매시자세가 되지 않아 나중에 고수가 되는 길에 걸림돌이 됩니다. 서브연습은 하루에 50개-100개 정도가 좋고, 볼을 많이 치는것보다는 정확한 폼과 자연스러운 스윙이 선행되어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이건 제 경험입니다. 사실은 저도 어깨가 아프도록 했답니다. 한달 동안 하루에 두바구니씩 넣으니깐 어깨 후유장애가 남더군요.

우려했던일이 현실로 우선 반갑구여,제 나름데로의 조언을 드릴께요.
무엇보다도 의욕이 앞서면 탈이 생기니,조급하게 뭘 이루려하시지 않으시는게 조아여.
천천히 부단한 연습이 쌍이면 자연스레 감이 잡히고 요령이 슷로 생기더라구여 ^.^;;
젤로 중요한건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중요부분 스트레칭은 꼭 하시고 가벼운 러닝으로 몸이 약간 더워진 후에 본운동에 들어가면 오래도록 건강하게 테니스 할수있어여 - 감사,즐테 하세요!-

감사합니다..근데 아직도 어깨가...토스가 아직 잘 안되서..
아무튼 정말 감사드립니다...테니스 영차~~~~!!

제가 경험한 사래를 보면 단계에서 오는 과정인것같습니다 .초보자인경우에는 힘으로 무리하게 하기때문에 발란스가 안맛다 보니 이상 오는 것이지요
서비스는 리듬 .정확한자세.회전력입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힘보다는 스핀서비스로 서브를 넣는 것이 테니스를 오래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비만 오면 어깨 팔목이 쑤시는 테니스 중독자 아저씨들 건강에 유의 하세요.

엘보 조심하세요 줄테

저도 어깨가 많이 아픈데...쩝.. 자세교정이라...
열심히 해봐야죠...자세교정..물흐르듯...뭐 알듯한 예긴데...
막상 실전에서는 잘안되는게 보통이죠...
그래서 저는 아파도 조금씩 연습하는게 어깨에 덜 부담이 가더라구요...

어깨 아프시면 잠시 동안은
서브 중단하셔야할듯..
그리고 나으시면 하세요
아픈데 서브하면..연습도 안되고 폼만 망쳐욤

고수가 되기위한 일련의 과정입니다.
고수 동호인은 한번쯤씩 과거에 에께아프고 또 엘보우도 경험하지요
정확한 자세로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 하시면 다없어집니다.
쉬고 병원간다고 났는 병이아니고 극복해야되는 과정입니다.
무식한 얘기일지 모르지만 저의 경험담 입니다.

발끝에서 라켓 끝까지 힘의 전달이 있는 것이 어깨로만 하려면 무리가 있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임팩트 순간 힘을 너무 주시지 마시고 도움을 얻어 폼을 먼저 익히신 다음 공을 치세요. 토스니 스윙이니 오랜 시간 걸립니다. 절대로 어깨 힘이 좋다고 서브가 강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
빨리 회복하시고 또 코트로 달려 들어야죠?

저도 그런경험이 있습니다. 제 경험에 비춰봤을때...
전 자세를 교장하므로써 어깨의 고통으로부터 해방 되었습니다.
1. 어깨를 곤봉 돌리듯이 자연스럽게 일정한 박자로 회전시켜야 합니다.
2. 토스를 -서브의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겠죠?- 앞으로 높게 해야합니다.
3. 팔이 귀를 스치듯이 올라가서, 공을 때리때 팔꿈치가 가능한 쭉 펴져야 합니다.
전 팔꿈치를 쭉 피지않고 낮게 올린 공을 때리면서 어깨에 무리가 갔었습니다...심했죠..
얼음찜질하면서 시합도 해봤고, 서브와 스매싱을 강하게 하려고 할 엄두도 나지 않았었습니다.

이제는 아주 많이 고쳐졌습니다.

다들 그런 경험들이 있으셔서 그런지 좋은 말씀들만 있네요..

웜업, 스트레칭, 바른 스윙 그리고 근력운동, 적당한 연습이 있으면 별 무리가 없을 듯...emoticon_11

먼저 토스가 불안정하여 일관되지 못한 위치에서 스윙을 하고 계신게 아닌가 체크해보세요. 위에 정한님에 말씀처럼 낮은 토스를 어떻게든 치려고 힘을 주다보면 어깨에 무리가 오는 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과욕떄문에 이런 경우가 자주 있어요.^^) 그리고 제가 경험하면서 느낀 다른 한가지는 왼어깨와 오른어깨의 연장선과 오른팔의 높이를 일치시켜서 어깨에 회전으로 스윙을 할때 어깨에 무리가 좀 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이렇게 칠경우 타점이 조금 낮아지는 걸 보완하기 위해서 왼쪽 어깨를 조금 아래로 내리고 오른쪽 어꺠를 조금 높여서 타점을 높이는데 이때 너무 무리하게 힘을 주면 어깨가 아닌 허리에 무리가 올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하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무리하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는 스윙을 하여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서브연습 과다로 2년쯤 접었다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연결동작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타이밍이 맞으면 집에서 스윙연습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우선 힘으로 강하게 치려고하지 마시고 마치 채찍처럼 부드럽고 빠른 스윙을 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그렇게 하려면 스윙연습을 열심히하셔야겠죠. 힘이 빠지는건 스윙폼이 자기것이 되었을때 가능하잖아요. 그리고 혹시 어께 뒤쪽인 견갑골쪽이 아프시다면 토스가 너무 오른쪽으로 쏠릴경우 그럴수 있습니다. 토스를 왼발 끝에 떨어지도록 연습해 보세요.

저 같은 경우가 천궁팔왕님께서 말씀하신 경우 같은데요 ...저를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항상 스핀서브를 넣으려고 하는데 첫번째 서브 보다 두번째 서브가 들어가는 골치 스타일이었습니다.
헌데 얼마전 스윙의 괘도를 그려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플렛은 라켓을 공던지듯 오른귀옆(오른손 잡이 기준)을 스치듯 등뒤로 돌려 앞으로 꽂을 수 있었으나
스핀은 등뒤로 라켓을 돌려서 나오려고 하니 팔이 꼬이더군요.
제임스얀센의 비디오를 자세히 보니 그분도 스핀에서는 괘도가 정방향(팔을 떨어트리고 올라가는 방향이 일정)인데
스핀은 내려갔던 방향에서 조그만 8자를 그리며 역방향으로 라켓이 내려온 방향으로 다시 올라가더군요.
허거걱!!
그때 라켓을 등뒤에 놓고 시작해 보니 자연스럽게 스핀도 플렛도 들어갔으나 예비 작업이 보족했는지 부족한 스핀과 힘을
느낄 수 가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스윙을 빠르게 한답시고 처음 하나 자세(공을 토스하고 라켓을 하늘향해 수직으로 들고
있을때)에서 스윙을 시작하여 팔을 돌리려 할 때 너무 무리하게 힘이 들어가 스핀서브시 어깨가 뻐득이는걸 느꼈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라면 하나 동작에서 라켓을 떨어트릴때까지도 팔을 늘어트리듯이 힘없이 떨구고 떨군 시점부터 시피드를 살리시고 맞출때 손목에 힘을 주어 강한 지지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채찍처럼이란 소리를 많이 들었긴 했으나 이런거구나 하는 느낌을 받아보기는 처음이었는데 선생님께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즐테 되십시오.
- 고견 있으시면 달게 듣겠습니다. -

채찍처럼..이란 걸 느낄 수 있으셨다니..부럽습니다~~

서비스를 넣을 때 어깨가 아픈 건 토스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스윙 궤적에 따라 자연스럽게 힘이 실려야 하는데 임펙트 지점이 자연스럽지 않으면 어깨에 무리가 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서브를 넣을 때 어깨가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좋은 조언 많이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것이 쉽지가 않네요..

저도 처음 연습할때 정말 아프고 지금도 많이 아픈데요..

위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교정하니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토스의 높이 스윙궤적과의 거리등을 확인해보세요..

특히 토스후 낙하된 공의 위치와 서있는 위치를 확인하시어 몸의 밸런스와 임팩트시의 라켓방향등을

한번 살펴보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침시간 6시 레슨을 받는데요 5:40분경에 나가서 10분 몸풀고 10분 서브연습합니다.

요즘은 스매싱연습을했는데 너무 세게치려고 해서인지 어제부터 김기춘님과 똑같은 현상입니다.

오른쪽 어깨와 목 그리고 오른쪽 등이 많이 아파요!

아침동 끝나고 파스를 3장 붙이고 출근했는데요

사무실 앉아 있는데도 어깨가 계속 뻐근합니다.

오늘 저녁때에도 직원들이랑 운동하러 가기로 했는데요

무리하지 않고 살살 쳐두 되겠죠 ㅋㅋㅋ  막상 게임하면 살살치면 성의가 없어보여서리.....

좋으신말씀 감사 합니다. 선배님들이 지적해주신 바른자세에서 물흐르듯한 스윙연습이 선행되어야 하겠군여...

이 방법으로 연습해 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rqUDzYl2IJg&feature=related

: 내전 연습 방법으로 동작만 따라하셔서 저절로 내전이 연습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y0ivhxX0p4&feature=relmfu

백핸드 이스턴 그립을 잡고 내전을 하면 더 쉽게 스핀 서브를 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