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운동화 - 비트로 사용후기

처음 신어본  비트로의 테니스 전문화 제니스

착용감, 외관과 통기성, 안전성(발목 보호와 미끄러진 등)과 바닥의 내구성 분야로 나누어 후기를 올려봅니다.

1, 착용감 

 그전 테니스화에 비해 상당한 가벼움이 느껴졌다. 사쁜사뿐하다는 표현이면 딱 맞을듯...코트에서도 한결 부답없었고 특히 외관 가죽의 부드러움 때문인지 앞쪽으로의 굽힘이 발생했을때 더욱 부드러움이 느껴짐.

 한국인 족부에 맞게 제작된  깔창 덕분인지 견고함이 느껴지면서 경기중 좌우로 스텝을 격하게 이동시 미끄러짐이나 흔들림 없어 견고함이 돋보임. 

그 전 테니스화는 경기중 한두번 정도 운동화 끈이 풀리거나 느슨해져 다시 매듭을 짓는 경우가 발생했는데 전현 그런 현상이 없었음(하드,클레이,잔디 코트 동일).

바닥의 쿠션감이 뛰어났음. 

평점: 5점만점에 5점

2. 외관과 통기성

 신발고리의 돋보이는 마감으로 같이 운동을 했던 동호인들이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했음.

옆면에서 보거나 앞면에서 봤을때도 전체적으로 힌색과 적색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느낌. 

처음 신발을 신고 외부로 나갔을때 앞쪽 발등부분에서 찬바람이 느껴질 정도로 통기성이 뛰어났음, 추운 겨울에는 오히려 발이 시려울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평점: 5점만점에 5점

3, 안전성과 내구성

 클레이,하드,잔디코트에서 모두 사용해본 결과 발목과 발바닥을 잡아주는 기능이 훌륭했음, 각코트에서의 차이는 없었음. 바닥은 일주일정도 사용해본 결과라 확실하게 내구성이 있다고 평가하기에는 이르며 한달이상 사용해본면 정확한 결과가 나올듯.

평점: 5점만점에 5점

총평 : 일주일 정도 여러코트에서 다양한 경기를 통해 사용해본 결과 가벼우면서도 바닥의 쿠션기능이 느껴지며 발의 피곤함을 많이 경감 시켜줌을 느낌.

통기성이 뛰어났으며 가죽이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하게 마감이 돼 좌우 전후 격렬한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이 발을 보호해줌. 

https://tenniseye.com/freeboard/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