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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문의입니다^^*

테니스레슨한지 6개월째입니다...이제 서브를 배우고있습니다...
코치가 갈쳐주길 서브테이크백을 크게 원을 그리는걸로 배우고있습니다..그리고 등을긁는거로요,,,그러나 요즘은 테이크백을 작고 간결하게하고,,등을 긁지말라고 나오더라구요...
지금 처음배우는 초보이기에..폼을 바르게 배우고싶거든요...
어찌해야할지...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답변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9'
  • 박영태 06.27 14:06
    반갑습니다...저도 아직은 초보의 수준이지만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만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테니스가 처음이시라면 레슨을 받으시는 것대로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생각입니다..
    일단 코치가 가르쳐주는대로 하시고....그 다음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임다.
    저 같은 경우 서브를 굉장히 세게 넣을려고 하는 성향이라...ㅎㅎ
    잘치지지도 못하면서 세게만 넣을려고 한다고들 파트너가 난리죠...^^
    하지만 그런 시기를 지나 요즘은 조금씩 힘을 빼는 연습이 되어서인지...코스별로 들어가더군요...사실 저는 레슨이라고는 딱 3개월 -훌륭하신 코치님께 배웠죠?-만 받았습니다...그리고 지금 아직 올 11월이되면 만 2년이 됩니다...^^
    자기 자신의 것으로 어떻게 만드느냐...그것이 관점인 듯 합니다...자신의 리듬을....
    즐테하시구요....경험없는 얘기지만 요즘 절실히 느끼는 부분이라 잠시 한말씀 드렸습니다..
  • 주성환 06.27 22:47
    코치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왜냐하면 코치가 몰라서 테이크 백을 크게 하고 등을 긁으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익원씨의 폼에 맞추어 가르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일단 코치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한번 불신하면 다른 코치를 찾아보십시요
  • 테니스 창 06.28 11:11
    처음 배우는기술은 가르치는 사람의 말대로 일단 한번 해보시구 나중에 자기의 스타일에 맞는자세로 교정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서브의 스타일은 고정되는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해보면서 바뀌는것 같습니다.

    한가지 방법이 최고라라고 생각치 마시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십시요.

    지금 배우시는 서브폼도 다양한 자세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시구 익히시면 될것 같습니다
  • 박성식 06.28 12:52
    윗분들의 말씀대로 코님뜻대로 하심이 옳을것입니다.
    그리고 이거저거 다해보는겁니다.
    그리고 너무세게 넣으려하면 안된다는겁미다.(저도 안되지만 ㅋ)
    그리고 너무 빨리 마스터하려하면 안됩니다.(엘보위험)

    그리고 일년동안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꾸준히 하는겁니다. 한 백개정도씩
    처음에는 한 삼사십게만 했으면 합니다. 무리하면 곧바로 엄청근육땡겨요.

    주말빼고 거의 안빠지고 했으면 좋겠슴다.(저도 못한일임...지송)

    비가오나~~눈이오나~~바람이~부나~~~

    몸풀어서 뎊혀지면 서브너세요. 그래야 잘들어간다고 봅니다.
    서브연습시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토스가 잘된들,,라켓이 등을긁어 피가난들,,리듬을 잘맟춘들,,,,
    시계를 잘맞추어 팔로두르를 잘해 내전이 끝내준들

    몸이 안풀려 뻑뻑하면
    서브안들어가 열받조
    팔아파 열받조 어깨도 아프죠. 그렇다고 리듬이 타지나요. 팔로드루도 하다말죠(남들은
    안그런다하지만)
    더군다나 한1년은 꾸준히 해야 자기것이 되는데 ,,,몸도 안풀고 1년동안 죽세리 패대면 곧바로 엘보옴다.

    운동장 가볍게 돌다가 근력트레이닝.등을 하고 서브연습을 하시던지
    레슨후 10분쉬고 서브 가볍게 백개씩이나 너무힘들면 50개씩 했으면 좋겠슴다.

    따블폴트의 귀재가 한마디 했습니다. 지송.........
  • 박성식 06.28 12:54
    서브에 관한 이론서도 마스터할때까지 계속 참고해서 읽었으면 합니다.
  • 박영태 06.28 18:19
    참고적으로다가 박성식님의 서브는 받기가 조금 거시기 하죠...
    원주에서 몇번 리턴해보았는데요....장점은 아주 깔려서 온다는 것입니다...그리고 단점은...
    이것 가르쳐드리면 저 박성식님께 맞아 죽는디.....^^
    단점은 바로 백핸드쪽으로는 안온다는 것입니다..거의....포핸드쪽으로만 서브가 들어옵니다..그렇다고 미리부터 포핸드로 리턴할 것을 준비하심 들키니까...조심하시구요...박성식님은 모르게 하세요...전북 모임에서 긴요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박성식님....죄송합니다...^^;;
  • 박성식 06.29 09:27
    아이고 아파!
    영태님이 정곡을 찔러 배꼽이 아픕니다.
    사실 스핀서브가 저도 완성이 덜되어 코스공략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이번 전주 분교모임을 기점으로 앞으로 서브는 비빔밥서브를 시도하고자 합니다.
    전주 비빔밥이 유명하거든요.
    저는 잘모르는데 고수들이 말하기를 밥에다 김치만 넣으면 먹는사람이 식상해 하는가 봅니다.
    스핀서브 연습하느라 어거지로 되지도 않는 스핀만 죽어라고 넣어 이제는 좀 들어가기는 하나 아직 코스에는 커다란 약점을 보이기는 하나 앞으로 계속 서브연습을 통해 보완하기로
    하고 이제는 전에 연습했던 플랫과 슬라이스서브를 혼용하여 비빔밥 전술로 난국을 돌파하고자 합니다.
    이번 시험무대가 성공하면 영태님으로부터 아이스크림배 도전도 다시 받읍죠 ㅋㅋ
  • 박영태 06.29 17:35
    그러시다면 서브의 종류가 2가지로 늘었다는 말씀이시군요...축하드리구요...
    이번 모임을 계기로 업그레이드 되신 박성식님의 볼을 기대합니다....화이팅...
    그리고 다음에는 기냥 아이스크림 가지고 되겠습니까? 베스키나빈스 31 큰통으로다가 함 내기하시죠....^^ 저라고 아무리 교육만 받고 있지만 발전이 없으리라고는 생각안하시겠죠? 지금 여기에는 전국구 선수가 한사람 있습니다...바로 제옆에....ㅍㅎㅎㅎㅎ
    열심히 업그레이드 중입니다....다음의 오프라인 모임에서 뵙길.....^^;;
  • 박성식 06.30 09:50
    아이고!
    테니스병도 데리고 있구나!
    다시 군에 가서 별이라도 달아야지원!
    영태님 실력 좀만 쌓고 나중에 보자구요.
    너무실력을 많이 쌓아서 거친 테니스를 치는것 자제해 주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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