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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의 밥숟가락...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뿜바뿜바~~

뿜바뿜바~
노래 할때는 흥도나고 좋겠지만....
속 곯고야 노래가 나올까??

이놈 저놈이~
이집 저집~ 돌아 다니며...
깡통에 동냥해온 온갖 잔밥을 두목이 모두 모아 큰 양픈에 쏟아 붓고 휘휘~ 젓는다...꿀꺽~~
모두들 배가 고파 침을 꿀꺽삼키며 두목님의 자~ 먹자 하는 한마디만 기다리며..
저마다 무기를 빼들고 때가 꼬질꼬질 하다못해 반들반들 윤이나는 바지 가랭이에 싹싹 닦는다...

두목은 역시 두목답게 통도크다...
아니 입도 크다...... 숟가락이 아니고 주걱이네 주걱~~110 Sq.in.
두목외의 다른 퉁퉁한 거지들도 모두 큰무기들을 빼들었는디..
US 마크도 선명한 미군용 숟가락...100 Sq.in.

헌디....
구석에 찌그러져있던 비실비실 말라깽이 거지도 먹고는 살겠다고 나름대의 무기를 들고 다가오는데.....
너무 문질러 닦다보니 짧아졌나??
티 스픈 만한걸 들고 온다.... 저거이 90 Sq.in.....나 될까 의심스럽게 작아 보인다....
저 무서운 경쟁사회속에서 밥 알갱이 세어가며 먹을 작정인가????
큰걸로 퍽퍽~ 먹어도 3년은 먹어야 퉁퉁한 거지 따라잡을텐데....걱정걱정,,,,,

비실비실 말라깽이가 불쌍해보여 물어본다....
쫌 큰숟가락 하나 사줄까??
묻기는 물었는데....
돌아보는 비실비실 말라깽이의 눈빛이 순식간에 변하는걸 보고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아까의 불쌍해 보이던 눈빛이 사라지고 도전적이고 경멸이 가득한 눈빛이다.
느그들은 몰러~ 일갈을 날리더니 시범도 보인다....
쬐끄만 티스픈으로 헐레벌떡 산지사방에 흘리며 날리며 먹는걸 보여준다....
반은 흘리고 반은 헐레벌떡 입까지 나르는 중에 자기소개까지한다...
자기 이름이 패더러라나??뭐라나??

나름대로 한알갱이씩 팍팍~떠 먹기는 하지만....
저러다 말라 비틀어지면 어쩌나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갑자기 상상이 비약한다...
쫌더 증세가 심해져서 귓밥파던거 들고 밥알 쪼개 먹는 말라깽이가 자꾸 떠오른다...

많은 사람들이 라켓 테크놀러지가 발달해서 스윙스피드가 빨라지고... 어찌고 저찌고...한다....
뭐가??
어떻게 달라졌는데???

답은 재질의 변화이다...
같은 강성의 라켓을 같은 싸이즈로 만들면 훨씬 가볍게 만들수 있다는 말이다.
거꾸로 얘기하면 같은 무게이면 훨씬 더 큰 라켓을 만들수도 있다는 얘기이다.

다른 스포츠는 아마든 프로든 점점 장비의 대형화가 이미 이루어져 왔다.
훨씬 쉽고.. 훨씬 실수의 확률을 낮출수 있고... 훨씬 더 파워풀한 경기를 펼칠수 있기에...

세계 최강 타이거 우즈의 드라이버를 봐라...
막대기끝에 수박 달아 놓은것처럼 크다.
옛날 감나무재질 드라이버는 공기빠진 테니스볼만큼밖에 크지가 않았느데 이젠 수박만해진거다.
골프협회가 제동을 건다.
그크기에 제한을 둔다.
아니면 모두들 드라이버 이후엔 숏아이언 밖에는 사용하지 않기때문이다...
치는 선수는 쉬워서 좋은데 구경꾼들이 재미 없어 할까봐 안된단다.

라켓볼도 마찬가지이다.
이젠 누구라도 샘프라스의 서브속도에 버금가는 속도의 샷을 때려댄다.
너무 빨라지고 너무 파워 위주의 단조로운 경기진행을 우려해서 라켓의 싸이즈를 제한한다.
총길이 22인치로....
라켓은 메인줄의 길이가 길어지면 파워가 더 생긴단다.
그레서 라켓볼 라켓중에는 라켓자루끝까지 메인줄이 들어가있는 라켓이 많다.
조금이라도 더 길게 하느라고.....
협회는 제한했다.
22인치로....
실지로 옛날 라켓볼 라켓은 탁구채만큼이나 작았지만 이제는 테니스라켓과 거진 크기가 같다.
테니스라켓에서 그립만 짧다고 생각하면된다.

다른 스포츠는 모두 장비의 대형화가 추세이고 대형이 곧 비싸고 폼나고 좋은 신형인데.....
왜??
유독 테니스만 작은걸 선호하는 이상한 종족이 아직도 종족번식을하고 또 살아 남을수가 있는지???
페더러때문에???
아님 어렵게 아주 어렵게 배워서 예수님 십자가 짊어지고 간 그 높은 뜻을 몸소 체험하려고???

난 초보자들에겐 언제나 오버싸이즈 라켓을 권한다.
우선 쉽기때문에....
티스픈 들고 밥알세고 있는 동안이면 주걱갖고 밥먹은애들은 이미 설겆이 다 끝내 놓고 가마떼기위에 누워 부른배 쓰다듬으며 주몽보고 있더라.....

나중에 진짜 고수가 된다음에...
그래도 작은 싸이즈가 쳐보고 싶으면 그때가선 작은걸 사도 된다...
사서 쳐보다 정 치기 어려우면 티스픈도 벽에 거는세상에 티스픈만한 라켓을 벽에 결어 놓았다고 뭐라 할 사람은 없지 않겠나 생각한다.

우선 쉽게 배우자.....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2'
  • 주니 01.31 19:11
    사실 저도 오버사이즈를 한 달간 썼더랬습니다. 보급형이어선지 한 달만에 그립이 나가 반강제로 새 라켓을 사야만 했지요. 이 사고?만 없었어도 적어도 몇 개월은 더 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당시 이래저래 알아본 봐로는 헤드사의 리퀴드메탈이나 플렉스포인트 시리즈가 딱 적당했습니다만, 막상 매장에 가서 보니 옆에 전시된 화사한 색상의 윌슨 라켓과 비교가 되더군요. 특히 속으로 찝어둔 인스팅트는 완전 똥색... 근데 가격은 거의 차이가 없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기왕 사는거 이쁜거 사자!해서 산게 n61 tour. 이때는 페더러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새 라켓을 들고 볼을 치니, 공이 아웃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기본부터 손목을 쓰도록 배웠기에 오버사이즈로는 스윙시에 조금만 빨리 휘둘러도 아웃되기 일쑤였거든요. 헌데, 다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작디 작은 스윗 스팟. 아시다시피 n61의 그것은 특히나, 심하죠. 거기에 힘조절을 위해 스윙스피드를 낮추면 공이 스트링을 타고 쪼르르 내려가 프레임에 통~하니 맞고는 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점 때문에 몇몇 분들이 '넌 그거 못 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전 오히려 이런 용서가 없는 라켓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공을 제대로 치려면 중앙에 맞춰야지~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테니스라는 운동이 쉽게 일정한 레벨에 오를 수 있는 것이 아닌데다, 일부러 힘든 길을 택했다는 사실에 단 5개월만에 좌절하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보니 눈이 다시 뜨였다고나 할까요?

    제 글의 요지는 초보도 초보 나름이라는 겁니다.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고, 신체조건도 다르고, 그 신체를 사용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테니스를 하는 이유나 테니스에서 얻고자 하는 바 혹은 이루고자 하는 바 역시 다릅니다. 이렇게나 많은 요소가 있는데, 무작정 '너는 닥치고 오버사이즈'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덧글로 남기려 했으나 로그인이 안되어 부득이 긴 답글이 되었습니다. 일전에 제가 쓴 글들이 좀 감정적이다보니 의도를 다르게 보시는 것 같아 이렇게 남겨 봅니다.


    덧. 얼마전 구입한 K61 tour는 n61으로 고행?하던 저에겐 정말 환상적인 라켓입니다. 감은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스윗스팟이 거의 98sq와 맞먹다보니 고행의 성과라는걸 보는거 같아 기뻤거든요.
  • 루루 02.01 09:16
    ㅋㅋ주니님 말씀에 저도 동감입니다.. 그리고,라켓 수많이 써왔지만, 케이식스원 저에게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라켓 사고나서 이렇게 기쁜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현재 주니님 라켓은 유에스버젼인가요? 무게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 주니 02.01 09:23
    루루님, 제건 아시아버젼입니다. 아직 US버젼 정도의 무게는 감당하기가 힘들거 같아 n61에 이어 아시아버젼으로 구입했습니다.
  • 루루 02.01 14:09
    아. 그렇군요. 스트링종류와 텐션의 파운드는 어떻게 되나요?^^ 전 알루파워에 수동60으로 메니 좀 강한거 같아요ㅠㅠ 스트링을 바꿔야할지. 텐션을 줄여야할지 고민입니다...
  • 김준하 02.01 14:18
    ㅎㅎㅎ 저도 쉽고 재밌게 일단 배우겠슴다..
  • 주니 02.02 00:00
    전 감마 인피니트18라고 하는 메인이 1.15mm 멀티필라멘트(18), 크로스가 1.25mm 신세틱(17)인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텐션은 자동?50입니다. 기존 n61 tour에는 시그넘 프로 폴리 플라즈마 17(1.23mm)를 메인과 크로스 모두에 50으로 달았습니다.
  • 루루 02.02 08:51
    음.. 플라즈마 저도 한때 애용했었는데.. 감마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 team_k 02.02 15:52
    으음.....
    주니님이 제글을 읽었다면 쫌 오해의 소지가 있기는 있네요....
    주니님이 전테교글은 안 읽는다고 하셨길래 쫌 배려에 소홀했었나 봅니다. 미안합니다.
    하지만 본글이 주니님에게 어떤 해악을 끼칠려고 의도적으로 쓰여진건 아니니 오해가 없었으면해요.
    제가 [주니 입 닥치고 오버싸이즈 사~~~] 한적 없죠???
    제가 주니님을 알게 된건 이미 주니님이 라켓을 산 다음이리라 생각이 드는데....
    다른데에서 생긴 감정들이 저에게...또 전테교에 오염되지 않기를 바래요.

    Wilson K-61 Tour..... 전 아직 쳐보지 못했읍니다....
    아직 제가 가는 코트의 프로샾에는 데모라켓이 들어오지를 않았네요.
    N 씨리즈는 거진 다 쳐봤어요.

    K-61 Tour 는 사실 들어온다해도 쳐 볼지도 의문이예요....
    라켓을 팔아야 밥을 먹을 제조사에서 조차 Must 5.0+ Level Player 만 사용해라~~ 했기때문이죠...
    제가 아직 그 주제가 안되거든요....
    K-61 95 는 들어오면 한번 쳐볼께요.

    Wilson 뿐만 아니라 Prince, Head, Babolat, Yonex.... 등등 그 안에 있는 신형이란 신형은 거진 다 쳐봤어요.
    저힌테는 데모라켓사용비를 안받기때문에 그냥 호기심에 매주 돌아가며 하나씩 쳐봤고 또 지금도 쳐보고 있어요.
    얼마전 크리스마스땐 아들애에게 새로나온 Pure Drive 를 선물로 사주느라고 Babolat Racquet 을 다 쳐 봤죠.
    107, Standard, Andy Roddick.
    개인적으론 Andy Roddick 께 그중에 제일 괜찮던데 제 아들애는 무거운걸 싫어하는고로 standard를 샀어요.

    전 2개의 라켓을 가지고 다니는데...
    하나는 Babolat Pure Storm Team...98 Sq.in.
    또 하나는 Head Ti Radical OS 를 사용하죠.

    두 라켓 모두 그립을 벗겨낸다음 깍고 갈고하여 제 손에 맞추었고...
    Pure Storm Team 은 12 ounce 에 1 인치 헤드라이트로 만들었읍니다.
    팅팅~거리지 않고 아주 Solid 한 손맛이 일품입니다.
    줄은 Babolat Pro Hurricane 16 으로 60 입니다.
    Ti Radical은 65 입니다.

    두가지줄을 섞어매는 하이브리드는..
    줄값이 비싸고... .
    빨리 끊어지고...
    별로 감각상에 뛰어난 점을 느끼지도 못해서 전 한가지로 맵니다.
    Pro Hurricane 권할만한 줄입니다.
    질기고.. 달라붙는 맛이 있고...텐션이 느슨해 지지도 않고...거기다 별로 비싸지도 않아요.($8.95)
    제가 쫌 단단히 매는걸 좋아해서인지 치다가 귀찮게 줄고를 일이 한번도 없어요....최고의 강점...
    보통 1주에 2~3번 2 시간씩 쳐도 6개월 정도는 거뜬 합니다...
    대개는 제가 스스로 끊어버리고 다시 맵니다.
    중요한 시합이 있거나.... 여름을 앞두고...또는 겨울을 앞두고...

    Wilson은 자루부분이 바디랑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내손에 맞축수 없는게 많던데 K 씨리즈는 어떤가요??







  • team_k 02.02 16:03
    아참...
    초보자님들께 라켓 살때 주의할 점 한가지 더 붙일게요....
    이것도 괜찮아 보이고 저것도 괜찮아 보인다면 가벼운쪽을 선택하세요....
    왜냐하면 가벼운걸 무겁게 하는건 일도 아니지만 무거운걸 가볍게 하는 방법은 없기때문입니다.

    그립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모르면 조금 작은듯한 쪽을 선택하세요.
    특히 Wilson 의 경우엔 자루부분이 깍아낼수 없이 바디랑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걸 많이 봐서 그래요.
    작은걸 키우는건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때문에 작은걸 권합니다....
  • 루루 02.02 20:44
    음..그렇군요.team_k님 너무나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헌데요,"자루부분이 바디랑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내손에 맞출수 없는게 많던데.." 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ㅠㅠ
    전 여태까지 헤드사 라켓만 틀리고, 다 같은줄 알았는데요ㅠㅠ 아니었군요...
  • team_k 02.04 06:58
    라켓그립을 만들어진 그대로 잡고 본다면 헤드사의 그립만이 좀 더 직사각형에 가까우니까 루루님 생각같이 헤드사 그립만 다르고 다른건 거진 같다고 생각할수가 있읍니다.
    헤드사 그립형태가 좀 더 이스턴 그립에 적당하고 발리할때의 컨티넨탈 그립에 더 적당하겠지요.
    Babolat 도 쫌 그렇고요.
    그외의 다른 회사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보면 좀더 둥근형태를 띄죠.
    제가 그립을 잡으면서 느끼는 감각으론 좀 더 웨스턴 그립을 잡을때 편안하다고 할수있죠.

    제가 말하는건 그립이 제조사에서 어떤형태로 만들어 판매를 하든 전 제 나름대로의 공정을 거쳐 제 손에 맞게 만들어 치고 있는데...
    Wilson사의 제품을 그립을 홀라당까보니 바디랑 그립이 한번에 찍어져 나와 동일한 소재로 되어 있어 깍을수가 없다는 얘기예요.

    다른회사 제품들은 대개가 그립부분을 얇은파이프형태로 만들고 그위에 그립싸이즈 별로 덧붇인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을 깍고 다듬어서 좀더 둥근형태를 띄게만들든.. 좀더 직사각형을 만들든 제 마음대로 만들수가 있다는 얘기지요.

    루루님은 이미 여러가지 라켓을 가지고 있다니까 그립을 벗겨보면 금방 제가 무슨얘기를 하는지 알수가 있을거예요.

    너무 각이 진 라켓을 쓰다보니 굳은살이 생깁니까?
    그립이 각이 진 부분만 금방 닳아버려 그립을 자주 바꾸어야 합니까?
    연습 삼아 살짝 각만 죽여 보세요.... 감감자체가 달라집니다....
    헌 라켓으로 먼저 연습 많이 해보시고 나중에 좀더 깊이 해 보시려면 둥글게도 바꿔보고 직각형으로도 만들어 보세요.
    그립 형태 조금 바꾸면 샷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시간을 많이 써야 해요.
    조금씩 바꾸고 또 연습해보고 시합해보고 또 조금 바꾸고.....
    저야 이런거 해 보는게 또 다른 제 취미라 쭈물딱 거리는데 이걸 권했다가는 할일 되게없네~ 하고 핀잔 줄분들이 겁나서 감히 권하지를 못하겠네요.....

    혹시 제글때문에 시도해보시려분이 있다면 절대 한번에 많이 깍아내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 싶네요.


  • 루루 02.05 13:29
    음...그렇군요~~전혀 몰랐던 정보였네요.근데, 전문가에게 맡기는것도 아니고 왠지 제가 직접 깍으려니 겁나네요.. 괜히 잘못 건드려서 복구불능 상태가 될거같아서ㅠ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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