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토토로 박용운입니다.
교장선생님, 마이클 김님, 바카스 정신님 그리고 가입해서
덧 글 달며 글로나마 인사 나누었던 여러분들 잘 지내시죠?

유학생활 마치고 귀국해서 이제 좀 정리가 된 것 같아서 늦었지만 다시 인사드립니다.
가끔씩 글도 올리고 유학생활의 유일한 낙이었는데, 한 2년 정도는 사이트 찾는 빈도도 그렇고 많이 뜸 했네요.
4년 전에 제 딸아이 태어나서 팔불출같이 글 올렸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유치원을 갈 때가 되어가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테니스에 대한 열정,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여전히 많이 계시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좋네요..!!

집은 수원에 영통쪽으로 구했어요. 앞으로 수원 쪽 지역모임에 참석하고 싶네요.
여러 분들하고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테니스에 다시 푸욱~~ 빠져고 싶구요..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