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27-28일 1박 2일동안 올림픽 코트에서 함께 해주신 많은 전테교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인즈맨과 코트배정 등 자원봉사에 3명이 수고해주시더군요.
정말 음지에서 대회를 빛내며 고생하시는분들입니다.

수원분교의 이회장님. 서울분교의 테봉님을 비롯한 많은 전테교 가족과 한겨레 신문의 김진수 기자님, 스포츠 2.0의 심현석 기자님과도 함께 하며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20여분이 늦은밤까지 코트를 채우며 한국선수 복식경기를 응원한 대목은 오랜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일정이 있어 준결승,결승은 함게 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올팍에 가있네요..^-^

자봉에 임하시는 법사님,마피아님,테사랑님..너무 애 많이 쓰시고 수고 많으세요.
자원봉사들의 힘이 바로 한국테니스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