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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테니스입니다

드림테니스입니다


사용자의 안타까운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하지만 일방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이해나 사고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라도 제삼자의 의해확실한 해명을한후에 공개사과를 받을 생각 입니다

 

1, 기계를 설치할 때 모타가 4분의1마력이니 그것에 맞게 전선을 준비해 달라고 했습니다..그리고는 전선을 설치를 했는데 기계동작이 됐다 안돼다 했습니다

 

2, 전문가에게 알아보니 차단기에서 전선까지가 너무멀어 (70미터)그러니 선을 좀더 두꺼운 것으로 바꾸라 했습니다..원래선은 일반선좀 두꺼운것 이였습니다


3, 선 이야기를하니 들을려 하지않기에 원래산것을 내가 회수하고 내가 선값5만원을 부담을 했습니다..그이전에 기계가 비를 흠뻑맞고 주위의 환경도 썩좋은편이 아니라 습기라든지 어려움이 좀 있었읍니다


4, 관리소홀로 선이 까져 모타가 타서 그것도 교체를 했습니다


5, 그래도 아무래도 전기쪽에서 약간의 에러가 있는것 같아-일반전기기술자도 잘모르고 한전쪽에 알아보니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의 불들어오는 전기와 모타를 돌려주는힘은 다르다고 하더군요  

 

220볼트전기가 들어온다고 모타가 다 작동하는건 아니라고-선을 또다시 7만원을 들여 더 두꺼운 것으로 교체를 했읍니다


이런 과정까지만 약 20번의 방문을했고 한번의 금전요구도 없었습니다..다만 드림테니스가다른사람의 도움만 됐으면 하는 마음만 있었기에 사사로운것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제삼자의 개입을 요구한것은 본인의 어떤고집스러움이 모든 것을 본인위주로 생각하고 남의얘기를 들러려 하지않기 때문입니다

 

전기문제가 해결돼기까지 기계를 고친것은 모타를 교체한것 밖엔 없습니다..드림테니스 기계는 특별히 고장날곳이 없습니다


지금도 2년이나 사용하지만 한번도 고장이 없었습니다

 

6, 또 한번기계를 봐 달라고해서 갔었는데 기계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그래서 높낮이 문제는 본인이 쉽게해결할수 있으니까 앞으로는 그런정도는 스스로 해결 하시라 했습니다


7, 또 선이 빠졌다고 연락이 왔길레 내가 웃으면서 그건 끼우기만하면 된다고 그림까지 그려 전송을 해 보냈는데..

과연 드림테니스가 욕먹을 만큼인가요

 

드림테니스의 기계가 좀더 동호인의 가까이 갈겁니다

 

현재의 이모든것은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4'
  • 멘탈 12.27 08:59
    글쎄요.. 아래 글 과 사장님이 올리신 글을 모두 읽어본 제 생각에는.
    일단 이 건에서 사장님은 드림테니스 기계를 판매 하셨고, 밑에 '앞으로'님은 기계를 산 소비자의 입장인데..제가 만약 소비자의 입장이라면, 250만원을 호가하는 기계를 샀는데 설치나, 기타 확실한 작동 까지도 확실하게 서비스 해주시기를 기대했을 것 같습니다. 아 물론 그렇다고 드림테니스 사장님이 전혀 서비스가 없었다거나 노력하지 않으셨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해당 코트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기계가 동작 하지 않는데도, 기계에는 문제가 없다, 비가 와서 그렇다, 전선이 짧아서 그렇다 라고 말씀을 하시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전에 드림테니스 홍보글에서는 그런 내용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며 많은 장점만이 나열되어 있지 않았나요.. 마치 모든 테니스 트레이닝의 끝판 왕인 것 처럼.. ( 물론 실제 구매자에게 해당 내용을 충분히 고지하셨는지 모르겠으나, 구매자분 올리신 글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도 않네요.)
    (사장님 지금 올리신 글에 보면 전선 교체나 관리 소홀, 테니스장의 습기 등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하셨는데.. 결국 소비자 가 어느 정도 관리를 해줘야 하는지, 전선 추가 비용등의 제반 설치 비용은 소비자 부담인지 판매자 부담인지, 그 액수는 어느 정도 인지, 주변 코트 환경에 따라서 동작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이후의 조치는 어떻게 될 것인지..-> 이런 사항들에 대한 충분한 고려 및 대책 마련 후에 판매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설치 대수가 아직 많지 않아 이러한 문제점들이 이제야 드러나는 상황이라면, 결국 일종의 데모 설치 로 볼 수 있으므로 여러 비용이나 수고를 판매자가 부담하는 것이 맞겠지요.)

    저도 테니스 실력 향상을 위하여 테니스 파트너기 도 구매해 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고려해봤던 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쓰다보니 다소 소비자 편을 들게 된것 같긴 한데.. 뭐 어
  • 앞으로 12.27 10:14
    안타까운 심정은 충분히 이해한다?
    이해하는 분이 이러시는 겁니까?
    자꾸 공개사과를 받으실거라 하시는데, 공개사과는 절대 없습니다. 오히려 사과를 제가 받아도 모자랄 판입니다. 정말 말이 안통하는 분이네요.... 자꾸 제가 잘못한 것인 마냥 공개사과를 하라 하시는데, 작동안하는 기계를 사온 것이 잘못인가요?

    항목별로 쓰셨으니 그거에 답하는 걸로 하죠..
    1. 모터가 1/4마력이라고 해서 도매상에서 상담 후 넉넉한 용량으로 구입했죠. 그곳 도매상은 규모가 꽤 있는 도매상으로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그 만큼 도매상 사장님도 전기에는 전문가라 할 수 있고, 우리 클럽 한전 근무하는 분도 그곳과 거래를 한다고 소개해 주더군요.
    2. 기계고장으로 고치다가 여기서는 안되겠다며 가져가시겠다고 하시더군요.. 전 가져가신줄 알았었죠.. 가서 보니 창고에 기계가 있어서 통화를 하니 배선문제이니 배선을 사 놓으라고 하시더군요.. 코치와 함께 작동을 해보니 작동이 안되었습니다. 말씀 드렸죠 배선 문제가 아닌것 같다고 여전히 창고에서도 작동을 안한다고..
    3. 여전히 창고에서도 작동을 하지 않는걸 보니 전선 문제만은 아닌 것 같다고 하여도 선을 갈면 될거라 해서, 선을 샀습니다. 그것도 사장님과 같이 가서 정말 넉넉한 용량의 선을 샀죠. 사장님과 같이 간 것은 나중에 배선 문제라는 말이 안나오도록...
    전선값은 제가 지불하였고, 전선 값 반은 부담하신다 하였기에 저는 기계에 들어가는 코인으로 받았습니다. 수익도 전혀 나지 않고 있는데 코인만 늘어나는 상황이죠.. 기존 전선도 사장님이 가져가시고. 지금 구리값 계속 올라가는 것 아시는지? 하지만 전 기존 전선을 가져가신다니 그리 하라고 하였습니다.
    비 얘기도 하시는데, 비, 눈, 클레이 상관없이 작동된다 해서 구입한 물건 아닌가요? 비가와서 그렇다니...
    4. 선이 까졌다고 코치한테 저 보여주라고 놓고 가셨었죠. 까져 있더군요.. 날카로운 것에 베인 듯..
    그런데 선 때문에 모터가 탔다는 얘기는 저도 지금 처음 듣네요. 전선도 안타고 모터가 탈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기계는 이동하지 않고 고정식인거 아시죠? 그동안 수리한다고 기계 계속 옮기시다가 까진건 아닐까요? 전 기계 그대로 두고 수익은 커녕 작동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5. 손사장님도 쓰셨지만 그래도 기계가 작동을 안하니, 언제 오셨다 가셨는지도 모르게 저도 모르게 전선을 또 바꾸셨더군요. 또 저보고 부담하라고 하기에는 전선만 갈면 이제는 이상 없을 거라고 큰소리 쳤기에 그리 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사장님 말씀대로 전선 문제였다면 이제는 기계가 작동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아직도 기계가 작동을 안하고 있는데, 언제까지나 전기 문제라고만 하고 있으니..
    6. 6번과 7번은 통화 마지막 날이군요. 12월 11일.
    고쳐 놓고 가셨다 해서 제가 가서 기계를 작동해보니 또 작동이 안되더군요. 한동안 제 전화를 안받고 있던 터라 통화가 될까 하는 맘으로 전화를 했죠. 기계를 30분 뒤에 다시 해보라 하시더군요. 코트 정리하면서 30분을 기다렸고, 30분이 지나니 기계가 작동은 합니다. 코인 넣고 30분 뒤에 작동하도록 고쳐 놓으신 건가요?
    작동이 되긴 되는데, 높이가 높이 나오길래 말씀 드렸더니 그것은 서서히 내려가니 그냥 두라고하셨고, 1회의 시험 작동 후 다시 30분이 걸려 기다린 후 2회째의 시험 작동을 했더니 이제는 볼이 또 안나오더군요
    나중에 확인해 보니 작동 스위치선이 빠져나와 있길래 전화드렸더니 알았다 하며 그냥 일방적으로 끊으시더군요.
    저는 이렇게 일방적으로 끊으시는 행동이 제일 화가 납니다. 기계가 문제가 있어도 초반에 사장님이 자주 오셔서 고쳐주는 것에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전화도 문자도 묵살하는 태도를 보이다가 나중에는 통화가 되었어도 통화를 이렇게 일방적으로 끊는건 이 상황을 벗어 나시려거나, 저를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글에도 썼고, 통화를 하면서도 무수히 얘기 드렸습니다. 그렇게 일방적으로 끊지 마시고 얘기가 끊난 다음에 끊어 주시라고. 그런말 하는 중에도 알았다며 그냥 끊으시는 분이죠.
    그날도 스위치선이 빠져 있길래 전화드리니 알았다며 일방적으로 끊으셨죠. 다시 걸어 그렇게 일방적으로 끊지 마시라고, 기계가 안되니 어떻게 해야 할지 얘기를 하자 해도 알았다면서 일방적으로 그냥 또 끊으셨죠.. 정말 화가 치밀다 못해 미칠 지경이더군요. 도대체 뭘 알았다는 거죠? 그렇게 일방적으로 끊고 또 일주일 뒤에 언제 왔다갔는지도 모르게 기계 손보고 가서 “왜 안되냐?” “가서 보니 잘 되고 있다” “기계는 이상없다.”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 도는 행동을 계속 하실건가요?

    이렇게 글로써 대화하는 것조차 짜증이 납니다.
    애초 가당치도 않은 기계를 사온 죄 때문에 몸고생, 마음고생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니.
    어제밤에 사장님 문자보냈더군요.
    “한겨울은 지나고 들를께요 잠도 못잔다는데 그러지 마세요 그냥 그렇게 손해만 보게 만들지는 않아요”
    약올리는 말로밖에 안들립니다. 지금 기계가 작동안하는걸 인정하신 건가요?
    한겨울은 지나고 들른다니.. 도대체 언제 온다는 말인지....
    그냥 환불이나 해 주시죠. 이 만큼의 고생을 다시 봄부터 또 해야 한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 여진아빠 12.27 10:47
    앞으로님의 장문의 글을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기계 구입하시고 많은 스트레스와 어려움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제가 보기엔 판매자이신 드림테니스에서도 많은 출장과 어려움에 봉착했을 것인데.. 원론적인 문제에서 보면 소비자와 판매자를 따졌을 때 판매자이신 드림테니스에서 일단 이문제를 빨리 해결보셔야 앞으로의 사업에도 지장이 없을듯 하군요.
    오래 시간을 끌수록 사장님의 사업에 막대한 지장이 생길듯 합니다.
    합의하셔서 원만히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하시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두분의 인터넷상에서 이런글이 오래가면 전테교 홈페이지에도 그렇게 보기엔 좋지 않네요..
    날씨가 무지 춥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제 생각을 한번 적었습니다.)
  • 앞으로 12.27 11:02
    위에 댓글 멘탈님 말대로 데모 설치가 맞습니다. 아니 마루타라하는게 적당할런지..
    제가 처음 사간 사람입니다. 저 말고 대전쪽인가 한 분이 또 사가셨다는거 같더군요
    처음 개발하였다 해서 제가 성급히 알아보고 사업을 시작한 것이 잘못이지요.
    기계설치한 이후에도 안에 부속품들을 수시로 와서 바꾸었습니다. 더 나은 부품들이라며...
    남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그건 사장님의 주특기죠.
    처음 기계는 모터가 돌기 시작하면서 공이 나오는데 모타가 정상적으로 돌기까지 공이 약하게 나오게 되니 야구장 처럼 모터가 정상적으로 돌기 시작하면 나오게 했으면 좋겠다고 하니 그거는 불가능 하다고 잘라 말하시더군요.. 그런데 막상 기계는 제가 말한대로 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대전 분이신가가 그렇게 원했다고... 제가 말했을때는 전혀 할 수 없는거라고 잘라 말하더니... 그물망도 기존 것보다 커야 한다고 했는데, 충분하다며 들으시지 않더군요. 결국 가져오실때는 크게 해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이것 또한 대전분도 그렇게 원했던 것이지요. 테니스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 기계로 몇 번 작동을 하면 좀 더 나은 쪽으로 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얘기하면 이걸로 충분하다 하시며 그런것은 나중에 엘리트 들을 위한 기계로 본인이 따로 만들거라 하시더군요... 지금 기계도 완벽하지 않은데 과연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기계는 어떠할지... 엘리트 선수들이 쓰지 않을거라는데에 100만표 겁니다.
    대전쪽에서 사갔다는 분이 계시면 사업이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어쩌면 저 혼자만 사간 것이고, 대전에서 사갔다는 분이 가상의 인물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여진아빠님. 맞습니다. 드림테니스 사업에 지장을 주고자 이러고 있습니다. 이런 글이라도 올려야 어떻게든 제 기계를 해결해 주실거라 생각하고....
    손사장님도 알고 있죠. 이런 글이 올라올수록 본인의 사업에 치명적이라는 걸.
    하지만 기계는 여전히 작동을 안합니다. 이제는 와서 고쳐주기는 커녕 전화도 문자도 묵살하다가 마음대로 하라하는 분이죠.
    처음 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문제 해결이 난다면 제 글은 지운다고 했습니다.
    저 또한 테니스에 대해 많은 정보도 얻고 했던 전테교 홈페이지에 이런글을 쓰는게 마음 아프네요..
    비슷한 사건이나 논쟁들을 보면서 저와는 상관없는 먼나라 얘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쩌다 이런일이 저한테 일어난건지...
  • 토미 12.27 11:23
    테니스동호인중에 한전에 계신분이 있다하니 그분을 한번만나서 기계쪽 보다는
    전기때문이였다는걸 확인 시켜드릴수 있읍니다
    당연히 기계가 문제가 있다면 반품을 받아야지요
    만약 그 반대라면 나에게 여태기계에 문제가 없었음에도 많은 출장을 하게하고
    필요이상의 경비를 쓰게한것은 정상적인 지불을하고 공개사과를 하실건가요
    기계는작동하는것만 확인시켜주면 그 다음에 전기문제는 사용자의 문제입니다
    서비스도 본인이 할수없을때는 몇번이고 해 줄수도 있지만
    선이 빠져 끼우기만 하면 되는걸 무슨생각으로 나는 안한다 못한다는식
    하는건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난,전기기술자가 아니라 얘기는않았지만 마음고생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차단기에가까이만가면 아무문제없든것이 멀리만 가면 계속해서 에러가 날때
    참으로 많은사람들에게 질문도하고 조언도 받았읍니다
    본인이 가져야할 수입이 없었다면 나도눈에 보이지 않은 많은 지출이 있었읍니다
    그모든것을 과정이라 생각하기에 이런저런얘기를 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고요
    기계는추운겨울에 특히 에러율이 높읍니다
    그래서 추위가 어느정도 가신다음에 보자고 한거고요
    20번 간사람이 30번을 못가겠읍니까
  • HiServe 12.27 13:14
    드림테니스님
    냉장고나 세탁기를 팔고나서 전선이 길어서 안된다는 소리들어본적없습니다.
    만일 냉장고를 사서 길가에 내놓고 비를 맞히면서 사용한다면 소비자의 문제입니다.
    당연히 사용설명서에 실내에서 사용하라고 하고 전기용량은 얼마짜리.. 등 자세한 안내가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테니스 연습기가 실내에 아닌 실외에 설치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실외란 것이 습기도 많은곳 혹은 전기선의 길이가 길수도 있고, 산속일수도 있고.. 다양한 상황을 맞이할 것입니다. 이럴때 마다 다 고장이 난다면 그건 미완성품이라는 것밖에는 안됩니다
    여하한 변명을 나열하여도 판매전에 기계설치 환경을 충분히 숙지시켜 주었어야 하며 그것을 간과한 것은 판매자의 책임입니다.
    더이상 변명을 하지 마시고 기계를 작동시켜 주면됩니다. 만일 안된다면 환불조치하여야 하고요..
    더이상의 변명은 귀사의 제품이 문제가 많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공을 사간 사람이 공이 실내가 아닌 실외이고 그곳이 유난히 습기가 많다고 공이 안튀기면 뭐가됩니까?
    라켓사간 사람이 실외에서 습기가 많아 라켓에서 공이 안나간다면 그것도 말이 됩니까?
    항상 신개발품이란 다양한 조건에서 시험과 개선을 거치면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개발에 엄청난 노력을 들인 것은 이해가 되지만 미완성품을 돈을 받고 팔게 되면 그것또한 엄청난 문제를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가 앞으로도 수없이 발생할 것입니다. 기껏 이 한번으로 이렇게 문제를 발생하면 나중에 이것을 어떻게 다량으로 보급하려고 합니까? 팔고나서 모든 제품마다 매번 이런 곤욕을 치르려고 합니까?
  • 앞으로 12.27 13:20
    제가 물건을 사면서 전기쪽에 문제가 있다면 샀을까요?
    전기문제는 사용자의 문제라니요?
    앞으로 전기는 사용자 문제이니 작동이 안되어도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파실 생각이신가요?
    저 또한 전기쪽은 잘 모르지만 테니스장에는 수많은 전등이 코트를 밝게 비추고 있지요. 그러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기 위해 배전기도 있고 차단기도 있고.
    전기는 그곳으로부터 따서 작업 하신거니, 그러한 전구보다도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 기계인가요?
    상식적으로 가정에서 TV나 세탁기를 샀는데 전기문제로 작동이 안된다면 한전직원 불러 집안 전기 작업을 다시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님 TV나 세탁기 제조사에 문의해야 할까요? 당연히 기계가 전기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 제조사 문제 아닌가요?
    기계문제가 전혀 없는데도 많은 출장을 하게하고 경비를 쓰게 했다면 제가 다 물어드리죠. 기계 환불받은 돈으로!
    말씀 드렸다시피 기계는 창고에서 배선 없이도 작동이 안되었었고, 사장님이 저 몰래 배선을 갈아놓은 상태에서도 마지막 날 가보니 30분이 지나서야 겨우 작동이 되는 상태였죠. 그것도 겨우 1회. 12월 이긴 하지만 낮에 간 것이니 따뜻한 날씨였지요.
    사장님 말대로라면 출장오신 모든 일들이 전부 전기문제만이었나요?
    로브가 안된다 하니, 부품조달로 한동안 안오셨고, 공이 위에서 끼인다고 하니 손으로 돌려가며 하라고 하시다가, 나중에 부품을 갈으시고,, 공 간격 및 시간조절 타이머도 자꾸 틀어져서 다른걸로 갈으셨다 했는데, 나중에는 실리콘으로 바르시고.. 이런것들도 제가 다 물어드려야 하는건지? .... 물어 드리죠 다 물어드리죠.. 반품 해주시는 돈으로
    선이 빠진 것을 말하시는데, 사장님한테는 간단한 일일지언정 저한테는 기계분해해서 어디다가 연결해야할지 난감한 일입니다. 그리고 제가 맘대로 분해해서 작업을 한다 치더라도 그러다 작동불능이면 또 무슨 얘기를 들을려고 제가 분해를 하겠습니까.
    추운 겨울에 에러율이 높다고 그나마 에러율을 말하시니 많이 나아지시긴 했네요..
    그동안 에러는 전혀 없는 기계라고 꿋꿋이 얘기하시더니
    만약 그렇다면 앞으로는 겨울에는 사용할 수 없는 기계라고 공지하시고 장사하시죠.
    또한 비나 눈, 습기에 약하니 그때도 사용 불가라고 공지하시고.
    또, 클레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도 공지하시고.
  • 쌍기공 12.27 23:02
    어떤 상품이나 제품을 판매할때는 확실하게 검사를 하고 작동을 하는지를 소비자에께 확인시켜주고 난후 인수인계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제가 볼때는 판매자가 많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제품과 작동이 되는지를 확인하고 판매를 했다면 아무 문제도 없었을텐데. 일이십만원도 아니고 몇백만원짜리 제품을 판매를 하고 작동이 안된다면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품의 불만족에서 생긴 심한 언성과 상호간의 불쾌감들은 전적으로 원인제공자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갑이고 을인지 잘 생각하셔서 현명한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삑사리 12.28 10:39
    1마력기준으로 선의 굵기는 2.5sq 이며 1/4hp 단상모터이면 그이하가 필요하겠죠
    차단기용량도 15A(1hp) 적정한것으로 봅니다,
  • 써퍼 12.29 00:14
    양측의 주장 및 여러분들의 의견을 종합 해 보면,
    판매자인 드림테니스 측의 변명이 좀 궁색 해 보입니다.

    위의 HiServe님께서 지적하셨듯이, 문제는 현재까지 그 기계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드림테니스 측의 변명이 어느정도라도 타당성을 인정 받으려면 우선 그 기계를 정상작동하도록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 것은, 현재 드림테니스측은 20여회의 출장수리를 통해서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신 듯 한데, 그렇다면 왜 아직도 기계를 정상작동시키지 못하는 것입니까?

    전선이니 습기니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지 마시고 일단 기계를 가동시켜 좋으신 다음 이것이 문제였다 저것이 문제였다고 하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겠는데, 기계는 작동도 못시키면서 변명만 늘어놓으시니 궁색하기 짝이 없죠..!!

    다시 한번 묻습니다.
    왜 20여회의 출장수리에도 불구하고 정상작동을 못시키는 겁니까?
    그 기꼐가 그토록 복잡하고 정밀하며 주위환경에 민감한 고감도의 정밀기계인가요?

    소비자는 상품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고, 정상작동이 된 연후에 설비의 유지에 관한 상식적인 차원에서의 주의를 기울여 관리를 하면 되지, 뭔 전선길이니 두께니 하는 복잡하고 전문적인 지식까지 갖춰야만 그 기계를 사용할 자격이 있는 것입니까?

    거듭말씀드리지만,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지 마시고 일단 기계부터 정상작동시켜 놓으신 다음 변명이나 해명을 하시는 것이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러한 조치없이 계속 변명만 늘어놓으신다면 저를 비롯한 이곳의 여러 회원님들은
    '아~드림테니스가 더 이상 이 사업을 계속할 생각이 없구나!" 라고 생각할것 같습니다.
  • 하늘정원 12.29 01:39
    한 가지 더 언급하고 싶은 내용은,

    기계를 받기 전에도, 이미 여러 번 완제품을 내놓지 못하시고, 여러 작업을 계속하셨다는 것 자체가, 이 기계의 결함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기계를 완제품을 바로 사는 것이지...주문이 오면, 그때 그때 하나씩 만들어 파는 것도 아닐테니까요....이 기계를 사업으로 생각하시고, 판매하신다면...사업자의 잘못입니다.

    자동차를 사기 위해, 매번 다 완성되었는지...확인하며 살 수는 없지 않나요?
  • HiServe 12.29 21:20
    지금 토미라는 분이 드림테니스인가봅니다.
    답변중에 차단기에 가까이 가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기계를 작동시키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차단기에서 멀어지니까 안된다는 것
    그럼 물건을 파실때 그런 말을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차단기 가까이에서 작동이 정말 원할이 되었는지 정확하게 쌍방간에 확인하십시오.
    정말 토미님의 주장대로 가까이에서는 전혀 작동에 문제가 없는지
    주장한대로 가까이에서 작동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여기에 올리는 글에서 까지 거짓을 하는 것이 됩니다.
  • 신바람 12.30 17:51
    드림테니스(토미)에 물어봅니다, 답을 해 주실수 있으면 답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1) 귀사의 250만원 구매가격의 드림테니스 기계가 어디 어디에 설치되어 있고 설치한 분들이 수익은 얼마씩 내고 있는지요?
    2) 기계에 대한 출원허가받은 증서, 기계 작동(가동) 설명서, 기계의 수명 보증서, 이러한 것들을 게시해 줄수 있는지요?
    3) 클레이, 하드, 실내 테니스 코트 어느곳에나 설치 가동이 가능한 것인지요?
    4) 그 기계를 제작 설치하고 작동하는 동영상을 올려주실수 있는지요?
    5) 알고 싶은게 많지만 이정도라도 전테교 싸이트에 공식적으로 올려주실수 있나요?
    귀사와 귀하의 발전 성업을 기원합니다.
  • THEtennis 12.30 22:53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드림테니스 사장님의 생각을... 이것이 컨셉인가요? 저는 드림테니스 사장님이 그토록 원하시는 제 3자 입니다. 그곳 코트에서 운동을 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지만, 넘 하시는거 아닌가요? 그정도 a/s 다니셨으면, 누가 문제라 할 것도 없이 그냥 환불조치하고 끝내고, 아직 부족함이 많다는 걸 인정하시고, 더욱더 좋은 기계개발에 몰두를 하셔야지.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사장님은 사장님대로... 두분다 정신적인 피해가 돈 250만원보다 더 크다고 봅니다 . 소비자는 단순해요. 잘 되고, 사용할 수 있다면 ok... 아니면, 환불... 판매자는 소비자의 고의성이 없고 조금의 문제가 아닌, 장기적인 문제가 될 것 같으면 환불조치후 회수...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도무지 뭔 생각이신지... 테니스를 위해서 만드시는 건지, 뭔지를 잘 모르겠어요. 저 분이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니까... 끼어들 상황은 아니지만, 글을 쓰게 하시네요. 클럽에서 저분... 바보 소리 듣고 있어요. 저분 우리클럽에서도 성격좋고,매너도 좋은 분입니다. 지저분하게 살지 않는 분이에요. 빨리 보상해주시고, 올 한해 마무리 하세요. 그리고, 좀더 연구하셔서 좋은 기계 만드셔서. 진정한 대한민국 테니스업계의 드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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