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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테교 티셔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병실에서도 인터넷을 하는 파마스포츠 임원규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전테교를 사랑하여 이곳에 모인 분들을 위해 파마스포츠가 전테교마크가 있는

전테교 반팔 티셔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파마로고와 전테교로고가 함께 있고 최고급소재로 누구나 옆에서 보기에도 럿서리하게 보이고

옷을 입은 자체로 테니스트임을 느낄수 있는 우리의 옷을 제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제 개인적으로는 진짜 찬성입니다.

저의 비지니스적 양심과 여러분의 열성이 합쳐진다면 멋진 작품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병실에서 생각난김에 적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0'
  • 써퍼 03.28 19:01
    으~음~병실에 누워서도 임사장님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을 모르는군요~ㅋㅋ!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생각을 해왔는데 이렇게 먼저 제안을 하시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때로는 같은 사람이라도 복장에 따라 그사람의 행동이 많이 달리지기도 하지요~!
    (이를테면 남자의 경우 예비군복만 입으면~ㅋㅋㅋㅋㅋ)
    전테교 T셔츠를 입으면 좀 더 전테교 스럽게 행동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 샘짝퉁 03.28 19:08
    이런 생각에 약간의 거부감이 없지는 않습니다.

    한편으로는, 나라면 이렇게 적극적으로 살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게도 합니다.

    건승하십시오.
  • 초심 03.28 20:03
    3년전 서울분교에서 신청자에 한하여 티셔츠를 맞춰 입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

    좋은 소재로 멋진 옷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임원규 03.28 20:28
    제가 새로운 일을 기획하고 추진할 때 제일 먼저 감안하는 것이 "명분"입니다.이번 제안도 제나름대로의 명분이 있기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곳 회원수가 4만명이 넘는것을 알지만 저의 제안에 찬성하여 함께 입을 회원수는 많아야 1%정도 된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1%명분 즉 "전테교마크가 붙은 파마옷"그것도 멋진옷을 입고 싶다에 저는 일을 추진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장석호 03.28 21:01
    적극 지지합니다. 멋진 전테교 단체티를 꼭 입고 싶습니다^^
  • 테사랑 03.28 21:09
    저도 적극 찬성입니다.보랏빛 파마 반바지를 유난히 즐겨입는 유비님까지 저희집은 테사랑(여)90(s) 하나,유비(남)105(XL) 하나가 필요합니다.질좋은 것으로 부탁드립니다.^^*
  • 구멍난잠수함 03.28 22:31
    초심님... 그 티셔츠 .. 지금도 잘 입고 있습니다.
    원단도 넘 좋은 원단이고... 색상도 좋고...^^

    가격대와 디자인, 색상등을 샘플삼아 가볍게 그린 그림 몇 개 올려서 회원님들이
    선택하게 하면 좋을 듯 싶어요.( 이벤트겸..^^ )
    그 중 1-2개 정도 좋은 티셔츠라면 전테교 회원들에게 꾸준히 제공할 수 있겠지요.
    참.. 모자도 시중에 괜찮은게 별로 없는듯 싶어요.
    엠블럼 찍힌 모자와 상하복..세트로....ㅋㅋ

    그런데.. 제가 워낙에 짠돌이라...단가가 맞을지..^^
  • 임원규 03.28 23:47
    옷에 전현중테니스교실을 가장 잘 나타낼수 있는 문구나 디자인이 이곳의 회원님들에 의해 나오길 기대합니다.

    옷제작은 제이름 석자와 파마를 걸고 잘 만들겠습니다
  • 全 炫 仲 03.29 07:30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디자인은 샤라포바한테 맡기면 좋을것 같은데..샤라가 옷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더군요.^^

    기대됩니다.
  • 임원규 03.29 08:50
    교장선생님, 저역시 기대가 됩니다. 샤라포바님! 부탁드리겠습니다
  • 페더러를꿈꾸며 03.29 10:11
    저도 적극 찬성합니다.. 기대해도 되겠지요^^
    임원규님 덕분에 다가 오는 여름이 기다려지네요..
  • beeth 03.29 17:19
    만들게 되면 저도 사고 싶습니다.
  • 03.29 18:57
    오늘 우연찮게(?) 혜랑님을 뵈었지요.. 제가 먼저 알아보았어야 했는데..ㅋ..
    역시 혜랑님은 마당발다웁게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 친절함이 몸에 베어 있는거 같습니다...
    전테교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면,,, 먼저 다가가 인사 드렸을 텐데여...ㅎ..
  • 스파이더 03.29 20:33
    찬성합니다!!!!!!!!
  • 정해용 03.29 22:07
    저도 찬성합니다. 멋진 옷 기대해 봅니다.
  • 최혜랑 03.30 06:26
    작년 저희 클럽에서는 파마에서 세일한 반팔 라운드/칼라티셔츠로 단체티를 만들었는데
    여자티는 따로 없다기에 남자 사이즈 제일 작은 걸 좀 줄여서 입으면 되겠지 했다가....
    소매에 들어간 자수로 새긴 클럽이름을 살리려고 어깨진동부분을 줄이느라 돈 억수로 들었어요.
    이젠 여성복도 만드신다니 반갑습니다.

    올림픽코트 등지에서 전테교티셔츠를 입고 있으면 전테교DNA검사를 따로 안해도 서로 척 알아볼 수 있겠네요.

    병실에서 떠오른 아이디어라니 좀 오래 아프시면 더 많은 아이디어가....죄송.....농담이었습니다.
    많이 아프신 건 아니죠?
    술(많이 하신다 들었죠)과 스트레스로부터 잠시 멀어져 심신이 재충전하는 기회라 생각하시고...
    하지만 어서 쾌유하시길 빕니다.

    창님의 약간 이국적인 외모가 인상적이라서......포핸드 죽이시던데 나중에 난타한번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 임원규 03.30 12:16
    최혜량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저희 옷때문에 고생하셨다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올해부터는 여성옷이 출시되어 저 개인적으로도 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테니스라는 하나만을 생각하니 남보다 더 많은 아이디어가 나올수도 있음을 인정합니다. 부업이 아닌 주업으로 취미가 아닌 운명으로 생각하니 더더욱 간절하게 생각이 듭니다. 전테교DNA라는 문구가 마음에 크게 와 닿습니다. 차별을 두자는 것이 아니라 식별을 위해 필요하다는 분들의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전 오랜시간 이곳에서 만났던 소중한 분들과 전테교라는 타이틀에 파마라는 포장을 하여 우리의 옷을 만들려고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많이 주십시요. 다른사람들이 "저 옷 참 입고 싶다"할수 있도록...
  • 사노라면 03.30 14:21
    찬성~!!!!
  • 혁빠 03.30 21:12
    좋네요.......반팔티....긴팔티......ㅎㅎㅎㅎ
  • 박상현(魔神) 03.31 10:37
    대찬성~!! ^^ 반팔티 긴팔티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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