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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누구나 격는 테니스의 이질적인 성향!!

테니스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이런 글을 올리게 되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저는 이제 테니스 시작한지 한달 보름 정도된 왕초보입니다
.
주위의 테니스 치시는 분들의 테니스 배워보라는 권유로 동네 코트장에서 레슨을 시작했죠
.
흔히 말하는 구력 10년 이상인 분들에게 테니스라는 운동에 대해서
.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몸에 좋은 약이나 맛있는 거 생기면 신랑은 않챙겨줘도 테니스 코치 가져다 준다는 말
.
가방에 라켓두개에 따지않은 새공 챙겨서 아침부터 코트장 가서 누가 게임 한번 해주지 않을까
.
하루종일 벤치에 앉아서 나이스만 외치다 집으로 돌아온 이야기
.
하수는 말한마디 행동 하나도  조심해야한다는 이야기 등등
.
레슨 받으러 가는 첫날부터 게임하시는 회원분들로부터 무시아닌 무시를 당하며
.
그러려니하고 레슨을 시작했습니다
.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니 모든게 생소하더군요
.
웃으실지 모르지만 첨에 공 줍는게 이상했습니다
.
내돈내고 내가 레슨 받는데 코치가 주어야지 왜 내가 주어야하나??
.
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눈치껏 남들 하는데로 따라 했습니다
.
아니 더 열심히 했죠~~
.
제가 마지막 타임 이라 저의 레슨이 끝나면 바로 회원분들의 게임이 시작되더군요
.
회원분들 공 않가지고 다니시더군요~~
.
비오는날 레슨 받는 헌공으로 치길레 제가 가방에 있는 새공 드렸습니다
.
고맙다는 말두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더군요
.
조금 일찍가서 제 전 타임 레슨 받으시는분 공 같이 주워드리고
.
레슨 끝나면 제가 친공 다 주워서 쇼핑 카트에 차곡차곡 정리해서 제자리 갔다 놓고
.
술마시고 어울리다 보면 테니스보다는 부수적인 일에 시간을 빼앗길 까봐
.
저녁에 하는일 있다고 둘러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월화 목금 레슨 합니다
.
수요일과 토,일 빨간날 비오는날 쉬더군요
.
좋습니다
.
코치도 쉬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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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비왔습니다 화요일 빨간날이었죠 수요일 원래 쉽니다
.
목요일 비왔습니다 금요일 오늘 혼자 연습한 비장의 무기를 선보이러 아니
.
코치분께 칭찬 받으러 씩씩하게 코트장으로 향했습니다
.
사실 제가 마지막 타임이라 회원분들이 약간 기다리시는 편이죠
.
여성분들 몇분 모여있고 제 전 타임 하시는분 레슨 받고 있더군요
.
한분한분께 인사드리고 공모아서 바구니에 담고 스윙연습했습니다
.
포헨드 백헨드 포발리 백발리 스매싱 레슨 받는 분이라 카트 가득 있던 공이 금방 없어지더군요
.
스윙연습하고있는데 코치가 그러더군요 "아 배고파~~" 그러니까 한 여성분이
.
"튀김 사오까요?"
.
튀김사오더군요
.
제 전타임 하시는분 레슨 끝나고 코치와 여성두분 튀김드시더군요
.
전 공 주웠습니다 열심히~~^^
.
참고로 전 밥을 않먹으면 기운이 없어서 레슨을 못받는 편이라 밥을 먹고 레슨 받으러 갑니다
.
레슨 받으신분,코치분 아무말 없이 열심히 드시더군요
.
얼마나 배고푸시겠습니까 이해 합니다
.
공 다 줍고 코치분 다 드실 동안 거울 보면 자세 연습했습니다
.
여기서 물음표???????
.
설마 제가 튀김 먹고 싶었는데 그분들이 않물어 봐서 삐졌다고 오해 하신 분들은 않계시겠죠??^^
.
첫째 제가 제 전타임 분보다 늦게 테니스 입문했으니까 공줍는게 당연한 겁니까??
.
둘째 제가 늦은 마지막 타임이라 회원분들이 게임하기위해 기다리시니까 코치분께서
       제가 그만두길 바라시는걸까요?
.
세째 제가 그분들과 테니스 끝나고 어울려서 맥주 한잔 않해서 왕따 당하는 걸까요?
.
네째 제가 먹을꺼리를 않가지고 가서 께우쳐 줄라고 그런 걸까요?
.
여러분들껜 별거 아닐지 몰라도 저에겐 상당히 의문이 가는 일이라~~
.
제가 코치에게 제감정을 솔직히 말하는게 좋을까요??
.
아니면 코트를 바꾸는게 좋을까요?
.
그것도아니면 그냥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계속 다녀야 하는건가요?
.
여러분들의 담백한 답변 기다립니다^^
.
마니마니 부족한 그렇지만 테니스를 사랑하는 한 왕초보가~~~~~~~~~~~~~~~~~~~~~~~~~~~~~~~~~~~~~~~~~~~~~~~~~~~~~~~~~~~~~~~~~~~~~~~~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6'
  • 이설화 07.21 06:29
    흠~
    꼬냑님 맘 많이 상하셨것어요.
    지도 나름대로 좋은 성격의 소유자가 아니라서...^^

    저는 요기 회원님들께
    배우고 있어 꼬냑님의 상처를 어찌 이야기 못하겠네요.

    하지만 전 테니스코트장에선
    하수의 맘으로 늘 심부름도 쓴소리도
    언젠가는 웃는 날만 생각하고 시간을 보냅니다.

    저도 꼬냑님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해서
    지금도 왕초짜 딱지는 못 벗었지만
    운동하는 만큼은 스트레스 풀려고 합니다.
    그래서 전 요즘 너무도 행복합니다.

    꼬냑님처럼 운동하다가는 스트레스 받아 뒤로 넘어가겠어요.
    웃으며 웃동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싶네요.




  • 페더러를꿈꾸며 07.21 09:27
    꼬냑한잔님~ 근심이 크시겠네요.. 만약 제가 위의 상황이라면...

    1. 레슨시간을 바꾼다..
    2. 코트를 바꾼다..
    3. 자신을 바꾼다..

    남(앞시간의레슨자,코치,회원들)을 바꾼다는것은 어려울듯 보이니
    우선 자기가 스스로 바꿀수 있는것부터 변화를 모색해보는것이
    어떨까요^_^
  • 초심 07.21 13:06
    테니스 클럽의 안좋은 경우만 다 당하신 것 같군요.
    제가 다 답답합니다...
    구력 10년 이상인 분들로부터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들으신 것 같습니다.
    눈치껏 잘 하라는 얘기였겠지요.

    꼬냑한잔님께서 고민하시는 부분에 대해 제 개인적인 의견을 드립니다.
    혹시 다른 의견이 계시는 분은 가차없이 의견 주시길 바랍니다. ^^;;;

    1. 내 돈 내고 레슨 받는데, 공을 코치가 주워야지 왜 내가 줍나?
    => 이 부분에 이런 의심을 가지면 사실 왜 그래야 한다는 답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친 공은 내가 줍는 게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내가 운동하느라 여기저기 흩어진 볼이니 내가 치우는 게 당연한 거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주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 제가 제 전타임 분보다 늦게 테니스 입문했으니까 공 줍는게 당연한 겁니까??
    => 당연한 건 아닙니다. 내가 친 공 주우면 됩니다.
    다만, 전 타임 분의 공을 같이 주워줄 시간적, 마음적 여유가 있다면 주워주면 좋겠죠.
    남도 내가 친 공을 주워줄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마시고, 베푸는 마음으로요...

    3. 제가 늦은 마지막 타임이라 회원분들이 게임하기 위해 기다리시니까 코치분께서 제가 그만두길 바라시는걸까요?
    =>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럴 것 같으면 게임하기 위해 기다리는 회원들과 미리 상의하여 그 시간에 레슨자를 받지 말았어야죠.

    4. 제가 그분들과 테니스 끝나고 어울려서 맥주 한잔 않해서 왕따 당하는 걸까요?
    => 이 부분이 좀 예민한 것 같은데요... 잘못된 관습으로 인하여 그걸 기대하는 소위 고수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초보(혹은 신입)가 고수들에게 한 잔 사며 잘 보여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그 코트엔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구요. 분위기 봐서 간혹 어울리는 것도 꼭 나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어쨌든, 그 클럽에서 레슨 받고, 회원들과 운동하려면 얼굴 익히고 좀 친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
    하지만, 어떤 의무감이 든다거나,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하는 느낌이시라면 하지 않아도 됩니다.

    5. 제가 먹을꺼리를 않가지고 가서 께우쳐 줄라고 그런 걸까요?
    => 깨우쳐 주기 위해 그런 식으로 행동을 했다면, 그 사람들이 문제 있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먹을꺼리를 가져가서 나누어 먹으면 회원들과 빨리 가까워질 수 있겠죠. 역시나 앞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그러나 이것 역시 마음에서 우러나면 하십시오.
    먹을 거 가져가는 게 마지못해서라는 생각이 들면 하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회원들이 시합구도 안가지고 다니면서 레슨볼 중에서 골라 게임을 하는 경우, 새 공 건네주지 마십시오.
    고맙다는 말도 하지 않고 당연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게 습관화되어 새 공 잘 안가지고 다닙니다.
    꼬냑한잔님께서는 아직 게임할 수준이 안되신다면, 시합구를 가지고 다니실 필요도 없고, 그걸 꺼내어 남에게 줄 필요도 없습니다.

    자기 레슨 받은 공을 남이 줍고 있는데 자기는 앉아서 튀김을 먹는 사람도 그렇고, 레슨자가 전 사람 레슨볼 주우면서 기다리는데 배고프다고 튀김 먹는 코치도 그렇고...
    미리 양해를 구했다면 몰라도 아무 소리 없이 그러고 있었다면, 정말 매너없는 사람들이라 생각됩니다.

    너무 냉정하게 썼나요?
    이런 글을 보면, 우리나라 클럽의 안 좋은 면들이 너무 많이 드러나 보여 열을 좀 받습니다... ^^;;;
    코치가 말이 좀 통하고 열린 사람인 것 같으면 터놓고 얘길 해도 좋겠습니다만, 그게 아닌 것 같으면 얘기해서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스스로 마음을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클럽도 많이 있습니다. ^^
    페더리를 꿈꾸며님의 말씀처럼 스스로가 바뀔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코트를 바꾸십시오.

    그리고, 꼬냑한잔님께는 죄송하지만, 혹시 꼬냑한잔님의 무언가 잘못된 행동으로 이런 일이 야기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 상황을 직접 보지 못했고, 꼬냑한잔님의 주장을 전적으로 믿는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으로 글을 쓰거나 말을 하게 마련이니까요.
    아니라면 꼬냑한잔님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꼬냑한잔 07.21 14:04
    초심님의 걱정어린 말씀과 충고 정말 가슴찡할 정도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사실 이런 상황이 발생한것에는 제게 가장 큰 잘못이 있다는것 인정 합니다
    시간내서 그분들과 어울리지 않은것, 대화가 없으면 오해하기 쉽죠
    사실 위로 누님 네분 계신데 매형 누님들 모두 테니스를 즐기십니다
    누님들도 전국대회 3~4위하는 실력이구요 곧 국화부 될듯~~^^
    큰매형은 광역시에 있는 동호회 회장이십니다
    한달에 두세번 방문해 지도도 받고 게임은 못하지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죠
    그곳의 코치님께서 전테교 사이트를 알려 주셔서 회원 가입하고 엄청난 테니스지식의 홍수속에
    허우적 거리고 있죠 ㅎㅎ
    특히 김민님 글은 모두 탐독 했습니다
    이해 못하거나 아직 실력이 않돼 느끼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김민님 께서 워낙 글을 잘쓰셔서~~~^^
    테니스만 열심히 하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신경쓸게 왜이렇게 많은지~~
    제가 부족한게 있으면 따로 한말씀 해주시면 될것을 코치님이 원망스럽기두 합니다
    저도 기술쪽에 일하는지라 우리나라 기술의 배타적 성격은 잘알고 있지만
    모두가 즐길수있는 운동에서 마저도 그런 성향이 강하다면 테니스는 여전히
    일부 특수한 사람들만 즐길수 있는 운동일 꺼라고 생각합니다


  • 정헌철 08.27 12:34
    테니스 시작한지 1년 정도 되어갑니다. 아직 실력이 부족하여 게임은 제대로 못하고 레슨은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가하고 있습니다. 테니스라는 운동이 쉽게 되는 것이 아니라 느껴짐니다.
    레슨을 받고 있는 인천의 00테니스장은 다행히 주 4일이 아니고 주 5일 레슨을 합니다. 다른 테니스장에 비해 레슨을 많이 그리고 열심히 해준답니다.
    테니스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빠지는 날이 많은 데, 테니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5일 레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CP 10.01 04:54
    꼬냑한잔님 속 많이 상하셨겠네요. 제 경험은 좀 다르지만 하수의 어떤 설움이까?
    이런 기분 이해함니다. 우측에 있는 자유계신판에도 하수가 겪은 정말 믿기지 않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갑자기 지워졌더군요. 컴퓨터 오류기를 바랍니다만, 고수의 심기가
    불편할까봐 누군가 지웠다면, 분명 테니스의 바른 문화와 이 Web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리좋은 일이 아니지요.
    제 경우는 열심히 테니스쳐서 실력이 향상되니, 제가 겪는 섭섭하다면 섭섭할수 있는 문제가
    많이 해결되던군요.
    즐겁게 열심해 테니스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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