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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웅님께



금정산 파리봉의 바윗 덩어리가 날아 오는것만 같은 강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치시고,

또한 제 환상적인 파트너가 생전에 그렇게 묵직한 드라이브성 포핸드를 받아보지 못했다고 감탄에 마지 않았던 그 신웅님께서,

아니 부산의 진짜 싸나이께서 이렇게 친히 마이클에게 편지를 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며칠만 더 일찍 편지를 쓰셨다면,

사랑의 편지 쓰기 1등은 저와 우혜님과 아소당님의 강력 추천으로 신웅님 차지가 되었을텐데....

그게 쪼까, 쪼매 안타까울 뿐입니다. ㅋㅋㅋ


지난 천안 모임에서 도착하시자 마자 회원들을 향해,

"도대체 마이클이 누긴교? 제발 글좀 짧게 쓰이소. 마 눈이 아파 가지고 죽겠슴다"라고 일성을 날려주셨는데,

저는 그 당시 마음속으로 "신웅님은 간이 부은정도가 아니라 배밖으로 튀어나오셨구나.

그렇지 않고서는 저런 망언을 할수는 없을낀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크크크!


그날밤 복식경기에서 저는 신이 내린 백핸드로 신웅님의 튀어 나온 간을 다시 원 위치로 집어 넣어 드렸는데, ㅎㅎㅎ

전야제 미팅모임에서 본인 소개를 하시면서

부산 오픈 챌린저 대회에서 봉사요원으로 활약을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문자 그대로 억쑤로 감동 먹고,

존함도 근사하신 김신웅님께 뽕 가버렸다 아입니꺼!


사실 저희 마씨집안은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을 최고의 덕목으로 치기 때문에,

제가 홀딱 반한것도 어쩌면 당연한지도 모르지요.


새해 첫날 우혜님과 테니스를 치면서, 몇번이고 우혜님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마 신웅님께서 모임 후기를 70%까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미니테니스부터 시작해서, 난타, 일발리 등등 우리 마씨들이 입에 거품을 물을정도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셨는데, 오직 신웅님에게만 레슨을 받았다고 하시길래,

"신웅님이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가르치고, 엄격하고, 옳바르게 레슨을 해주었는지,

자세 하나만 보더라도 알수 있겠습니다" 라고 감탄의 말을 여러번 했습니다.


신웅님께서 금정산 낮은 산기슭이라고 편지 말미에 쓰신걸 보니, 금정산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독 금정산에는 맑은 샘물이 그토록 많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그래서였나요?

금정산의 샘물을 많이 드셔서인지,  신웅님 가족들의 얼굴빛이 노릇노릇 좋다...했습니다.  

포크레인 앞에서 삽질을 하는것 같아서 무척 외람되지만, ㅋㅋㅋ

노자가 이런 말을 했었지요.  

上善若水 水善利萬物 又不爭處衆人之所惡

(아소당님! 해설 부탁 드립니다. 저는 통속적인 해설 보다는, 삶에 대한 통찰력이 깊으시고, 한시도 읊으시고, 무엇보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아소당님의 명쾌한  해석을 듣고 싶답니다. ^^)


위의 노자 말에 덧붙여 물에 대한 제가 좋아하는 구절을 신웅님과 함께 나누고 싶은데....


물은 유연하다.

물은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진 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모양이 되며

이처럼 물은 어느 상황에서나 본질을 변치 않으면서 순응한다.

그러나 물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평상시에는 골이 진곳을 따라 흐르며 벼 이삭을 키우고 목마른 사슴의 갈증을 위로하지만,

물이 한번 용트림 하면 바위를 부수고 산을 넘어 뜨린다.

물은 언제나 낮은 곳으로 흐른다.

그것은 벼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것이다.

사람으로써 누가 이처럼 낮은 곳에 있고 싶어 하랴만,

물이 마침내 도달하는 곳은 드넓은 바다니라...


신웅님께서는 위에서 말한 물과 같으신 분이시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이런말을 하면 박종완님과 조은숙님께서 맞장구를 치시며

"하믄 맞다 아이가.  신웅님은 우리 복식조 한테는 물벙 인기라. 마이클 저넘아 생긴것과 다르게 억쑤로 똑똑하데이"라고 말씀을 하시겠지만,

제가 말하는 물과 같다는것은 그것과는 거리가 멀답니다. ㅋㅋㅋ

운전을 가르치면 다음날 이혼 서류 내밀고,

테니스 가르치면 이튿날 멱살 잡고 가정 법원부터 달려간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부부간에는 서로 레슨을 해주어서는 안되는게 상식처럼 되어 있는데,

신웅님께서는 아내인 우혜님께 온갖 성의를 다해 테니스를 가르쳐 주시고, 또한 아내의 실력까지 대단하니....

가르치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저는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대한민국 테니스 홀애비(남편만 치고 아내는 테니스를 치지 않는 경우)들은 신웅님의 아내사랑 및 모범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신웅님께서 봉사를 하신다는 부산 오픈에 참석하기 위해 저희 마씨들은 스케줄을 모두 잡아 놨답니다.

아마 국제 테니스 대회를 보러가면서 선수가 아닌 라인즈맨을 응원하러 가는 사람들은 저희 마씨들이 유일할겁니다. ㅋㅋㅋ

"신이 내린 라인즈맨 신웅님 짱"이라는 응원문구도 준비하겠습니다. 푸하하


"한 마리의 금빛 물고기가 오색 구름을 타고 범천에서 내려와 그 속에서 놀았다"하여 금빛 우물이라는 산이름,

즉 금정산이라고 불리어 진다고 하는데,

금정산이 그렇게 명산인 이유는 금빛 물고기와, 금빛 샘물이 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금정산 자락에 금빛 봉사정신을 가진 신웅님이 살고 계시기에,

더욱 아름다운것이라고 이 마이클은 말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신웅님께서 눈이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러고 보니 우리 교장선생님께서도 눈이 안좋으신데....

봉사정신이 투철하신 분들은 이렇게 눈이 안좋으시니,

아마도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 봅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니까요. ㅋㅋㅋ


신웅님!

신웅님께서 저의 글을 읽지 않는다고 해서,

이 마이클이 신웅님 근무지에 가서 지하철을 빵꾸낸다거나,

아니면 신웅님께 지하철 끌면서 하체 훈련하라고 명령을 내리지 않을테니,

결코 미안해 하지 마시고, 눈 건강에만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3차 김해 모임이 먼저 될지, 부산오픈이 더 일찍 열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다음 모임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복수전도 해야겠지요? ㅋㅋㅋ)

신웅님 가정에 항상 행복만이 가득하길 빌면서...

마이클 올림!


ps. 신웅님! 제가 태어나서 한번도 부산엘 가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방문하게 되면 부산 앞바다에 가서 소주 한잔 목구녘에 찌클면서,

지금 흘러나오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용필 행님의 노래를 불러 재껴 가며,

테니스로 엮어진 형제애를 만끽 했으면 좋겠심더. ㅋㅋㅋ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아싸!!!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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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아소당 01.04 22:10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상선약수 수선리만룰이부쟁 처중인지소오 고기어도

    가장 좋은 것을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좋고 이롭게 함으로써 서로 다투지 않는다
    뭇사람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통속적인 해석이지요
    그런데 이런말이 있지요, "외연이 단순하면 그 내포가 깊다"
    마이클님처럼 마술적인 해석은 잘 안되네요
    도덕경에 있는 뒷구절을 옮겨놓음으로써 대신합니다.

    살때는 낮은 땅에 처하며

    마음 쓸때는 그윽한 마음가짐을 가지며

    벗을 사귈때는 어질게 사귀고

    말 할때는 믿음직하게 하고

    다스릴때는 질서가 있으며

    일 할때는 능력있고

    움직일 때는 그 바른 때를 잘 안다

    대저, 오로지 다투지 아니하니 허물이 없어라


    상선약수라는 이 문구는 음식점에서도 자주 보이는 구절이지요
    한문으로 된 액자는 그림처럼 보여서 해석을 잘 안하지만....
    물과 같은 존재라......
    마이클님의 신웅님의 찬사가 최고의 찬사입니다.
  • 아소당 01.04 22:15
    노자 이야기 한다고 정작 하고픈말 못했어요

    금정산은 참 아름다운 산이랍니다.
    제가 금정산 밑에 있는 대학교를 다녔구요.
    집사람이랑 금정산 속속들이 다 다녀봤지요
    금정산 밑에서 그 산의 정기를 받고 신웅님께 매일 레쓴받는 우혜님이 너무 부럽고, 부럽습니다.
    신웅님, 수요일날 뵈면 한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 마이클 킴 01.04 23:42
    역시 아소당님의 해설은 도올이 입었던 흰 두루마기 한복 만큼이나 맑고 은은합니다. ㅋㅋㅋ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아소당님께서 금정산에서 로맨스를 꽃피우셨다니.......사람은 자고로 산좋고 물좋은곳에서 자라나고 살아야 한다니까요!!!

    혹시 혜인이 아빠께서는 산을 닮으셨는지요? 금정산에서 사랑을 나누셨다면, 분명 산과 같은 분이실거라 짐작을 합니다.

    산은 아침마다 같은 모습으로 눈뜨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의상을 하고 문을 열지요. 그런 까닭에 산을 맞는 사람들도 늘 같은 마음으로 아무렇게나 대하지 않고 경건하고 장엄한 몸짓으로 그 앞에 서는것이지요.

    아침산은 하나의 종교요, 철학과 같다고 했습니다. 하늘의 마음으로 심어놓은 한편의 시라고도 했습니다. 노자의 도덕경을 읽듯이 아침산을 바라봐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산은 울적하면 솟아서 봉우리가 되고, 물소리가 듣고 싶으면 내려와 깊은 계곡이 된다고 했습니다.

    누가 소리높여 외치지 않아도 물은 물대로 흐르고 그 소리를 듣는 사람은 새겨서 다 듣는다고 했습니다.

    산은 남들 모두 잠든 밤이면 근원적인 허전과 함께 생리적인 고독에 홀로 신음한다고도 했습니다.

    온세상 뭇 생명들을 차별성 없이 품안에 껴안고 함께 가려하니, 산은 산대로 어찌 고단하고 힘겨움이 없으리라..했습니다.

    산이야 말로 모든것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기실 아무것도 제것이 없는것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어진자는 산에서 깨친다"라고 했습니다. 물론 아소당님께서는 "사랑은 산에서 깨친다"라고 달리 해석하시겠지만.....ㅋㅋㅋ

    산은 모든것을 허락하고 사랑하되, 스스로를 다 비우고 사는 이름없는 군자라 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은 산에 올라 충만속에 가득 고인 텅빈 고요를 바라보면서, 끝없이 용서하면서 겸허하게 살아야 하는 삶의 크나큰 교훈을 배운다고 했습니다.

    아소당님!
    분명 혜인이 아빠는 산을 닮으셨을겁니다. 맞지요?
  • 김교현 01.05 17:05
    아소당님,마이클킴님 들의 엄청난 지식의내공에(용옥이형도 울고갈정도) 놀라울따름입니다....이렇게 리플다는것 조차 힘드네요...두분들에게서 뿜어져나오는 내공의 기때문에 새우등이아니라 ,내머리가 터질것같네요.......
    겨우겨우 전 한문을 읽을정도인데.....두분은 직역도아닌, 삶의 지혜가 곁들어진 의역을 함으로써...두분의 지식이 깊다는것을 새삼느낍니다....
    과연 물처럼 살수있을까요...?..항상 낮은포복?을 하면서(요즘같이 자기 PR시대에서....이것 못하면 인정못받는 세상에서..?)
    살아 갈수있을까요..?
    결국엔 도에 이른다고해도 과정이 힘든 이작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그냥 답답해서..^^)
    한참 도올 김용옥님의 노자이야기가 뜰때...저도 그책을 사서 2번정도 보았고...지금도 의문나는점이 있네요..?

    노자의 대표적인사상이 무위자연인데...어찌하여 노자는 제자를 두었고 자기사상을 남겻을까요..?
    그분 사상대로 평생을 자연과더불어 살다가면 그뿐이지.....
    아마도 본인의 사상을 정립하고보니....너무 좋은거라(제생각엔^^) ..그래서 자기만 알고 가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않았을까요(본인사상인 무위자연에는 위배되지만 )..?..사실 무위자연의 삶이라 함은 저 빽빽한 숲의 알려지지 않는 한그루의 나무의 삶아닐까요...?
    노자도 자기사상을 후세에 남기고 싶었던건 아닐까요..?
    인간으로서 약간의 욕심이 생길수도...?

    지식의 내공이 무지하게 얕은 사람의 궁금증이 또 되풀이 되네요.....그때책을 읽을때도그러더만...여기 님들글을 보니 또시작되네요....
    꼭 무엇을 남겨야만 위대한삶이고...한그루의 나무처럼살다가면
    그저 그런삶인가..?그리고 나는 무엇을 남기고 싶은것인가..?
    마이클킴이나,아소당님이나,전교실회원님들은 무엇을 이세상에남기고 싶은것인가...?

    이런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곤합니다....부디 가볍게 읽어주시고 ..피식~쓴웃음 한번 지어주시기 바랍니다...

    에고~~~~~~~~~
  • 아소당 01.05 17:38
    교현님!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지식의 내공이니....하는 것은 저랑맞지 않구요, 당ㅎ지도 않은 말씀입니다.
    다만 "상선약수" 이 구절은, 우연히 제가 좋아 하는 문구라....그런 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며, 발췌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님께서 말씀하신 "무위자연"
    현실은 발을 땅에 딛고 있는지라 생활인으로서 어쩔수 없는 고뇌에 휩싸이지만
    때때로 그것이 힘에 부칠때 이런 고전들이 위로가 되곤 하지요
    그리고 종국적으로는 그 고전에 나와있는 것이 맞다는 걸 절감하지요.

    오늘은 왠지 맘이 무겁군요.
    전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싶답니다.
    근데 의지와 상관없이 뭔가 남긴 남을것 같습니다.
    몇몇 사람들에겐 한 인간으로서의 기억으로....


  • 김재우 01.05 23:02
    마이클님 글 밑에는 모두 마이클님 닮아 가는 것 같습니다.
    마이클님 글을 읽으면서 엄청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고 답글을 써 주시는 분들의 글도 엄청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니 얼굴에 내천자만 그려 집니다.
    너무들 재미있고 이 전.테.교 사이트의 색다른 맛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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