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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Ending Story -혜인 마더스님만 보세요- ㅋㅋㅋ


담쟁이 덩굴이 이등변삼각형 모양의 세개의 점을 찍어가며 무
수히 많은 발자국을 남긴 담벼락 밑에,
꿈 많고 수줍음 타는 마을 소녀들이 올망졸망 모였다.
그날 따라 친구들은 이상하게 다들 담벼락에
기대어 선채 아무런 말이 없었다.

그때 소녀들은 어쩐지 자신들이 어른이 되어가고 있음을
본능적으로 느꼈는지도 모른다.

제법 또래에 비해 조숙했던 친구가 먼저 입을 열었다.

"야~ 우리 이십년후에는 다들 어떻게 변해 있을까?"

얼마간의 침묵이 흐른뒤 또 다른 친구는 시들시들한 눈빛으로 얘기했다.

"나이팅게일 같은 훌륭한 간호사가 되어 있을거야"

"나는 선생님이 되어 있을거야"

"나는 시집가서 애 둘딸린 아줌마가 되어 있겠지!"

"난 우리집이 가난해서 대학교나 갈수 있을지 몰라"

그때,
가을단풍처럼 화사하고 붉게 타올랐던 담벼락의 담쟁이 덩굴,
갑자기,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고,

주위를 온통 들뜬 열정으로 몰아 넣으면서
소녀들을 황홀하게 만들었던 담쟁이 덩굴은
붉은 살빛을 더욱 드러내면서 자신을 불태우려 했지만,
그만 비바람에 추스리지 못하고,
스스로를 이리저리 흩뿌리는데...

그 담쟁이 덩굴처럼 유한하고 슬프게 느껴지던
소녀들의 멋모르는 인생,

어느새 세월은 흐르고....

그 꿈많던 소녀들은
엄마라는 이름이 주는 책임감과
아내라는 역할이 주는 의무감,
그리고 내 나이를 나타내는 숫자가 주는 무게감에 짓눌려,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

32 26 34의 황금분할을 뽐내며
학생들을 한없이 설레이게 했던
자랑스런 몸매는,
어느새 줄자를 가져다 대기에도 부끄러울정도로
김장독 항아리처럼 변해 버렸고,

무엇하나 제대로 결정지을수 없는
자신의 처지에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자꾸만 힘없는 모습으로 추락하고만 있는 자신이
한없이 서글퍼졌지.

때때론,
지금의 자신을 버리고,
내가 아닌,
내가 되어 살고 싶은 소망을 품을때도 있고,
내 주위를 둘러싼 모든 굴레를 벗어 던져 버리고,
그저 마음이 원하는데로,
자유롭게 한번 살아보고 싶은데..

무엇을 새롭게 시작하기엔 너무 늦어버린것 같고,
이대로 주저앉기엔
가슴에 무언가 끓어오르는 열정을 잠재울수가 없는데,
가끔씩 몸부림치며 어떤것을 해보려 하지만,
현실은 타오르는 그런 불꽃에 찬물을 끼얹고,
냉정한 목소리로 질책할뿐이지.

이대로 머물기엔,
아쉬움만 가득남는 아줌마라는 애닲은 삶!
그녀들은 지금 누군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싶은거야.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은거야.

그냥, 말없이 내편이 되어주고,
그냥, 말없이 내 눈물을 닦아주고,
그냥, 편하게 마음을 나눌 다정한 친구가 그리운거야.
그런 사람 어디 없을까??

>>>>>>>>>>>>>>>>>>>>>>>>>>>>>>>>>>>>>>>>>>>>>>>>>>>>>>>>>>>>>>>>>>>>>>

장발리 혜인마더스님!

참다운 테니스의 본질을 자각하고
스스로 그것을 즐길줄 아는 영혼이란 어떤것일까요?

기존의 테니스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에
내 의지나 사고력이 지배당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테니스를 즐길수 있는 영혼?

빗자루로 포핸드 스윙을 연습하는 열의와
리빙룸에서의 훈련으로 전등 몇개를 깨트리는 열정을 가진 영혼?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혼자가 아닌 자녀와 함께 즐기며
공유의 기쁨을 나눌수 있는 영혼?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고 노래한 구르몽의 시를 읽으며
시인의 서글픈 靈을 생각하고,
고호의 자화상을 바라보며 그 화가의 외롭고 고독한 魂을 느낄수 있는,
그래서 시는 그 사람의 마음이고,
그림은 그 사람의 노래라고 말을 할수 있는 영혼?
>>>>>>>>>>>>>>>>>>>>>>>>>>>>>>>>>>>>>>>>>>>>>>>>>>>>>>>>>>>>>>>>>>>>>>>>>>>>>>>

어느날 느닷없이, 내 삶에 끼어든 남자가 있었다.
그냥, 말없이 내편이 되어주고,
그냥, 말없이 내 눈물을 닦아주고,
그냥, 편하게 마음을 나눌 다정한 친구가 되어줄
그 멋진 남자가 나타난것이다.

나는 그 남자를 통해,
우리의 삶이란게 갈구함과 동시에 인내함이여,
아름다움인 동시에 슬픔이고,
고통인 동시에 즐거움이라는걸 배웠다.

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두려워 해야 하는것은,
나를 향해 무제한 속도로 돌진하는 그 남자의 황홀한 서비스?가 아니라,
눈이 있어도 아름다운걸 볼줄 모르고,
귀가 있어도 좋은 노래를 듣지 않고,
또 마음이 있어도 참된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감동하지 못하며,
더구나 가슴속에 꿈틀거리는 열정을
불사르지 못하는것이란걸.....

세월은 얼굴에 주름살을 만들고,
잃어버린 열정은 영혼에 주름살을 만든다는 사실을
나는 그 남자를 통해 알았다.
테.니.스...란 근사한 이름을 가진 그 남자를 통해...

>>>>>>>>>>>>>>>>>>>>>>>>>>>>>>>>>>>>>>>>>>>>>>>>>>>>>>>>>>>>>>>>>>>>

혜인마더스님!

이번주는 정말 마이클에게 있어서 행복한 한주였습니다.
비록 제가 그토록 사모하던 그 수학선생님은 아니셨지만. ㅋㅋㅋ
아마도, 지금쯤이면 그 선생님께서도,
장선생님께서 살아오신 그 세월만큼을 살으셨을테고,
어쩌면 혜인이 같은 예쁜 딸도 두었을수도 있겠고,
아니면,
지우개로 칠판을 지워가며, 와이퍼 스윙을 연습하고 계실수도 있겠고...

장선생님께서도 수학선생님이란 사실과,
매일 테니스를 치신다는 이유만으로도,
저는 장선생님을 특별하게 생각할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추었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ㅋㅋ

선생님의 가르침대로,
이번 주말 호빵배 매치에서 교장선생님을 당당히 무찔러서,
영혼이 따뜻한 수학 선생님께서 가르치는 "확률"에 대한 정의는,
"나는 할수 있다"라는 <확>신에 찬 용기와.
그 용기를 바탕으로 한 <율>동어린 스트로크를 날리는 것임을...
그래서,
꼬옥, 승전하여 테니스에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백성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겠습니다. ㅋㅋㅋ

선생님께서 좋아하시는 부활의 Never Ending Story 입니다.
저의 담임선생님이시기도 했던 그 수학선생님은 이승철을 상당히 좋아하셨답니다.
특히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란 노래를 부르면,
교실의 아이들이 가슴을 부여잡고, 얼굴을 두손에 묻으며 교실바닥에 쓰러졌답니다. 크크크!
노래의 제목처럼,
선생님과 저의 테니스에 대한 이야기는 결코 끝나지 않았음을 알려드리며,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저의 글을 읽으시고 <금>빛 노을처럼 얼굴이 붉어지는 선생님을 행복하게 상상해 보며,
<금>쪽 같은 하루 보내시길...이 마이클은 바라겠습니다.

마이클 올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9'
  • 흐미,어쩌죠,,,무심결에보고말앗네요...^*
  • 곽혜인 12.05 14:50
    마이클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승철의 감미로운, 얄미울 정도로 노래를 잘함을 좋아하지요

    님께서 말씀하신
    "참다운 테니스의 본질을 자각함"

    세상의 어떤일도 道가 있다고 봅니다.
    먼저 이 도에 도달하려면 그 부분의 이론이나 기능은 기본으로 되어야겠지요.
    그러나 이론과 기능의 연마와 함께 그 道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깊이가 없는, 그래서 품격을 지닐수는 없는것이겠지요.

    "스스로 그것을 즐길줄 아는 영혼"

    공자의 글에 이런글이 있지요.
    아는것은 좋아함만 못하고, 좋아함은 즐기는만 못하다.
    스스로 즐긴다
    그건 내 안의 기쁨이지요

    님께서는 그 충만함 속에 살고 계신것 같군요
    테니스와 상관없는 글이지만, 사실 이미 제겐 테니스와 상관없는건 없게 되었지만
    다음에는 제가 좋아 하는 인간상에 대해 부족하나마 글을 올리겠습니다.

    제가 "장발리"가 되겠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이런 공개방에 제가 떴다구요, 그것도 마이클 같은 멋진 사람의 글에 떠 있다고 좋아하더군요.
    정작 주인공인 우리 혜인이는 덤덤!!!

    초등학생이 쓰는 일기도 있다고 보라고 했더니
    글쎄요, 앞으론 정말 혜인이가 이 글의 주인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전 "장발리"로 들어오겠습니다.
  • 테니스 창 12.05 14:51
    흐미, 어쩌죠,,, 저두 얼떨결에 보고 말았네요
    마이클님 화이팅 ,,, 콘디션 조절 잘하세요..
  • tenniseye 12.05 14:54
    -혜인 마더스님만 보세요- ㅋㅋㅋ---이글을 지금 봣는데 어쩌죠?...물릴수도 없고..ㅎㅎ..
  • 현명철 12.05 15:35
    전 들어왔다가 않읽고 나갑니다...........^^
  • 엄석호 12.05 15:50
    궁금해서 도저히 못참겠다... 둘이 무슨 얘기를 하려고........ ㅋㅋㅋㅋ
  • 마이클 킴 12.05 18:18
    장발리님!!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길, 아침에 도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으리라...진리를 모르고 백년을 살기보다는 하루라도 도를 알고 참답게 살라는 그런 뜻으로 말씀을 하셨겠지요. 이 마이클킴은 테니스의 본질을 모르고 몇십년을 치기보다는, 단 하루라도 그 본질을 알고 테니스를 친다면 그사람이 고수이고, 테니스 군자라고 생각을 하는데.....그렇다면, 테니스의 본질이 의미하는 도는 무엇이냐....바로 락이죠. ㅋㅋㅋ 장발리님께서도 지적하셨다싶이, 바로 "즐거움"이죠. 혜인이 같은 아이들이 하루종일 놀고서도 지칠줄을 모르는 이유는, 즐거움이라는 에너지가 차고 넘치기 때문이죠. 즐거움이 동반되지 않는 테니스는 고통이고, 즐거움이 사라진 테니스는 힘든 노동에 불과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테니스를 가르친 중학생 수제자 두명이 있는데, 하루는 점심까지 거른채로 종일토록 테니스를 쳤습니다. 저는 시계를 보고서 깜짝놀래서, "너희들 배고프지 않니?"라고 물으니, 그녀석들 하는 말이 "테니스 치니까 배가 하나도 안고파요"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테니스가 그렇게 좋으냐?"라고 하니까, "테니스는 너무 즐거워요. 평생 테니스만 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라고 하더군요. 이후부터는 도시락을 싸오게 하여 레슨을 해주었지만, 그 아이들을 보면서, 즐거움이란게 어떤건지 조금은 알았답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마이클 왈 "테니스의 도를 아는 장발리 스승님께서는 세가지 다른모습이 있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근엄하고, 가까이 다가가면 온화하고, 그 글을 읽으면 즐겁습니다" 선생님! 항상 즐거운 테니스 치시길....ㅋㅋㅋ
  • 작은거인 12.05 23:23
    음 "도라" 도는 깨우치기 무척 힘들죠 전 이제야 테니스에 대한 도가 무엇인지 좀 알것 같습니다.
    이제 포핸드에 대해서 조금 깨우치기 시작했죠? 참으로 테니스 도를 알기에는 멀기만 한것 같습니다.
    아무리 내공을 딱고, 경공을 수련해도 도를 알지 못하면 말짱 꽝......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초식 공부를 해야 합니다. 무공 책을 보면서 새로운 초식들을 연구 해야만 진정한 테니스의 도를 깨닭을수 있을것입니다.
    마이클 킴님 이제 내일이면 이제것 딱은 도를 보여주어야 할 시기가 된것 같군요 꼭 이겨서 고수의 반열에 이러기를(그래야 제가 도전합니다. ㅋㅋ)
  • 한두봉 12.05 23:54
    흐미...나도 보고야 말았다...공범이 있으니 나만 뭐라 안카겠징....ㅋㅋㅋ
    님들의 열정의 이 비를 그치게 하지 않을까요? 감동을 받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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