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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뒷다리~^^*

개구리 뒷다리~ ♪
개구리 뒷다리~~♬

스포트라이트에서 손예진양이 앵커오디션에 참가해 얼굴근육의 긴장을 풀기 위해 외우는 주문입니다.

자격요건이 안되는데 사장빽으로 오디션에 참가한다는 설정은 별로 맘에 안들지만 손예진양이 외우는 주문에 개구리가 등장하니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개구리를 사랑하는 모임 즉 개사모의 회원인가 하여 친근한 느낌이 들더군요.

개구리를 자꾸 글에 끌어들이다보니 개구리사랑이 극에 달했나 봅니다.
아내와 같이 장을 보러 갔다가 예쁜 핸폰줄을 진열해 놓은걸 구경하다가 개구리를 찾았습니다.
녹색의 짝퉁에머랄드 개구리였는데 웬지 안사면 안될것같아서 한마리사서 핸폰에 달고 다니며 개구리 뒷다리~ 를 외쳐대고 있지요.
헌디..
이 청개구리가 까칠해서리 발톱으로 핸폰에 스크래치를 내는데…어쩌??

개구리 뒷다리~~~♬
잔뜩 움추렸다가 힘차게 박차고 뛰어 오르는 오동통 개구리 뒷다리…
꿀꺽~ 뜯어 먹고 싶습니다…헉….

아니아니~~ 말이잘못 나왔습니다…
뜯어 먹는거 빼고 테니스적으로 보면 움추렸다 펄쩍뛰는 개구리 뒷다리는 힘의 상징입니다.
최진철 교감님이 너무도 알기 쉽게 표현했죠.
장전자세…

준비하고 쏘세요~~~
지금도 이리하는지 몰라도 주택복권 추첨도 준비가 안되면 꽝~입니다…
그때 준비하시고~~를 길게 뽑던 송해씨가 테니스를 친다면 분명 고수의 경지에 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장전자세가 확실한 사람치고 고수아닌사람 없거든요.

고수들의 스윙을 보면…
한번의 전체스윙싸이클이 무지 빠릅니다 그렇지만 느린듯 보이고 유연합니다.
빠르지만 느린듯 유연하다는 두개의 상반된 조건을 충족 시키는 스윙을 하는사람이 고수라는 얘기지요.
고수는 칼을 뺄때 빠르고 휘두르기전에 느린중에 힘의 축적을 하고난다음  안정된 자세에서 힘차게 칼을 휘둘러 일도에 양단을 내버립니다.

그럼 하수의 스윙은??
물론 고수의반대입니다.
획획 돌려대니 빠른듯 보이지만  실지로 타점에서의 라켓헤드 스피드는 무지 느리다는 거지요.
더 빨리 해보려 노력하면 할수록 힘만 들어가고 뻣뻣해지고 더 느려집니다.
하수는 칼을 빼는 싯점이 늦어 천천히 안정된 자세를 잡아 힘을 축적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개구리를 갖다가 붙여보면 뻗은다리 또 뻗고 또 뻗고 애는 쓰는데 움추리질않으니 뻗어봐야 게~~우~~~ 발꼬락지 꼬물꼬물 뻗는힘밖에 안된다는거지요.

헤어핀 코너가 있습니다.
헤어핀 코너란 여자머리에 꽂는 실핀을 연상하면 되는데 급격히 180도 돌아서 오던길을 돌아나가는 U-턴을 상상하면 됩니다.

유능한 레이서는 직진도로의 마지막에 최고속도에서 다운시프트를해서 감속을 하며 코너에 진입한후 점점 감속되는 상태에서 코너의 정점에 달할때 까지의 길고 초조한 시간을 안정성 확보에 주력하며 인내하고 기다립니다.

안정된 상태가 유지 될때까지 인내할줄아는 레이서는 고수요.
안정된 상태가 확보되지도 않았는데 감속할 시기와 가속할 시기의 분별조차없이 조기에 급격한 가속을 하는 레이서는 하수입니다.

코너의 진입때부터 이미 고수와 하수는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고수는 진입이 빠르고 코너의 정점부근에서 최저 속도를 유지하며…
하수는 코너의 공포로 인해 진입이 느리고 느린 진입을 보상하느라 조기가속을 한다는거지요.
조기가속은 곧 코너의 정점을 만나게되고  쓸데없는 가속 상태의 레이스카는 코너의 정점에서 안정성을 잃고 아웃사이드로 밀려나게 됩니다.
테니스하수가 루프테이크백하여 스윙할때 허리 정도의 정상적인 볼을 치면서도 라켓 헤드가 발목까지 떨어지는것과 같습니다.
휘둘러지기만 할 뿐 절제가 안되는 스윙..

이때부터 나타나는 하수레이서의 허꺽증은 테니스하수의 허꺽증과 동일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속도를 감당치 못하고 코스를 벗어나는  자신에 대해 실망하며  안전에 위협을 느껴 감속과 가속을 수도없이 번갈아 하게 되면서 밸런스를 잃고 비칠댑니다.
잘돌던 머리는 필름이 끊긴듯 연속동작으로 보이지 않고 순간 순간이 스틸사진 같이 끊겨 보이며 근육은 경직되고 최고도의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그리고 눈깜박할만큼의 짧은 시간안에 단거리 달리기를 한사람처럼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숨을 헐떡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고수들은 감속에 이은 가속의 단순한 두가지 동작만으로 코너를 안정된 상태에서 매끈하고 유연하게 돌아 최대출력을 뽐내며 뿌앙~~~먼지를 뒤집어 씌워버리고  달려 나갑니다.

하수에겐 피눈물나는 굴욕의 시간이지만 고수에겐 샴페인 터뜨리는 축제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빨리 달리고 싶습니까??
아니 빠른공을 더 강하게 받아치고 싶습니까??
코너진입이 빠른 고수레이서처럼 정확한 타이밍으로 라켓을 빨리 빼세요.
빠른공에 대응할때 왼손으로 라켓을 뒤로 던져버리는 기분이 들 정도로 턴을 하면서 어깨선을 따라  오른쪽(네트에대해 후방)을 향해 밀어버립니다.

안정성 있게 볼을 때리고 싶으세요?
고수 레이서처럼 빠른 속도로 뺀 라켓을 안정성이 보장되는 최저속도까지 단시간에 감속하세요.
끈끈하고 안정된 장전자세가 나올때까지…

빨리 달려 나가 1등으로 레이스우승하고 싶으십니까?
레이서가 코너의 정점을 확실히 인지하듯이 본인의 스윙에서 테이크백과 전진스윙의 분깃점이 어딘지를 찾으세요.
그리고 그 분깃점인 장전자세에 라켓이 도달할때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며 개구리 뒷다리처럼 충분히 힘을 축적하며 기다리다  점진적인 가속으로 코너를 매끈하게 벗어나 최대출력으로 결승점을 뚫어버리세요.
타점에 대한 힘의 집중입니다.
완전한 장전자세 잡고 한방에 싸악~

인내치 못한 사람은 하수레이서처럼 정점에서 인코너를 놓치고 외각으로 밀려 나가며 안정성을 잃고 비칠댑니다.
코너의 정점에서 지나치게 루프가 벌어져 인코너를 유지못하고 아웃사이드로 밀려나면  레이서로서는 죽음입니다.
다행히도 테니스인은 루프테이크백과 전진스윙시 조급함으로인해 루프의 상하폭이 지나치게 벌어져 스윙궤도를 잃고 비칠대도 절대 죽지 않습니다.
다만…비실비실 칙칙이라는 조롱을 들을뿐입니다.

라켓을 테이크백 초기에 빨리 빼고 장전자세에 돌입하기전에는 천천히 안정된 자세잡기에 주력해라.
빨리 빼야 안정된 장전자세로 힘을 축적하며 느린듯 유연할수 있는 시간을 보상 받습니다.
그리고 안정된 장전자세에서의 힘찬 스윙은 최대 출력으로 코너를 빠져나오는 레이스카와 같이 타점을 으깨버리는 힘의 집중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하나의 스윙 싸이클을 좀 더 확실히 좀더 빠르게 마칠수 있을때까지 이미지 스윙을 진지하게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 작은 스윙으로 더 빨리 쳐야하는 서브 리턴할때의 스윙도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야만 합니다.
가장 빠르면서도  가장 편하게 휘둘러 질때까지 기본에 충실하며 연습해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감이 생길때까지 연습해야겠지요.

포핸드든 백핸드든 서비스든 리턴이든 스매싱이든..
어느 한가지에서 테이크백과 전진스윙 사이의 장전자세에서 잡아주는 느낌을 얻으면 다른부분에서도 그느낌을 공유할수 있습니다.

잡아주는 느낌은 정지동작이 아닙니다.
느리지만 진행형이고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힘을 축적하는 마지막 과정입니다.
각자에 따라 다른 감으로 표현되겠지만 저의 감은 테이크백 마지막에 느껴지는 끈끈함 입니다.

해 져가는 전용코트에서 긴칼 옆에차고 아들녀석과 그 친구가 연습하는걸 지켜보다 너희들 패며 놀시간이 이젠 별로 없겠구나 생각하니 섭섭합니다.
아들애도 집떠날 날이 되었씀에 섭섭한가?
아예 독기를 품고 덤비더군요.
집떠나 대학가기전에 뭔가 쌓인 원한 정리할일이 있는듯??

어두컴컴해지는 테니스 코트 옆으로 풀뜯어 먹으며 지나가던 사슴들이 느그들은 밥도 안먹니 하는 표정으로 멀끄럼히 쳐다봄에 깜짝 놀라 연습끝을 외쳐대고 집에 돌아와 홀라당~ 쏴아~부글부글~쏴아~하고 쩝쩝..한다음에 쿨쿨..했습니다.

쿨쿨.. 개구리 뒷다리~ 음냐음냐~ 쿨쿨..

떠나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아비의 마음은 섭섭한데…
아이들은 좋아라 떠났고 지금은 없습니다.
딸아이는 멀리 런던까지 날라가 가을 학기를 마치고야 돌아 올거고..
같이 테니스치던 아들애는 처음으로 부모곁을 떠나 저만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떠난후..
저는 아내와 둘이서 밤새 신나게 놉니다.
이잡고…
소금 뜯고…
아들애 테니스 연습 시키던 시간만큼 엄청 소금을 뜯어대니 소금이 가마니로 바리바리 쌓입니다.
금방 부자 될겨~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3'
  • 바람도리 09.23 14:28
    아니... 대체 어떤 코트이길래 사슴이 빤히 쳐다 봅니까요?
    부자간의 정겨운 테니스 장면이 선히 그려지는 듯 합니다.
    시원섭섭하시겠습니다.
  • 한계령 09.23 15:33
    team_k님! 안녕하세요.
    항상 느끼지만 비유가 참 재미있고도 적절하십니다.'

    이잡는 건 알겠는데
    소금 뜯고는 어떤 의미의 관용어인지 전혀 감이 안 잡히는군요.
    미국에서 사용되는 말인가요?
    심심하다고 하면 소금 먹어라고는 하는데 그런 의미도 아닌 거 같고.
    저의 무식의 소치인지 약간 두렵기도 합니다마는 알려 주시면 딸이 사용하던 헤어밴드 하나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ㅋㅋ

    정말 코치가 아무리 얘기해도 맨날하는 소리로 들리다가
    다른 데서 같은 말을 한 마디 들으면 콕 박히기도 하는 데 테이크백 마지막의 끈끈함, 잠깐의 멈춤이 힘의 원천이란 말씀이 와 닿네요. 오늘은 일이 있어 안 되겠지만 내일은 꼭 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team_k님의 글 읽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바람도리 09.23 22:21
    흰 머리 뽑는다는 말씀 아닐까요? 궁금..^^;
  • 全 炫 仲 09.23 22:37
    team_k님의 장문의 글을 보니 혜랑님의 놀라신 표정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것은 왜 일까요?

    ㅎㅎ..

    소금은..깨소금을 말씀하신느것이 아닐런지요?

    어법이 다르긴 합니다만.. (깨)소금 털고? or 소금 뜯고?


  • 바람도리 09.24 08:02
    해석 ~ 탁월 탁월 ^^;
  • 한계령 09.24 08:41
    저도 교장샘 해석에 한 표. 역시~~
  • 써퍼 09.24 10:09
    team-k님 오랫만에 뵙네요~!
    늦었지만, 이국땅에서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큰 놈이 고등학생이라 기숙사에 보내고서 한 동안 집안이 휑~한 느낌을 가졌더랬는데,
    이 넘이 기숙사 생활 깝깝해서리 도저히 못 있겠다고 뛰쳐나오는 바람에 1년정도로 그 휑함은 끝났습니다~!

    이상적인 스트록을 카레이서의 레이스와 비교한 것도 특이하고 신선한 발상이지만, 매 순간 마다의 느낌까지
    이토록 섬세하게 비교하여 표현 하시는 것을 보면, team-k님의 그동안 테니스에 대한 깊은 성찰과 고뇌가
    어느 정도였던가를 짐작케 하는군요~!

    이곳을 드나들고, 또 그렇지 않더라도 테니스를 즐기는 수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나 깊이, 고뇌의 정도, 그리고 즐기는 방법이나 수준은 그야말로 각인각색 일텐데,
    team-k님의 그것들에 대한 수준은 제가 흉내내기조차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니와
    저절로 고개가 숙여질 정도의 그 어떤 숙연함까지 느끼게 합니다~!

    아들내미,딸내미를 떠나보낸 후의 휑~함을 부부가 소금을 뜯으며........! 그 광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떠오르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겁게 운동하시기를.........!
  • 수파플러스 09.24 12:01
    정말 심오한 비교군요..

    가끔 team-k님의 글을 볼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게 됩니다.
    어찌 그리 절묘하게 은유와 특유의 독설을 이용하여 멋들어진 해석을 뽑아 내시는지..
    님의 테니스의 경지와 사랑이 엿보입니다..

    그리고 자식을 떠나 보내는 마음 비록 섭섭하지만
    그래도 부부끼리 알콩달콩 열심히 소금뜯으면서 건강하게 사시길..
  • team_k 09.24 12:34
    ㅋㅋ..
    제가 이론가도 아니고 글을 간결하게 쓸줄도 몰라 너무 장황하게 썼지요?
    내친김에 수다도 땀흘려 연습해서 장편소설책을 쓸지도 몰러유...

    헌디..
    본문보다...
    길고 긴 글중 중요하다고 썰레발리를 친 부분은 다 짤라먹고 맨 마지막 부분에 집중되는 이유가 뭘꼬??

    바람도리님 전 미국의 펜실바니아주 필라델피아 인근에 살고 있어요.
    제가 아들애와 연습하는 코트는 조그만 신학대학안에 있는 코트인데 마치 제 전용 코트같이 이용하고 있지요.
    하드코트로 4면 밖에 안되지만 기숙사가 있는 대학의 코트이니 기숙사가 비는 여름방학때 전테교분들을 초청해서 같이 테니스를 치면 좋겠다는 마음 뿐 입니다... 마음만이라도 귀엽게 받아 주시길^^*




  • 플레이볼 09.24 16:21
    정말 멋진 글이군요- 또 한번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
  • 맥주좋아 09.25 09:02
    우리들의 얼굴에서 인생의 무게가 나타나듯 글에서도 글쓴이의 마음 모습이 보여집니다.
    마음이 한없이 넓고 풍요로운 분 같군요. 부럽습니다.
    우리들이 부모곁을 떠났듯이 아이들도 언제든 우리 곁을 떠나 저들만의 세상을 만들겠지요.
    저도 지난 6월 여식을 시집보내고 나니 집에 들어가면 집이 텅 빈듯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이 나고, 그래서 전화라도 할라치면 바쁜데 왠 전화냐고 핀잔을 줍니다.
    그런 핀잔을 받으면서 저는 안도합니다. 부모곁을 떠나 저만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안도감.
    며칠 지나면 다시 전화를 하지요. 핀잔받을 것을 기대하면서. 저희들끼리 우리 생각않고 잘 사는구나 하는
    안도의 숨을 쉬면서.
    다만 아쉬운 것은 이제 이를 잡기엔 이가 너무 많아졌고, 소금은 아무리 뜯으려 해도 뜯기지 않는다는 것.
    그나마 테니스가 있어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 한계령 09.25 16:29
    머리에 쥐나요.' 이'하고 '소금' 뭐예요? 알려 주세요. 궁금한 거 참으려면 병나요. 전.ㅠ.ㅠ
  • team_k 09.26 13:34
    별로 숨긴뜻없이 창경원 원숭이들이 심심해서 서로 마주보고 앉아 뒤적거리는 모습을 연상하고 쓴글인디...
    늙수구리 해져가는 부부가 아이들이 빈자리가 섭섭해 서로 위로하며 정을 나누는 스킨십정도라고 마무리하죠.

    그냥 재미로 쓴글에 과분하게 좋은 답글 달아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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