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핸드를 자신있게 치려면...???

우선 연습파트너를 찾아서 레슨 받을때 같이 백핸드로 공 계속 보내주도록 하거나, 경기보다는 렐리위주로 연습하시는게 도움됩니다. 일단 연습을 충분히 해서 어느 정도 편해지면 경기중에 좋은 볼이 왔을때 과감하게 몇번 쳐 보면 성공/실패를 통해서 많이 배울수 있습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거 같이 경기에 적용하는 연습은 단식 일 경우에 훨씬 기회가 많기도 하고 마음도 편하죠~ㅎㅎ 마음가짐은...절대 흥분하지 말고 너무 힘으로만 치려고 하지말것~

연습 파트너를 찾아서 서로 발전적으로 연습하면 좋겠다는 말씀과 복식에서 승부에 연연하지 않는 맘씨 좋은 벗과 함께 하면서 뱃짱을 키워 나가는게 좋겠군요..
단식은 좋은 줄 알지만, 체력이 딸리고 코트에 사람이 붐비니 눈치가 보여서...

조언 감사합니다.

어깨너머로 공을 보듯 상체를 닫고 이상적인 타점에서의 이상적인 라켓면을 만든 후 '팔꿈치를 접어 왼손으로 잡는' 것이 테이이크백이라고 가정한다면
손목을 고정한 채 이상적인 타점으로 라켓을 던진다면 이상적인 라켓 면이 만들어지겠죠?

면은 이미 테이크백에서 만들어 졌으니까 자신있게 라켓을 던지기만 하면 됩니다^^

어느정도 기본이 된 상태에서 만약 네트에 걸리거나 아웃이 되는 경우 라켓면과 타점만 의식하세요~
타점과 라켓면이 잘 만들어지면 애러도 적어질 테니까 애러 걱정을 하기 보다는 타점과 라켓면에 신경써 보시길...^^

빨리 라켓을 빼는 것이 중요하겠죠. 상대방의 친 볼의 오기 전에 얼마나 빨리 테이크 백을 해서 준비를 하느냐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과의 거리를 맞추는 스텝도 중요하고 마지막으로 라켓을 잡지 않은 손으로 몸이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백핸드 상황을 (단식이 최고 좋지만 복식을 한다면 듀스코트 보다는 애드 코트)계속 만들어서 많이 쳐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실수해야 업그레이드 됩니다.

저는 백핸드 연습을 열흘을 한 시간씩 렛슨을 받았습니다. 손바닥에 물집이 두 번 터져 찌져지고 붕대로 감고 장갑 끼고 그렇게 연습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간이 좀 지나니, 감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왠만히 고수이기전에는 백핸드는 사실 힘듭니다.
단식에서야 상대방 코트 넓은 곳에 약간의 잘못맞아도 그럭저럭 ...
하지만 복식에서는 왠만큼 해서는 전위에게 잡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복식에서는 슬라이스와 로브가 대세입니다. 상대방도 그걸 좋아하고요..
친하지 않은 파트너하고 하는데 계속 안되는 드라이브를 하면 요즘같이 더운데 좋아할 파트너는 없을겁니다.
실수해서 네트에 걸린 공주울때와 내가 친공이 어이없이 머나먼곳으로 갈때 참으로 민망합니다.
여러님들이 말씀대로 레슨 배움이 먼저일겁니다. 너무고민하지 마세요 세월이 해결합니다.

모두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조언들을 해주신 듯...ㅋ

좋은 분들의 좋은 클럽 만나시길...^^

백 핸드 정말 연습만이 해결 방법중에 한나 인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백핸드(오른손-투핸드)는 나달폼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오전--> 05:30 ~ 07:00 , 오후 19:40~21:00 오전및 오후에도 근무후 시간을 만들어서 치고 있습니다...
저는 무조건 full swing을 하는 편 입니다...(그 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증거죠)
제 경험(느낌)으로
백 핸드
1. 핸핸드시 라켓손잡이(그립)는 어떻게 쥐고 있는지
(콘티네탈, 이스턴, 웨스턴, 풀웨스턴)------->필 자기의 그립을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 선수들은 자신의 그립도 잘 쥐고 있지 않으면서 볼이 정확하게 맞을리가 없겠죠...
2. 풀 스윙시 라켓을 스윙 궤도는 아래에서 위로 쳐 올린다...
2-1. 필 볼이 맞는 동시에 라켓을 90도로 세운다고 생각하고 쳐야 합니다...
2-2. 필 라켓 해드가 먼져 전진 스윙을 하면서 나가야 합니다...
2-3, 모든 힘이 라켓 해드에 힘이 집중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자연히 top spin이 걸리것입니다..
3. 90도로 세워서 치면서 전진 스윙에서 최종라켓 해드는 목뒷로 돌아 있어야 합니다...
4. 볼은 둥글고 대분분 사람들의 폼도 여러 가지 입니다...
자신에 맞는 몸이 제일 좋은 것으라 생각합니다..(저에 스승은 나달)인터넷으로 하루에 평균 2hr간 연구--이론.

결론 : 볼은 빨리 쳤야 합니다...(그래야 라켓면에서 굴려야 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볼이 오면 밀어 치라고 합니다..(제생각은 볼은 잡아 쳐야 한다고 생각함...)
천천히 또는 밀어치게 되면 top spin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빨리 쳐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힘이 최종적으로 라켓해드에 힘이 실려서 해드가 어께 넘으로 돌아야 합니다..

한번 그립(백핸드 그립)을 확실하게 잡고 쳐 보십시요...(정말 자신엤는 볼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모두 매우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따라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한손인지, 양손인지, 모르겠네요,,,
만약 한손이라면 도움이 될지도.....
포핸드와 마찬가지로
첫번째.... 빠른 테이크 백이라 하지만,,, 저는 빠른 상체 회전이라고 하고 싶네요,,,,
빠른 테이크백을 한후 라켓을 세워서 기다리다 보면 팔이 힘이들어가서 릴렉스한 스윙이 안나오더라고요,,,
그립체인지후 상체를 돌려 기다리시다가,,, 바운드후 스윙...
두번째.,,. 스윙전에는 항상 잔발로 종종걸음하듯 발을 움직여라,,,,
준비가 되어있어도 눈이 볼을 보는순간 발이 굳어지면,,, 최종 타점거리를 못맞추거든요,,,,
세번째,,,, 스윙시 헤드가 왼쪽옆구리에서 붙었다가 그립부터 나오면서 정점에서 때린후 그립을 밀면,,, 헤드를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앞으로 밀면서 나갑니다...
참고로,,, 현재 풀스윙시 공이 오버된다면,, 스윙시 라켓면을 지면과 평행하고 앞으로 풀스윙하면 될것 같구요,,,
공이 네트에 걸리다면,,,, 라켓면을 약간 아래에서 지면과 평행히 풀스윙하세요,,,,,,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주위에 백핸드 잘 치시는 분 계시면,,,, 그분 스윙을 유심히 보시고,,,
더 좋은 방법은 그분한테 벽치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해서 보시면,,, 그냥 연습하는것과 또 다른
놓쳤던 부분까지 세심히 보실수 있을 겁니다.......
저는 단 복식 다 하지만,,, 오히려 복식때,,, 백핸들를 더 많이 씁니다.....(애드코트에서) 그리고 짧은 앵글샷이 들어갔때마다...
느?껴지는 희열,,,, 일품이지요,,,ㅋㅋㅋㅋ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어요,,,,
아까도 다른분이 얘기했지만,,,, 코치가 아무리 알려주어도,,, 내몸에 맞는 스윙을 알려주는 코치님들은 드물더라구요,,,,
그냥 본인에게 가장 편안하게 ,,,,, 무리없는 자세가 좋을듯 합니다....

도움이 크게 되었습니다. 이제 필드에서 마음껏 시험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백보드 치실 곳 있으면 백보드로 백핸드 연습하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