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배운 도둑질

앞으로 몸 생각하시면서 도둑질(=테니스)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중독이네요.
테니스 중독의 초기 증상은 날씨가 좋은데 반강제적으로 집안에 있어야할 상황이면 왠지 짜증이 난다고 합니다. 비가 와서 짜증난다는 많은 동호인들이 겪고 있는 안타까움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50대 중년의 의사이시다면 이미 기반을 잡으셨을테고 골프를 즐기시는게 추세인데 왜 힘든 테니스를 즐기시는지 조금은 의아하지만 이미 중독이 되셨다면 저도 감당할수가 없네요.... ㅎ ㅎ ㅎ

즐기시죠. 같은 스포츠라지만 테니스만의 박진감과 변화무상한 변화에 흥미를 느낄수 있으며 보다 건강을 지킬수 있으니 마음껏 즐기십시요

저도 이제 40 중반으로 가는데 님의 나이에 똑같은 열정을 지니고 있을까 부럽기도 합니다.

반갑네요

나이 지긋한 분들과 지면을 통한 대화가 그리운데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오시어 좋은 내용의 글과 많은 지도편달을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즐거운 일만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

요즘 우리 나라는 골프로 정신이 없습니다. 테니스같이 훌륭한 운동을 놔두고 골프같이 돈도 안되는 운동을 한다는 것은 나라를 망치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골프는 미국과 같이 넓은 나라에서나 하는 운동이지 우리같이 좁은 나라에서는 골프장 하나를 짓기 위해 산을 하나 깍아야 한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방송국도 각성합시다. TV를 틀면 5개 방송국에서 골프를 합니다. 그런점에서 50대 의사선생님은 애국자이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