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가입후 4개월에 즈음하여..

안녕들하십니까 전현중의 테니스 교실 선생님들과 급우 여러분?^^

오늘도 흐릿한 날씨에 젖은 땅을 바라보며 한숨만 나오지만, 일기예보에서 오후부터 개이고 내일은 맑는다고 하니 한편 기대에 차 있습니다. 내일은 테니스 할 수 있겠지요?^^

테니스에 정식으로 푹 빠져버린지 6개월 정도, 그리고 이곳 사이트에 가입한지 4개월 되었습니다. 거의 매일 이 교실에 등교하여 공부하고 다른 님들의 글도 읽으면서, 동료애도 느끼고 또한 상당한 공부도 하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이 교실에 들어왔지만, 저와 같은 고민과 저와 같은 아니 훨씬 더 많은 열정이 지니신 여러분들을 대할 때면 느끼는 점이 많게 됩니다.

가입할 때와 지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글쎄요 아마 테니스 실력이 조금은 더 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직도 자신 있다고 하는 포핸드 스트로크도 흔들릴때가 많지만, 그래도 발리나 스매쉬, 그리고 서브에서 어느 정도- 물론 만족 단계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흉내는 낼 정도는 됐으니까요*^^*  그리고 테니스에 대힌 열정 만큼은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는 않습니다. 요 며칠 비가 너무너무 얄밉게 느껴지고 또 테니스 하고픈 맘에 몸이 넘 근질근질 합니다..

이 곳 입문기에 있는 글들을 읽으며 항상 저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새로 입문하시는 분들, 그리고 입문후 오래 되신 분들도 그 끝없는 열정 언제까지나 간직하시고 나날이 발전하시는 급우 님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바깥 날씨도 흐리고 그냥 이글 저글 읽다보니 지난 4개월 정도의 시간이 휙 지나가네요. 이렇게 두서 없는 글도 남기게 되고요. 감사합니다. 그럼~~




?

  • tenniseye 11.29 11:26
    이상덕님..보람있고 즐거우셨다니 저또한 기분이 좋습니다.첫 모임때 뵙게 되어서 너무 좋았구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마이클 킴 11.29 13:20
    상덕님...님의 글을 읽으니, 저도 더불어 흐뭇해집니다. 늘 즐겁고 신나는 테니스 치시길...

  1. 테니스 입문 이렇게하면 후회없다.(테니스초보 탈출하기)

    테니스 라켓과 신발 가방 등을 구입하고 코트에 나서서 첫 레슨을 받을때.. 어떻게 하면 빨리 발전해서 좀더 나은 수준의 동호인들과 경기를 할수 있는냐가 관심사다. 아래 소개하는 자료들을 참고하면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테니스를 배우면서 테니스 기초를...
    read more
  2. 테니스 입문기

    안녕하세요? 방금 가입했습니다. 저는 39세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006년도 10월말에 처음으로 테니스에 입문하여 지금은 발리레슨 중이구요.. 하면 할수록 참 힘들지만 멋진 운동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말 레슨을 받다보니 시간을 못마춰서 게임...
    Read More
  3. 테사랑... 입문기...

    점심시간 짬을 이용하여 테니스를 배우기로 맘 먹었습니다. 일주일 지났구요....ㅎㅎ 배우고 싶었던터라 (3번의 수강 시간이 있었지만 ) 재미있습니다. 입문기 글을 읽다보니 테니스가 생각보다 어려운가 봅니다. 어려운지 쉬운지 조차 아직 구분 안가는 초보...
    Read More
  4. 입문기 입니다 ^^ (여기 모르고 자유에 ...-_-;)

    지금 테니스 한지 1년 됬씁니다. (말이 1년이지 작년 봄에 시작해서 여름되기전까지만..) 제가 테니스를 시작하게 된 원인은.. 아이러니하게 저희 누나가 테니스하겠다고 그냥 같이가자고 하더라구용. 괜히 모 하는거 귀찬아서 싫다고 싫다고 하다가 어쩔수 없...
    Read More
  5. 나의 입문기...시작한지 이곳에 가입한지는 좀 되었지만서도...

    테니스를 첨 경험해 본 것은 96년으로 기억합니다만 학교 휴학 후 테니스장에 우연히 들러서 라켓만 들고 신발도 대충 신고 친구들끼리 들어가서 장난치면서 놀던 생각이 납니다. 당시 저는 왠만한 구기운동이나 라켓운동에는 자신이 있었고 중학교때부터 쳐온...
    Read More
  6. 어느 한사람의 입문기-

    흐음,,, 제가 테니스에 빠져들기 시작한게.. 아무래도 친구들의 영향이 가장 큰 것 같네요. 원래는 배드민턴을 즐기던 친우들이 갑자기 와서는 "테니스 해보자!" 이러더니..= =;; 저를 막 꼬셔대더군요..ㅎ 중3인 녀석들이.. 징그럽게 ㅋㅋㅋ 여하튼 테니스 동...
    Read More
  7. 테니스를 왜 쳤냐구? 그냥!

    작년6월말이었던 것 같다. 나이 36에 평범한 직장생활, 그냥 적당히 안락한 삶, 그리고 가족 이게 내가 가진 전부라는 것이 짜증난 시기가… 퇴근길에 차를 몰고 집으로 오다가 정말 갑자기 든 생각이었다. 내가 과연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 걸까? 남들이 보기엔...
    Read More
  8. 저의 테니스 입문기...

    이제 중학교 3학년도 끝나가는데.. 저는 3년 내내 운동이라는것을 안했습니다. 하지만 굳은 마음을먹고 테니스를 한번 쳐보려고합니다^^; 저희 선생님께서 조금 가르켜주셨는데.. 무지 어렵더군요^^; 그런만큼 더 열심히 해보고 싶네요. 아 그런데! 한가지 걸...
    Read More
  9. 안녕하세요^^ 입문기겸? 질문이욧~

    안녕하세요 테니스 포핸드 드라이브에 관한 정보를 찾다가 이렇게 들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호주 퍼스에서 어학 연수중인 25살 대학생 이구요 담달에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테니스 친지는 음 중학교 때 잠깐 배우다가 안쳤구요 호주와서 테니스를 시작...
    Read More
  10. 윽....

    자유게시판에 글 쓰고 보니 여기에 입문기 게시판이 있을줄은...윽... 자유게시판의 것을 옮겨 주시던지...아니면 그냥 그게시판에서 답변을 해주셧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Read More
  11. 이,입문기..- ㅅ-;; 이것도 입문이라면야..

    후훗 먼저 안녕하세요 ^-^;; 학생분들이 참많네요.. 저도 고등학교 2학년 이구..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 유학중인학생입니다... 2주전쯤,, 친구와 운동삼아 시작하게 된 테니스죠... 특별히 가르쳐주는사람도없고,, 마땅한 클럽도 아는데가 없어서요.. 학교에 ...
    Read More
  12. 우리아들 입문기 2

    우리아들 입문기 2 1월에는 눈이 많이 오고, 혹한에, 설날에 등등으로 우리아들 실제 래슨일수는 1주일 남짓 밖에 안되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래슨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아들은 포핸드만으로 공을 치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오른손과 왼...
    Read More
  13. 뒤늦은 새해인사 + 가입인사 [빵균]

    -_-.. 으윽.. 입문기가 뭔지도 몰랐다는 빵균군 -_- 별재미없겠다 하는 게시판이란 생각에 오지도 않았는데. .. 혜인님의 동생 -_- 혜빈?? 하여튼 코멘 38개 달려 있어서 -_- 뭔지 보니깐. 가입인사였군요. ㅎㅎ.. 뒤늦지만 빵균군도 가입인사 올립니다. 아 그...
    Read More
  14. 테니스 입문기...저는 우혜언니 동생이예요^^

    인사드려요. 요기 입문기에 글을 올리는 것을 망설이다가 올립니다. 왜냐고요?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니고 언니를 통해 이곳을 알게 되었거든요..하지만 올해 첫날 우연히 친 테니스를 통해 깨달은 것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1월 1일 고등학교 학창시...
    Read More
  15. 우리아들 입문기

    우리아들 입문기 1 초등학교 5학년인 우리아들 경준이가 드디어 테니스에 입문했습니다. 그동안 토요일, 일요일에 가끔 데리고 나가 공을 던져 주었더니 테니스에 관심을 갖기에, 방학이 시작되면서 레슨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처음 시작한 레슨...
    Read More
  16. 가입후 4개월에 즈음하여..

    안녕들하십니까 전현중의 테니스 교실 선생님들과 급우 여러분?^^ 오늘도 흐릿한 날씨에 젖은 땅을 바라보며 한숨만 나오지만, 일기예보에서 오후부터 개이고 내일은 맑는다고 하니 한편 기대에 차 있습니다. 내일은 테니스 할 수 있겠지요?^^ 테니스에 정식으...
    Read More
  17. 그럭저럭 지나온 5년......

    안녕하세요? 박용운이라고 합니다. 처음 인사를 드리네요. 비와서 테니스도 못치고 울적한 마음에 옛날 생각이 나서 이렇게 입문기같지 않은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죽어라하고 해도 역시 늘지 않는 테니스.... 뭐가 좋다고 지금까지 왔는지 모르겠네요.... 처...
    Read More
  18. 두번째 시작하는 테니스..

    한 일년전 쯤 테니스를 3개월 정도 배웠었어요... 그 때는 땀흘리는 게 목적이었거든요... 여름내내 참 원없이 땀 한번 흘려봤습니다. 할 수록 재미가 느껴져서 참 좋은 운동이다 생각했는데.. 사실 그 때 끊이지 않았어야 되는데.... 여건이 맞지않아 한동안 ...
    Read More
  19. 나의 테니스 입문기..테니스는 힘빼기

    저는 체욱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운동은 잘했거든요 그런데 테니스라켓을 잡은지 얼마 안되어서 제친구 여자친구와 복식을 했는데 6-0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것을 계기로 레슨을 시작 하였고 진짜로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아마 선수들도 저만큼의 운동량은 ...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