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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향상을 위한 몇가지 방법

본격적으로 테니스 레슨을 받기 시작한지 만 1년. 처음 시작할 때는 그 까짓 거 뭐 6개월 정도 하면 남들 하는 만큼 할 수 있겠지 하는 착각을 했었습니다. 테니스를 좀더 잘하기 위해 라켓도 바꿔보고 스트링도 여러 가지 구해서 써보고 꾸준히 레슨도 받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걸 가족들 눈치 보며 해보기도 하고. 하지만 실력은 좀체 늘지 않아 고민하고 좌절도 하고 실망도 하고 어떤 날은 실력이 향상된 듯한 느낌에 도를 얻은 수행자처럼 좋아하기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이제 조금 수렁을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럴 줄 알았었다면 아예 시작을 하지 않았겠지요.

지금까지의 제 경험이 이제 시작하시는 분이나 저와 같이 더디게 느는 분들에게 나름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현재까지 5명의 코치를 경험하면서 얻은 점은 자신에게 확실하지 않으면 끊임없이 질문하고 시도해보고 잘 되지 않을 때 무엇이 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지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레슨 받는 사람들 대부분 코치가 하는 대로 수동적으로 레슨을 받습니다. 그것도 하루 1시간 이내이고 일주일 내내 레슨 받는 시간 총합은 일반적인 선수가 하루 연습량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 레슨을 받는다고 실력이 향상되길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렇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방법은 있습니다.

좋은 코치를 만나서 능동적으로 레슨을 받고 코치와 소통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코치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얼마나 효과적으로 자신이 가진 능력을 레슨을 통해 전달할 수 있느냐? 입니다. 그리고 코치에게 요구한 사항이 명확하게 피드백 되지 않으면 계속 정확한 요구를 통해 확실하게 터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 경우 첫 코치는 포핸드만 지루하게 반복 시켰습니다. 레슨 받는 사람이 치기 좋게 볼 주는 것을 잘하는 코치였습니다. 두 번째 코치는 랠리를 하면서 무수한 반복 동안 발생되는 실수에 대해 그렇게 하지 말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세 번째 코치는 두 번째 코치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어쩌다 한번 나오는 좋은 구질의 볼에 대해 계속 그렇게 치기를 주문합니다. 연속적으로 치는 수 백 개의 공들 중에서 가뭄에 콩 나듯 한번 치는 공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네 번째 코치는 세 번째 코치에게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말 레슨을 신청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체육과 학생이었는데 이론과 개인적인 역량은 뛰어났지만 레슨 받는 사람의 문제점과 이를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현재의 코치는 단순 반복이 아닌 정확한 동작에 대한 설명, 이에 대한 시범과 세세하지만 중요한 부분까지 연습을 시켜 하나씩 정확하게 습득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과 균형을 유지하면서 치는 법을 통해 지금까지 레슨 받은 것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초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고수들은 쉽고 간결하게 게임을 합니다. 적절한 곳에 적절한 힘을 사용해서 게임을 하기 때문에 효율적이죠. 많은 연습과 경험을 통해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몸이 아는 것이죠. 정확한 자세를 몸에 익히는 방법은 동영상을 촬영해서 프로선수들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자세와 동영상 결과는 의외로 다릅니다. 그리고 교정한 자세를 최대한 천천히 하는 연습을 많이 반복해보시기 바랍니다.

공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타격 면으로 쳐서 일정한 높이로 튀어 오르게 하는 연습으로 가능합니다. 라켓과 공만 있으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느낀 것을 글로 표현하려니 어려워 모두 쓰지는 못했지만 테니스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이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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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1'
  • team_k 12.28 12:30
    김경식님의 글을 읽고 오늘 하루종일 생각해봤습니다.

    테니스 배우기에는 결코 길었다고 말할수없는 지난 1년동안 많은 진전이 있으셨나 봅니다.

    1.피딩 볼 레슨을 받으셨고..
    2.랠리중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지적을 받으셨고..
    3.랠리중에 구질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4.정확한 이론으로 무장한 강한 코치를 상대로 한단계 높은 강훈도 받아봤고...
    5.이제는 부족한 부분을 세밀하게 다듬는 레벨까지 도달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외에도 동영상을 찍어 비교 검토하면서 이미지스윙으로 폼을 만들고 교정해 나가는 그과정들이 마치 제눈으로 본듯 선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왜?
    레벨이 한단계씩 상승해나가는 그과정중에 매번 코치를 바꿔 오셨는지가 궁금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고 눈도 많이 내려 오늘 눈치우는 트럭이 눈을 밀고 지나간 뒷 마무리만 했는데도 온몸이 뻐근하네요.
    테니스치는 근육과 눈치는 근육이 달라서 그런지 테니스 10시간 친것 같아요. ㅋ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테하세요~
  • 아름다운 날들 12.29 08:09


    어떤 사람들은 테니스 배우기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저도 테니스레슨을 토탈하면 2년가량 했었지만 배움의 원리라는 건 그것이 운동이든 공부든 같다는 걸 느꼈습니다.아무리 코치가 우수해도 렛슨만 가지고는 실력향상이 제대로 안되죠...공부도 수업만 들어서는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예습도 하고 복습도 해야죠...렛슨받고 나서 스윙연습을 개인적으로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한데 어떤 분들은 공도 안 치면서 스윙연습하면 뭐하냐고 되레 물어 보더군요.좋은 스윙자세를 확립할 때 까진 홀로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선수들이 어떤 수준까지 도달하는 데 스윙연습을 실제로 얼마나 하는 지 알아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공부도 배우다가 의문이나 궁금한 점은 반드시 질문해야 하듯이 테니스도 렛슨받다가 충분한 이해가 안되면 당연히 코치에게 물어봐야지요...거기서 많이 배웁니다...전 코치를 선택할 때도 나름대로 신중하게 고민했습니다...며칠 가서 다른 사람 레슨하는 걸 지켜보며 내게 적합한 코치인 지 어떤 지 생각해 가면서 말이죠 ^^그렇게 해서 결정한 코치라면 일단 그 코치를 신뢰하는 것이 좋습니다..그 코치가 포핸드만 자꾸 하라고 할 땐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그 정확한 이유를 터득하는 것이 곧 실력향상이지요...

    어떤 분들은 게임을 해야 재미가 있지 렛슨은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나 즐겁게 설레는 마음으로.. 렛슨 받으러 갈 땐 마음이 흥분되어 발을 딛는 땅이 푹신푹신한 듯 하고 코트까지 가는 길이 왜 그렇게 길게 느껴 지든지...^^

    학창시절 선생님이 하신 말씀은 다 기억을 못하지만 렛슨받으며 코치가 해 준 조언들은 하나도 잊지 않고 다 기억한다고 자부합니다 ^^2년간 세 분의 코치를 만났는데 (개인적으로 이사다니느라 ^^) 요즘도 테니스 칠 때나 길을 가다 렛슨 현수막이 있는 곳을 지날 땐 그 코치들 얼굴을 떠올려 보며 언젠가는 찾아뵙고 그동안 향상된 나의 실력을 뽐내 보려고 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대부분의 렛슨자들은 그저 렛슨 받을 때만 테니스를 치고 홀로 스윙연습등 코치에게 배운 자세등을 스스로 익혀 내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등한시하는 점이 안타깝게 느껴지더군요...아무리 좋은 선생님을 만나도 수업만 듣고서 공부를 잘 할 수는 없습니다.결국 공부도 혼자 하는 것이고 테니스도 코치는 어디까지나 도와줄 뿐...스스로 고민하고 노력하고 연습해야 테니스도 실력이 업그레이드 된다는 걸 초보자들에게 말해 주고 싶습니다...^^
  • 全炫仲 12.29 09:28
    책임감 있고 정말 열정적인 코치에게 배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team_k님이 계시는 미국과 한국의 레슨문화는 많은 차이가 있는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rp+|31100
  • 김경식 12.29 10:46
    team_k님 말씀은 제가 자의적으로 코치를 바꿨다는 뉘앙스가 강한데 실제 자의적으로 선택한 코치는 동시에 두명의 코치에게 레슨을 받겠다고 결정한 때입니다. 직장생활하는 사람으로서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크지 않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레슨받을 수 있다면 다른 조건을 따질 상황이 아닌거죠. 한국에서 레슨을 받는 다는 것은 대부분 장소에 종속되는 것을 의미하고 테니스를 할 수 있는 곳에서 레슨하는 사람들이 자주 옮겨다닙니다. 그만큼 한국에서 테니스를 배우고 즐길만한 여건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름다운 날들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제가 쓴글도 레슨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실력향상을 위해서 자신의 방법을 개발하고 연습하는 것이 병행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 team_k 12.29 15:00
    원문에 공감하여 댓글을 달았는데 코치를 왜 바꿨냐고 의문을 표시하는 바람에 어떤 다른 뜻이있나 오해를 산듯합니다.

    제가 초중고 학생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니 직업상(?) 궁금했고..
    또 한국에서의 레슨은 어떤식으로 하는지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린것 뿐입니다.

    원문을 보고 저희 동호회 친구들중에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친구들이 있는데 게임의 잔재미에만 빠지지 말고 김경식님이나 아름다운 날들님처럼 열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공부하며 생각하고 땀흘려 배우는 테니스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루종일 했었어요.

    저희 동호회 얘기는 나중에 따로 글을 쓸 예정인데 기상천외한 천기를 누설 했다가 친구들에게 패대기질 당할까봐 망설이고 있습니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시고 건테 즐테하세요~
  • champ 12.31 06:35
    Hi.
    I have played tennis once a week for 3 years and I am older than 45,
    I am living in Canada so the lesson fee is too high, for example , $75 / 40min(1:1 private lesson). even though the trainer is not a pro player.
    So I gave up the lesson,and I got a self learning program such as video or internet...
    The result is not bad , I can enjoy tennis with any one right now.

    But I recommend my son to get a lesson from the trainer, because of the good form.
    I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 as a beginner is a form, good form can make good play, bad form makes bad injury(like me).

    I envy you guys in Korea, You can have a lesson from the professionals very easily, we are on the waiting list for a month and we have to wait another months,because there are a few indoor courts in the town and they are already full.

    Sorry about my language( I can't type Korean without Korean keyboard),
    And Happy new year!!
  • 윈윈 01.03 16:35
    엄청노력하시는 노력파이시네요.
    나중에 크게되실 소질이 많은 분이네요.
    오늘도 즐테하시기 바랍니다.
  • 全炫仲 01.03 16:44
    한국어 로 쓸수 있는 프로그램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한국어로도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rp+|31122
  • team_k 01.04 15:34
    champ님 반갑습니다.
    제친구들처럼 한글을 읽고 이해는 하는데 쓰는건 영어가 더 편하신 분인지 모르겠지만 자판때문이라면 영어자판에 붙이는 한글 스티커를 붙이면 됩니다.
    한국사람이 하는 컴퓨터가게 가면 다 팔아요.

    자판이아니고 한글을 타이핑하는 프로그램을 설치 안하신게 문제라면 Internet Explorer => Help => Search 를 차례대로 따라가셔서 IME 를 Serch 하고 차례대로 따라하시면 여러가지 문서에 한글을 사용 할수 있습니다.

    레슨비는 제가 사는 곳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레슨비는 시간당 50불+ 코트비.
    야외코트는 공짜니까 코트비 없고 겨울시즌엔 실내코트비로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다르지만 장기 계약하여 일시불로 지급하면 할인 받아 시간당 25~40불이 추가 되지요.

    미국달러와 캐나다 달러 차이를 생각하면 40분과 시간당이 상쇄 될것 같으니 얼추 레슨비가 같지 않은가 싶네요.

    한국 레슨비에 비하면 엄청 비싼값이고 보통 어른들은 비싼 개인 레슨을 엄두도 못냅니다.
    자기 자신에게는 그돈을 못쓰지만 아이들에게는 그 돈을 기쁘게 쓰더군요.
    그래서 아이들이 잠깐씩 쉬는 시간에 배우고 싶어하는 엄마들을 깍뚜기로 가르칩니다.

    문제는 부모들의 엄청난 투자를 받고 배우는 아이들은 그귀중함을 몰라 코치가 뭐라 했는지도 모르고 건성으로 때우는 시간이 많고..
    깍뚜기 엄마는 엄청난 열의를 보인다는 겁니다.
    꽁짜로 배워야 더 맛있다?? 쩝.

    뭐..
    그래도 1년이 가고 2년이 가면 아이 이기는 부모 없습니다.

    Champ 님이 말씁하신 폼생폼사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을 착실히 다져온 아이들은 지지부진 한것 같다가도 한번 진화가 시작되면 가속도가 엄청나게 붙어 빠르게 진화해 나가는데 기본을 대충 무시하고 화려한 날개짓에만 집중하는 어른들은 매번 새기술을 배울때마다 먼저 배운 부분이 새로 배우는 부분과 연계가 안되어 또 새롭게 창조하듯이 어렵게 배우거든요.

    또 떡국 한그릇 더 먹었나 봅니다.
    꽁지글이 왜이리 길어지는지...쯥.







    |+rp+|31122
  • 全炫仲 01.04 23:58
    미국에서 현역으로 가르치고 게시는 팀케이님의 상세한 레슨비 설명을 들으니 실감이 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가 보통 시간당 8-10만원정도 하는것 같네요...엄청나게 비쌉니다.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정말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본전생각 날것 같습니다. |+rp+|31122
  • 허성호 01.05 18:26
    저는 레슨선생님만 12명이었습니다. ㅋㅋ
    지금은 한선생님밑에서 열심히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레슨코트를 지나면 계시는지 많이 궁금하더군요.
    제 실력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에는 한달만에 모든 자세를 바꾸었습니다.

    백핸드 드라이브는 한손 백핸드에서 양손 백핸드로
    포핸드는 세미웨스턴에서 폴 웨스턴으로

    이렇게 빨리 바꿀수 있었던것은 코치님의 주장을
    항상 질문하고 왜 그렇게 해야하는가에 대하여
    질문을 했습니다.

    배우려는 열정으로 이야기하면 레슨코치님도 들어주신것입니다.
    자세를 하나 익히기 위해서는 100일동안이 필요합니다.

    머리로 이해하지만 몸이 이해할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하는것입니다.
    왜 안될까..라는 의문이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가장 어려운것은 자기의 몸이 안되는데 안되는 부분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이상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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