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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윔블던 불참...

Nadal withdraws from Wimbledon

  
Friday, 19 June 2009
Written by Byron Vale

Rafael Nadal Press Conference
©News Group / R. Pelham

Rafael Nadal has announced he will not defend his Wimbledon title.

The world number one and top seed had said after the French Open that he would not play Wimbledon if he was not 100% and so it has come to pass.

"I’m here and I'm just not 100%. I'm better than what I was a couple of weeks ago but I don’t feel right," Nadal told a packed press conference on Friday evening at the All England Club.

"To not play Wimbledon is one of the toughest decisions of my career."

After suffering a shock defeat in the French Open to Robin Soderling, Nadal received treatment on his knees in Barcelona and skipped the traditional Wimbledon warm-up at Queen’s in an effort to be fit for The Championships. He was diagnosed with tendinitis in both quadriceps tendons as well as a small amount of fluid on the kneecaps.

"I tried everything. I didn't feel terrible but also not close to my best. When I enter a tournament my goal is winning and my feeling right now is I'm not ready to win.

"It's very painful for me but I can't play at the tournament this year. It's tough but it is what it is."

Nadal's absence will cause a reshuffle in the men’s singles draw. Number five seed Juan Martin Del Potro replaces Nadal at the top of the draw. The 17th seed James Blake moves to line 65 to take Del Potro's position. Nicolas Kiefer moves to line 56 to take Blake's position and lucky loser Thiago Alves takes Kiefer's position on line 61.

Nadal revealed that he had been playing with considerable pain and he didn't know how long he would be out of tennis. But he said he expected to fully recover from his knee problems and that he would have a "long career".

"I played with some problems on the knee for the last few months. I've been making efforts to play week after week. The truth is that sportsmen always play with pain and don't know where the limit is, where you can get to. I think I reached that limit now.

"I will work very hard to comeback as soon as possible. One of the problems is I’m thinking more about the knees than what is happening on court and it’s very difficult to play like that."

When Nadal was asked about his many fans and how disappointed they would be that he was not appearing at Wimbledon, the 23-year-old replied: "no more than me".

Nadal also said he was not concerned that his absence would open the door for Roger Federer to reclaim the number one world ranking. "If I lose the number one ranking I’m going to accept it like the four years I was number two and work hard to improve and recover."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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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5'
  • 러브홀릭 06.20 16:07
    망했네요
    디펜딩 챔피언이자 탑시드인 나달이 빠지면
    뭔 재미로 봐야 하는지.........
  • thomas 06.20 18:29
    디펜딩 챔피언.. 나달 없는 이번 윔블던은 무효 ㅠㅠ
  • 한계령 06.20 18:35
    페더러가 메이저 대회 15승 신기록 세울 좋은 기회네요.^^
  • 유눈빛 06.20 20:45
    나달의 불참은 참으로 아쉽습니다.
    페더러와 결승을 기대한 모든 팬들의 실망이 크겠군요.

    올해는 마드리드에서 페더러가 나달을 물리친후에 페더러 상승세고,나달은 하락세군요
    개인적으로 페더러의 설욕전을 기대했었는데..
    페더러 우승이면 1위 탈환이라네요.!
  • 하늘정원 06.21 06:00
    부상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몸 관리도 실력의 일부분일 것입니다.
    페더러도 작년에 작은 부상으로 자주 고생을 했었지요...

    일년 12달을 투어하는 선수들은 정말 몸관리가 중요합니다. 나달처럼 많이 뛰는 스타일은 작은 부상에도 온전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중간에 탈락하는 것보다, 쉬고 완전한 몸으로 하는 것이 보기도 좋아 보입니다.
  • 아이언 06.21 23:01
    프랑스오픈 에서 처음 결승전에서 격돌했을때 결론은 페더러가 졌습니다. 그러나 페더러가 못해서 진것은 전혀 아니었지요
    정말 잘한걸로 기억됩니다. 나달의 페더러 백핸드공격이 거셌지만 나름 수비 및 공격을 섞어가며 팽팽한 접전이 이루어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경기를 진것이죠! 페더러로서는 기나긴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여정을 예고하는 경기였습니다.
    그런데, 그와중에 계속 나달과의 전적에서 패를 거듭할 수록 윔블던, 호주오픈등에서 멘탈에서 나달에게 밀리는 인상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결론은 페더러가 못한것이 아니라, 프랑스오픈 커리어그랜드슬램이라는 무거운 짐에서 이제야 벗어난 것이죠
    앞으로는 페더러의 성적이 어디까지 갈지가 뉴스가 될 것입니다. 모두들 페더러의 은퇴를 예견하겠지만 저는 전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이제 시작인거죠! 2009년이 빨리 오길 바랬습니다. 이제는 심적으로 많이 편안해진 페더러의 역사를 구경하는 일만 남은것이라 자신있게 주장합니다. 윔블던에 나달이 나와도 자신있는 페더러의 경기를 볼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 러브홀릭 06.21 23:44
    댓글들이 좀 아쉽네요 본문글 자체가 나달이 윔블던 불참이라는 내용이라 굳이 누구의 팬을 떠나서 일단 디펜딩
    챔피언이자 탑시드가 안나오면 맥이 빠지는건 사실이고 그부분에 관한 아쉬움이 있는건 테니스팬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프랑스오픈에서 페더러가 나달한테 졌죠 졌는데 못해서 진건 아니라는건 무슨이야긴지 모르겠네요
    이번 2009프랑스 오픈에서 토미하스가 2:0으로 이기다 2:3으로 역전패했죠 하스 입장에선 어이없게 역전패 당했지만
    모든 사람들은 실력으로 페더러가 이겼다고 말합니다.굳이 따지면 2:0에서 3세트에서 기본발리를 미스하면서
    어이없게 그 세트를 내주고 역전패 당한건데 이럴경우 하스는 못해서 진게 아니라 단지 그날 재수가 없어서 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테니스란 운동이 6:0 6:0이 나오는게 아닌 7:6 7:6 6:7 6:7 7:6 이런식으로 경기가 끝나는게 대부분인데 오죽하면 타이브렉이란 제도까지 나왔겠습니까 항상 페더러에게 타이브레이크에서 강하다 그렇기에 이것이 실력이라고 말하죠 하스가 졌을때 역시 페더러가 한수위였다는 평들이 많았죠 아카수소한테 이겼을때 역시 거의 대역전극이었고요

    그러면서 이제 페더러의 멘탈을 강조했습니다. 다 맞는 말입니다.테니스가 한포인트 싸움이니 그렇죠 하물며 네트맞고 들어가도 실력입니다.심지어 운도 실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나달VS페더러 역대전적 13대 7로 나달이 많이 앞서있습니다.페더러가 나달에게 13번 깨졌는데 이모두가 못해서 진건 아닌가요?
    프랑스오픈에 클레이어서 페더러가 졌다는 이야기가 많았죠 윔블던은 잔디가 많이 페어서 볼이 느려서져 페더러가 졌다 이젠 호주오픈까지 나달이 따내니까 단지 못해서 진건 아니라 다만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대한 부담이었다? 그럼 잘하고 졌다면 이긴사람은 운으로 이겼다는 말 밖에는 안됩니다.운도 실력인데 말입니다. 심지어 나달이 부상으로 이번에 불참하니까 윗분께서 몸관리도 실력의 일부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그렇습니다 몸관리까지도 실력이죠 거디가 이미 나달이 불참을 선언해서 5번의 델포트로가 탑시드로 배정을 받고 이번 윔블던 대진이 모두 짜여진 상황인데 윔블던에 나달이 나오더라도 자신있는 페더러 경기를 볼 수 있을것이다? 라는 이야기는 굳이 할 필요가 있나요 이미 안나온다고 했는데 말이죠

    나달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누구를 좋아하고 말고 그런 개념은 없습니다.사실 어차피 누가 이겨도 나한테 돈이 들어오는건 아니죠 단지 박진감있고 치열한 대진이 많이 나오면 땡큐죠 재미가 있으니까요 보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도움도 되고 말이죠 어차피 국내 선수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어차피 한국엔 아직까지 스타가 없으니까 외국선수들 경기를 보는거죠
    근데 굳이 안나오는 선수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굳이 불필요한 가정까지 들어가면서 이야기 할 이유는 없을듯 합니다.특히나 이글이 나달의 불참에 관한 글이기 때문이죠 이제는 새로는 스타가 나올때가 되었죠 나달이나 페더러가 계속 우승을 하는건 그들의 몫이니 막을 수 없겠지만 새로운 강자가 계속 등장해서 엎치락 뒷치락 뒤집는 흐름의 스포츠가 더 인기도 있고 흥미롭다고 생각됩니다.

    이젠 나달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고 그외 조코비치나 다른선수들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겁니다.가끔 게시판을 보면 한쪽으로 집중해서 이야기 하면서 나머지 선수들에 대해서는
    많이 깍아내리려는 모습들이 보입니다.대놓고가 아닌 빙빙돌려서죠 근데 보면 다 보이죠
    역대전적에서 13대 7로 나달이 앞선다면 나달이 적어도 페더러 한테는 강한겁니다.인정할껀 하고
    가야 이야기가 되는건데 못해서 진건 아니고 나머지 선수들은 페더러보다 다 못해서 진거고?
    이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 하늘정원 06.22 08:01
    나달은 현재 세계 랭킹 1위입니다.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페더러의 1위 시대를 막을 내렸던 선수이고, 페더러를 유일하게 걱정하게 만든 선수입니다.
    세계 탑 랭커는 여러가지 면에서 다르다고 봅니다.
    전에도 탑랭커의 자질이 있었지만, 오르지 못한 사람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페더러는 잘 극복하고 돌아왔습니다. 심지어 조코비치에게 2위 자리마저 위협받고, 이젠 누구도 페더러를 상대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시대가 왔지만, 그는 돌아왔습니다.
    예전과 같은 독보적인 존재는 아니지만, 세계 1위 혹은 2위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나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대회의 불참이 그가 탑랭커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는 계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나달은 페더러와 동급이라고 봅니다.
    그 또한 부상을 치료하고 돌아올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상과 씨름하게 될지 모르죠...하지만...세계를 제패하는 선수들을 보면, 상위권만 계속적으로 노크하다가 마는 선수들과는 분명히 다른 멘탈과 실력,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는 슬기가 있다고 봅니다. 나달의 불참으로 여러가지 걱정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작년 페더러가 작은 부상으로 몇개의 대회에 불참하던 때와 별 차이 없다고 봅니다. 차이가 있다면, 메이저 대회라는 정도...

    나달과 페더러가, 테니스인들의 눈과 선수들의 실력을 업그레이드를 한층 시킨만큼...곧 돌아와 정말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딴, 이야기지만, 그런 면에서, 과거의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할 수 있을때까지 라켓을 휘두르며 도전하는 휴잇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全 炫 仲 06.22 09:23
    나달이 못나온다는 자체가 너무 아쉽고 윔블던에 흥미가 많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네요.
    작년처럼 나달과 페더러의 결승을 기대했었는데...
  • 맥주좋아 06.22 10:14
    나달이 불참해서 맥이 빠진 듯 합니다.
    사실 페더러는 거의 무적인데 나달만은 예외죠.
    그런 의미에서도 이번 윔블던은 페더러의 독무대가 아닐런지.
  • 유눈빛 06.22 15:55
    2006,2007(페더러우승),2008(나달우승)년 3연속 결승전에서 만났던 두황제의 대결이 올해는 무산되어 정말 아쉽군요!!
    나달은 페더러의 백 쪽을 집중공략하여 많은 득점을 올리는 스타일이죠.
    나달의 끈질긴 리턴과 날카로운 앵글샷! 위기를 공격으로 바꾸는 파이팅!
    그러나 올해 페더러는 드롭샷 으로 많은 재미(?) 를 보고 있습니다.
    나달의 베이스라인 뒤쪽에서 치는 탑스핀을 상대하기위한 페더러의 새로운 전략이겠죠?
    다음기회에 다시 두선수가 만날 가능성은 항상 있는것이니까....뭐....다음을 기다리는 수 밖에...

  • 백앤 포 06.22 16:52
    무릅부상이 생각보다 심한듯 합니다. 의지는 있지만 통증이 걱정되어 경기를 포기할정도면요... 빨리 완쾌되어
    적토마처럼 뛰어다니는 나달의 플레이를 보며 카타르시스를 느껴보고 싶군요
  • 러브홀릭 06.22 17:40
    나달의 플레이가 체력소비가 좀 있는 플레이죠 근데 나달은 아직 굉장히 젊죠 아직까지 체력의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나이가 들어가면 그때는 사람인지라 체력이 빠질터이니 그만의 자구책을 강구하겠죠 단지 문제는 무릎인데 이 관절쪽의 부상은 사실 많이 뛴다고 생기고 덜뛴다고 덜생기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아는 분들은 체력좋고 허우대 멀쩡하고 팔다리 굵찍굵찍 한데도 무릎 어깨 팔목고생을 달고 사시고 또 한분은 외소하고 말랐는데도 아무리 뛰어도 10년넘게 잔부상 하나 없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체력과 관절부상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많이 뛴다고 부상이 오는건 아니겠죠 단지 나달이 무릎쪽이 고질적으로 좀 안좋은것 같습니다.이럴경우 나달은 작은대회 보다 마스터즈급 이상의 경기만 참석하고 나머지 투어 대회는 포기하는편이 선수생활도 오래하고 좋은 랭킹을 유지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투어대회 3-4개 우승하고 그랜드슬램 불참하면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나달이란 선수의 성격이 대회가 크건 작던 가서 무조건 열심히 뛰는 마인드인것 같습니다.돈의 액수나 랭킹 포인트에 상관없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건 지금까진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무리일 것 입니다.매 경기를 마지막경기처럼 뛴다고 하더라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마지막경기를 하는 날을 더 뒤로 늦출 수 있는데 말이죠 나달의 팬들이 너무 무리하고 작은 대회까지 나간다고 우려를 했을때도 괜찮다고 말했다는데 전혀 괜찮지 않아 보입니다.나달은 무릎을 조심해야 하니 더더욱 경기수를 줄여야 합니다.샤라포바의 경우 어깨부상으로 장기간 쉬었죠 사실 어깨부상도 체력과는 무관합니다.사람의 특성이죠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미스테리한 부분이 관절의 부상입니다.정말 딱봐도 건강미가 철철 흘러넘치는 사람이 있었는데 며칠 알게 되니까 발목과 어깨가 안좋아서 골골대더군요 정작 테니스를 치면 굉장히 나약한 플레이가 나옵니다.당연하겠죠 관절이 아프니까 말이죠 이 관절쪽 문제는 진짜 어느정도 예방을 할 수는 있지만 그 외는 타고나는 팔자같습니다. 테니스 레슨 같이 시작해서 1달만에 팔꿈치가 나가서 테니스포기한 친구녀석을 보더라도
    더더욱 그런 생각이 굳혀집니다.결론적으로 나달은 일단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그랜드 슬램과 마스터즈급만 나가고 나머지 대회는 전부다 포기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물론 본인이 알아서 하겠지만 누가봐도 이게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의 하늘정원님 말씀대로 휴이트 말인데 사실 전성기때 별 감흥이 없던 선수중에 하나였습니다.
    뭐 딱히 화려하지도 않고 뭔가 매너가 좋은것 같지도 않고 이상한 컴온 만 외치면서 나달처럼 빠른것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느린것도 아니고 이것도 저것도 아닌데 또 1위를 하고 있고 말이죠 뭔가 팬을 사로잡을 매력은 분명히
    없었죠 근데 오히려 지금보면 예전 명성에 신경안쓰고 열심히 하는게 보기가 좋더군요 사실 실력은 지금도
    충분히 뛰어 납니다.이번 프랑스 오픈에선 3라운드에서 나달을 만나지 않았다면 16강은 무난했을 것이고 말이죠
    언제 나와도 그랜드 슬램 16강은 우습게 넘을 기량을 가지고 있죠 한국 선수들은 그랜드 슬램 16강 한번 가는게
    소원인 선수들이 태반일텐데 말입니다.어째든 휴이트도 그렇고 사핀도 요즘 매번 깨져도 열심히 나오고 있고
    토미하스도 요즘 다시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나오고 있고요 얼마전에 투어 우승도 했더군요 조코비치 잡고....

    나달도 무리만 안한다면 충분히 장수를 할 수 있는데 왜 모든 대회에 전부다 출전하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대회는 여러선수가 기량이 전부다 좋아서 치고박고 엎치락 뒷치락 혈전들이 많이 나와야 재밌고
    또 흥행에도 성공합니다.한명이 계속 독주하면 사실 그게 재밌습니까?예전에 세레나 비너스가 나오면
    우승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그당시 여자테니스는 안봤습니다.재미가 없으니까요 요즘 여자테니스는
    정말 한치앞을 모릅니다.그러니까 무지하게 재밌던데요 남자부보다 더 재밌더군요 이번 윔블던도
    여자쪽은 누가 우승할 지 모르고 예상하기도 힘드니까 더 기대되는군요
    계속 강자들이 출연을 해야 세계테니스도 더 발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 GOAT 06.22 20:39
    관절은 많이 쓰면 쓸수록 닳고 무리하면 안좋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달의 체력과 무릎이 상관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체격과도 당연히 상관관계도 없죠.
    그런데 하드에서나 잔디에서 그 코트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풋웍이나 유연성보다는 무리하게 많이 달리는 것이 무릎에 안좋은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출전 경기 수 통계 나온 자료를 보니 나달의 경기 출전수가 페더러나 나달은 그리 많은 편도 아니고 페더러와의 대회 수 차이도 그리 많지 않구요.(훨씬 많은 대회를 출전하는 선수들도 많더라구요.) 나달도 페더러는 경기를 짧게 하는 타입이고 자신은 그렇지 못하다고 인정했구요. 아직 젋고 컨디션이 좋은 상반기엔 체력도 뛰어나지만 하반기엔 다소 약한 체력을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지요.
    일단 나달이 장수하려면 고질적인 무릎문제도 해결이 되야 하겠지만 그러기 위해선 좀 더 경제적인 플레이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홍영록 06.23 01:24
    나달과 페더러의 결승전을 기대하는 마음은 누구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풀셋까지 가는 정말 숨막히는 경기, 그 경기를 매번의 메이져 대회에서 기대했고 이번에도 그랬는데,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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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포트로(5) 페러(16) 다비덴코(12) 로딕(6) 머레이(3) 사핀(14) 곤잔제스(10) 시몽(8) 블레이크(17) 실맄(11) 로베르도(15) 조코비치(4) 베르다스코(7) 송가(9) 소더링(13) 페더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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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No Image

    나달 윔블던 불참...

    Nadal withdraws from Wimbledon Friday, 19 June 2009 Written by Byron Vale Rafael Nadal Press Conference ©News Group / R. Pelham Rafael Nadal has announced he will not de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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