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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 테니스 선수에게서 받은 첫 Lesson 記

오늘 막 첫 레슨 받았습니다. 사실 망설였었는데, 여러 분들께서 좋은 말씀과 격려도 해주셔서 주저않고 받았습니다. 레슨 받기를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 약속 장소로 갔습니다. 비가 왔지만 (email에서 비와도 무조건 만나기로 했음), 일단 상견례한다는 생각으로. 그래도 혹시나 해서 테니스 복장에 라켓 준비하고.  첫 인상은 체구는 저와 거의 같은 체구. 테니스 선수 치고는 약간 왜소한 느낌. 만나자 마자 그 선수는 비가 오니 학교 실내 코트로 이동하자고 하더군요. 지가 대회는 더 이상 출전 안 해도 아직은 학교 선수라서 실내 코트 열쇠있다고. 테니스는 봄학기가 시즌이라서 요즘은 주말에 선수들 연습 안 하니 쓸 수 있다고. 전혀 생각도 못한 큰 혜택.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칠 수 있다는 얘기.  
  
처음이라 제가 과거에 어떻게 배웠고 치고 있는지 테스트 위주로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5월중순에 약 2주간 레슨을 받았는데, 한국과는 좀 다르 더 군요. (물론 제가 한국과 다르다는 표현을 썼지만 정확하게는 저를 가르친 한국의 코치와 이 미국에 있는 선수와의 차이겠지만 편의상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한국처럼 코치선생님이 계속 볼을 주기 보다는 설명을 좀 많이 하는 편입니다. 스트레칭하는 방법부터 가르치더 군요.  물론 한국에 계신 모든 코치 선생님이 다 그러하지는 않을 수도 있고 모든 미국 코치나 선수가 다 이 친구같지는 않을 것이니, 오늘의 제 경험을 일반화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만요.

어쩄든, 한국에서는 약 2주 정도 밖에 시간이 없어서 한 달 레슨비 드리고 한 번에 40분씩 받았습니다. (40분 연달아서 받느라 정말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단식을 주로 쳐서 체력은 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쨌든 거의 초죽음). 한국에서는 코치선생님이 계속 볼을 주는데 정말로 정신이 없어서 뭐 생각할 여유가 없더군요. 물론 이 미국 친구도 똑 같이 하면 제가 버티질 못하겠지요. 40분도 초죽음인데 60분이라면. 어느 것이 더 좋은 학습 방법인지는 지금은 제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한국같이 모든 것이 바쁘고 그런 사회에서 1시간씩 여유있게 한다는 것이 힘들겠지요. 20분에 집약해서 교습을 하려면 한국에서는 역시 한국식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쩄든 이 친구는 설명을 좀 길게 많이 하더군요. 질문하면 잘 받아주고. 그래서 60분을 레슨을 받아도 아주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한국과는 달리 돈 문제를 얘기하는 것이 좀 자유로와서 좋더군요 (물론 학습자 입장에서). 한국에서 비와서 쉰 적이 두 번 있었는데, 한 번은 수요일에 20분정도 보충 받았지만, 하루는 못 받은 셈이고 보충이 20분이었으니 사실 3회분 (60분)은 받지 못한 셈입니다. 물론 이해는 갑니다. 비로인한 것이니 사람이 어찌할 도리는 없지요. 한 번 보충해 주신 것도 감사해야지요. 여기서는 돈 줄 때 봉투에 넣을 필요도 없고. 한 달치 미리 주는 것이 아니고 만날 때마다 20불씩. 일단 일요일에만 하기로 했는데, 바쁘면 email로 일정은 re-schedule하기로 하고. 제가 10월 부터는 일주일에 토.일 두 번 받을 수도 있다고 하니까 약간 깍아 준다는데 젊은 학생이 열심히 사는 것 같아서 그냥 항상 20불로 하기로 했지요.
(밑에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정식 코치에게 받으면 미국에서는 한 시간에 레슨비가 50에서 60 불 정도 할 겁니다. 그것 생각하면 정말로 싼 가격). 어쨋든 레슨비 깍고 하는 것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 같은데.

한국은 주로 클래이고 미국은 주로 하드라서 타법도 좀 다르더 군요. 클래이 하드 차이인지 아니면 두 코치의 차이인지는 제기 판단을 못하겠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포핸드 칠 때 straight back swing으로 배웠는데 이 선수는 C-loop으로 하라고 하니 한국에서 배울 때 straight back swing으로 배웠고 이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쩝.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  이 선수가 얘기하는 C-loop back swing이 제가 그동안 알고 있는 C-loop swing과 약간 다르긴 합니다. 제가 질문을 했지요. 제가 프로 선수가 될 것도 아니고 타점을 정확히 맞추는 기술도 프로와는 확연히 다를텐데 그냥 간단히  straight back swing을 하는 것이 간단하고 빠르지 않느냐고?
그 선수 답변은, 뒤로 많이 크게 loop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C를 아주 작게 빨리 간단히 만들면서 몸의 weight transfer를 할 준비만 하면 straight back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준비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Agassi처럼하라고 하던데 제가 Agassi 폼이 뭔지 압니까. 어쨋든 Agassi폼 연구를 좀 해야겠습니다.

다음은 백핸드 테스트.  백핸드는 포핸드에 비해서는 그립을 약간 firm하게 잡아야 한다고 합디다. 볼 스피도 올리는 것은 나중에 하자면서.... 백핸드는 난타 연습만 하고 끝.

다음은 volley. 제가 사실 요것 때문에 레슨 받는 것인데. 요것만 하자고 하면 요것만 원포이트 레슨도 해준다고 하더군요. 요것도 한국보다는 좀 편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배울 때 제가 volley만 2 주 동안 집중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코치 선생님은 제 폼에 불만이 어찌나 많으신지 제 스윙 모두 다 바꿔 놓더군요. 라켓도 너무 무겁고 작다는 둥. 라켓 바꿔라 등등. 물론 제가 테니스 잘 치게 할려고 하신 말씀인 것 잘압니다만. 2주동안에 이 모든 것이 어떻게 바뀌겠습니까?  이 미국 친구는 12월까지 레슨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발리만 원 포인트 레슨 받기로 한 제가 마음을 바꿨습니다. 10월부터 일주일에 2시간 (120분씩) 받으면 그런데로 시간 여유가 있으니 발리에 좀 더 중점을 두기는 하지만, 원포인트가 아닌 전반적인 렛슨을 받기로. 이 친구 Volley는 split step 무지 무지 강조하더군요.
또, 한국에서는 발리할 때 좌우로 아주 멀리 오는 공이 아니면 한 쪽 발은 거의 고정하고 다른 발을 옮기면서 하라고 배웠는데, 이 친구는 약간 다랐습니다. 예를 들면, split step 후에 왼쪽 백 발리시 왼발을 아주 약간 왼쪽으로 나간 후에 오른 발을 공이 오는 쪽으로 이동하면서 발리를 하라도 하더군요. 한국에서는 왼쪽 백발리시 아주 먼 공이 아니면, 왼발은 고정하고 오른발만 이동하라고 배웠는데... 제가 질문을 하니 왼발을 약간 앞으로 이동을 하는 것이 weight transfer 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간 이 weight transfer도 (중심이동이라고 하나요) 무지 강조 하더군요. 요런 발리까지도. 또 하나는 발의 착지인데, 저는 그냥 발을 땅에 놓으면 되는 줄만 알았는데, 발이 땅에 닿을 때 발 뒤끔치가 먼저 닿고 발가락있는 앞 쪽이 나중에 닿아야 한다고. 저는 처음 듯는 생소한 이야기입니다. 책이난 DVD에서도 듣지 못한 이야기. 왜 발바닥이 한 번에 다면 안되냐 하니까? 훈련을 평소에 이렇게 해야 발리에 힘이 붙는다고 하더군요. 발리는 백스윙이 거의 없는데  이렇게 하면 weight transfer에 조금은 도움이 되서 힘이 조금에라도 볼에 붙는다고... 요 것은 그럴듯한 이야기 같습니다. 물론 다른 것은 거의 같았습니다. 예를 들면,보통의 경우  백스윙은 거의 하지 않고 hight volley의 경우 약간은 백스윙은 해도 되고, 아주 급한 볼은 그냥 block만 할 수 밖에 없다는  등등은 제가 배운것과 같았습니다.  

다음은 써브. 토스 무지 무지 강조. 토스가 서브의 거의 다라나. 토스의 지존은 앤디 로딕이라고 하더군요.
토스가 그렇다는 거구요. 로딕 경기 보기는 봤는데, 토스는 유심히 보질 않았는데, 앞으로는 토스를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저도 알고는 있었지만 first serve와 second의 토스 위치가 다른다고 하면서 따로 많이 연습을 해야 한다고. 어쨌든 제 써브는 그런데로 괜찮다고 하더 군요. 사실 제가 한국에서 몇 해전에 야매로 "거의 선수 출신인" 친한 친구에게서 써브를 배웠는데 그 친구가 제대로 가르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first serve에서 손목을 쓰는 것 강조 하더 군요. First serve에서 손 목을 쓰고 안 쓰고의 차이를 보여 주기 위해서 시범을 보여 주었는데, 정말로 소리가 완전히 다르 더군요. 손목을 쓰니 <뻑>하는 소리가 마치 뭐가 폭발하는 줄 알았습니다. 실내 코트라서 소리가 잘 울리니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타점은 좋다고 하면서, 무릅과 손목은 나중에 더 자세히 얘기하자고 하면서 여기서 서브 끝.

여기까지가 오늘 레슨입니다.

제가  글을 쓰다보니 한국 코치 선생님과 불가피하게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클래이가 주고 미국은 하드가 주이니 그 타법도 다를 수 있고 또 가르치는 사람마다 교육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어느 것이 옳다 그르다라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혹시 오해가 있으실까해서 첨언을 했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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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6'
  • Gotennis 09.21 07:56
    달러로 계산하고 먼나라에서 랫슨받으니 이야기 만으로도 재밌네요
    계속 올려주세요 우리가 집접가서 볼려면 비행기 값만 얼마입니까
    공짜로 이국테니스렛슨 소식 정말 흥미롭습니다
    선수와 같이치면 폼만 자주봐도 도움이 엄청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자기도 폼이 그렇게 된다니깐요
  • 담대하라 09.21 07:57
    어찌되었건 좋은 코치분을 만나신것 같군요. 많이 배우셔서 크게 정진 있으시길 바래요 ^^ (부럽 >.<)
  • 페더러와 동갑 09.21 08:25
    실내코트 너무 부러워요~!
    전 오늘 비와서 레슨 안하네요...ㅠ

    60분씩 레슨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솔직히 20분은 좀 부족한듯..
    그래서 전 레슨 30분전에 가서 몸풀고 레슨 끝나고 한시간정도 연습해서
    하루에 2시간씩 운동하거든요.

    암튼 재밌고 유익한 글 또 기다리겠습니다. ^^
  • 김영준 09.21 09:52
    감사합니다. 저는 모니터 어깨 넘어로 배우겠습니다
    꼭 올려주세요.
  • 수와진 09.21 10:55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군요.
  • 이승복 09.21 11:37
    새로운 글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서도 미국의 레슨을 직접받는것 같은 착각이... 자세하게 올려 주셨네요
  • 김창ㅅ구 09.21 11:48
    흐음~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미국은 그렇게 레슨하는 군요
    저도 잘 모르지만 제 나름대로 설명을 드리면,
    포핸드는 무엇보다 우선 유니턴이 되어야 하기에
    한국에서는 초보자에게 스트레이트 백스윙을 가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니턴이 안되면 드라이브(포,백, 슬라이스포함)는 팔로만 스윙이 될 수밖에 없고
    초보자에게는 아무래도 스트레이트 백스윙이 유니턴을 조금이라도 더 이루는 방법이기 때문이겠지요

    그이후에 유니턴이 자연스럽게 된다면 루프백스윙이 더 강력해 지는데,
    제 생각에는 진철님이 강조한 양손테이크백이 수반되는 자세라면 스트레이트 백스윙을
    그대로 유지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경우는 사실상 루프백스윙과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제임스 블레이크 포핸드가 그러합니다만
    스핀을 더주기 위해 라켓면을 조금 덮어서 백스윙을 하기는 하지요

    그래도, 실력있는 코치님을 선임했으면 충실히 따라하는 것이 실력향상에 지름길이겠지요
    부럽습니다, 대학선수 출신 코치님과 1대1 레슨이라니,,,

    둘째, 발꿈치가 먼저 닿게하는 것은 모든 테니스 샷에서 타당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중심이동을 확실히 하게 합니다
    탑스핀 드라이브에서 “그립버트가 공을 향하게 하라” 또는 “탑스핀을 위해 라켓을 다운시켜라”는 말은
    중심이동이 되는 순간에 자연스럽게 이루어 진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만 하시고 앞으로도 레슨기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 수파플러스 09.21 12:29
    이정도 레슨이면 돈이 안 아까울듯...
    여기는 공만 던져주고..ㅠㅠ
    그래서 아예 레슨을 받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부럽습니다..~~
  • 이영덕 09.21 13:53
    아주 흥미있고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일년 지나면 2단계 이상 증진하겠는데요.^^
  • 주엽 09.21 14:51
    말씀하신대로 말 한마디, 표현 하나의 옳고 그름을 따지기 보다는 코치가 알려주고자 하는 포인트와 흐름을 잘 쫓아가시면 될 겁니다

    아가시는 풀(full)로 했다가 나중에 세미서클루프 정도로 백스윙이 작아졌으니 나중의 것을 참고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듯...

    일단 좋은 코치님 만나신 것 같네요 ^^
  • 컴온고란 09.21 16:14
    이론은 달인, 실전은 허접인 제가 판단해볼때 아주 훌륭한 코치를 만나신 것 같습니다. ^^*
    발리할때 스플릿스텝 후 백발리시 왼발이 포발리시 오른발이 먼저 나가는 것은 정석이 맞습니다.
    제가 모대학교 감독님께 배울때 그게 정석인데 생략할 수도 있다라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라운드백스윙이 스트레이트백에 비해서 힘의 손실이 적다고 합니다.
    이형택이나 안드레 아가시처럼 적당한 라운드백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글을 읽고 보니 로딕의 토스가 참 안정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로딕은 토스가 일정하고 거의 정점에서 임팩트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런 광속서브를 구사하겠지요.
    레슨 후기 계속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全 炫 仲 09.21 17:28
    재미있고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보너스로 테니스 팁까지 들어있어 더욱 좋네요^^.

  • 파워핸드 09.21 17:36
    같이 레슨하지고 했던 사람인제요,, 부럽습니다.
    많이 배우시고 알려 주세요.
  • 이병호 09.21 17:44
    님에 렛슨기 재미있게 잘 보왔읍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올려주셰요....
  • Gotennis 09.21 21:39
    이왕에 렛슨 과정 올려주시는것 영어로 한줄 한글로 한줄 이렇게 올려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렛슨할때 영어로는 어떻게 호칭하고 부르는지 궁금하네요
    영어만 써주시면 알수가 없지만 영어한줄 번역해서 한글한줄 이렇게 써주시면 영어도 공부하고 테니스용어도 공부하고 참좋으것 같아서요 먼저 외국에 나가서 영어에도 지장이 없다면 이정도 써비스는 고맙게 받겠습니다
  • 영록 09.21 22:59
    아마도 영어 한줄, 해석한 한글 한줄...이렇게 올리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 많은 대화의 내용을 맥락만 잡아서 기억을 하지 그 대화를 드라마의 대본처럼 외우고 있다가 쓰기에는 우리의 기억력이라고 하는 것에 한계가 있을 듯 합니다...
    그것은 영어의 어려움과는 별개의 것으로 생각되네요...만약 된다면~후후^^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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