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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연습 6가지 기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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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연습 6가지 기본이해

단순해 보이는 스윙연습에 엄청난 내공(內功)이 있지만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무의미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권도 관장님이 혼자 아침에 일어나서 텅빈 도장에서 태권도 태극,금강,고려까지 땀을 뚝뚝 흘리면서 연마하는 이유가 무얼까요? 합기도 관장님이 천천히 무용하듯이 연마하는 이유는 무얼까요?

아래의 6가지를 의식하고 스윙연습 해보세요. 처음에는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점점 공끝이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히 근육기억효과(muscle memory effect:8-9년전 테니스코리아의 비디오테잎 참조하세요)를 알게 됩니다. 또 워밍업이 자연히 됩니다.

1.그립:
2.신체 각부분의 궤적:
3.힘의 집중:
4.공의 낙하위치:
5.공의 궤적:
6.좌우 코스 만들기


1.그립
단지 그립을 콘티넨탈,이스턴,세미이스턴,웨스턴,풀웨스턴,세미웨스턴 여러 가지 종류만 안다고 완성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립의 형태에 따라 자연히 타점이 달라지고 스윙의 스타일이 달라지고 몸의 밸런스가 달라지고,경기의 스타일이 달라집니다. 자기의 스윙 스타일과 연령(민첩성,근력,지구력 등의 고려사항을 일반화하는 도구이지 절대이지 않습니다)에 따라 그립을 바꿔야 합니다. 


스트로크에서 초보자는 반드시 손목이 뒤로 젖혀지는 것도 잊지 마세요.


발리에서 초보자는 콘티넨탈로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2.신체 각부분의 궤적
상대방의 몸-라켓-공의 움직임을 보는 눈의 궤적,발의 궤적,무릎의 궤적,엉덩이 궤적,허리의 회전,두 어깨의 궤적,두 팔꿈치의 궤적,두 손의 궤적,라켓 헤드의 궤적,공을 타격한 뒤의 눈과 머리의 궤적을 만들어서 스윙연습을 해야한다.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테이크백이라는 단어도 나오고 손목을 젖히고 고정하기,밸런스의 중요성도 나옵니다.

3.힘의 집중
처음부터 힘을 많이 준다고 공이 멀리 가지 않습니다. 'slow to fast'로 공에 맞는 순간에 가속도를 올려서 hitting point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 hitting point에서 그립을 순간적으로 꽉 쥐어야 합니다. 


초보자들에게 스윙연습하라고 하면 스윙의 궤적만 따라서 흔들흔들할 뿐 의미없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쯤 생각하면서 하세요.

4.공의 낙하위치
대개 초보자들은 좌우로 코스만들는 것만 생각하지만 낙하위치를 의식하고 만들어내는 습관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상대 코트 깊숙이 떨어지는 공과 서어비스 라인안에 떨어지는 공을 구분하여 만들어 치는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5.공의 궤적
상대 코트의 한점에 떨어지는 공을 만들라도 두 가지 공의 궤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네트 위를 살짝 넘어가는 빠른 공과 네트에서 2미터 정도 높이 넘어가는 공을 만들어야 합니다. 


네트에 가깝게 떨어지는 공도 공의 높낮이(궤적)를 구분하여 만들어야 합니다. 스윙의 궤적과 공의 회전량에 의해서 만들어지므로 스윙의 궤적과 공을 회전량을 달리해야 합니다.

6.좌우 코스만들기
대개 초보자나 중급자들이 좌우 코스나 크로스,다운더라인 코스를 만들 때 손목이나 팔의 스윙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상대의 강타에는 손과 팔로만으로 절대 좌우 코스를 만들 수 없습니다. 


반드시 온몸으로 코스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하체와 상체도 같이 따라 가주면서 만들어야 합니다.


[좌우연습 동영상]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