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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2005.10.17 13:30
'꼭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은 없겠죠
스윙스타일에 따라, 개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 공식?의 적용에 대해선 unit 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것을 의식했는데 지금은 그냥 슬쩍 쥐고 있다는 느낌 밖에 안드는 것 같긴 합니다.
실제로 조금씩 무의식 중에 변화를 주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째 무의식 중에 변화를 만드는 것 같기도 하네요 ^^;)

그 공식?을 잊고 있다가 실력이 어느정도 더 늘은 상태에서 다시 의식했었는데 저같은 경우엔 당시 오히려 스윙이 자연스럽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이래서 이렇게 쥐라고 하는구나'하는....
나중엔 별 생각없이 슬쩍 쥐더라도(사실 대부분의 절정고수들도 별의식 없더군요.대부분 관심도 없었구요)
개인적으로는 비중을 다르게 두었을 때의 차이를 느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백핸드는 엄지,검지,중지쪽 그리고 포핸드는 약지,새끼쪽' 이라는 것만 의식해도 괜찮을 겁니다...

단 이때도 그립을 꽉 쥐어서는 안되고 타점을 찾아서 라켓을 자신있게 던져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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