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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경2003.07.18 10:33
정말 적당한 시기에 요긴한 말씀을 들었읍니다. 75년 경부터 테니스시작 그때에는 잘치는 동호인이 많지 않았는지 사내테니스 대회에서 우승도 여러번 하면서 91년까지 테니스를 즐김 . 그후 다른운동으로 전환 하였으나 테니스에 대한 매력을 떨치지 못하였음. 와중에 허리 디스크로 3 - 4년 고생, 허리에대한 걱정이 어느정도 사라지자 다시 테니스에 대한 미련이 생겼으나 테니스가 과격한 운동이라 미적미적 망설이며 2년여 허송세월. 드디어 인근 아파트의 테니스장을 발견하고 회원신청 6개월 기다리다 회원가입되어 5월부터 테니스 시작, 89년도에샀던 윌슨 프로파일을 들고 아침마다 1-2시간 씩 테니스쳤으나 마음만 앞서고 몸이 따라주지 않음. 심기일전 라켓도 바꾸고 7월부터 레슨도 시작하였는데 드디어 이곳 저곳 몸이 망가지기 시작하네요. 손목 발목 아픔에 팔꿈치 안쪽으로 통증까지(테니스 칠때는 안 아픈데 치고난 후및 아침에 세수하려고하면 뻑쩍지근함, 엘보인지 의심됨). 이제 마음을 비우고 몸관리하면서 즐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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