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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짝퉁2008.01.18 20:22
창님 질문에 대한 답변 ^^


[하체로 친다는 의미는 ... 오픈스탠스로 체중의 이동이 있어야 한다는 뜻인가여??]

무릎을 구부렸다가 펴면서 쳐라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무릎을 펴면서 하면, 허리회전과 상체회전이 훨 자연스럽게 됩니다.
(무릎을 펼려면, 무릎을 구부려야겠죠 ^^)

체중은 이동을 할 수도 있고, 회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하체에 의한 것이어야 원활한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하체의 힘에 의한 상체회전을 하라는 또 다른 이유는..
상체힘으로 스윙을 하게 되면, 밸런스가 깨지는 스윙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하체에 의한 상체스윙이 되면, 좀 더 균형된 스윙이 가능합니다.

하체힘에 의한 상체스윙의 모양새는 100번 해 보면, 90번은 스윙자세가 비슷한데 반해, 상체 스스로의 힘으로 하는 상체스윙은 스윙을 할 때마다 약간씩 다른 스윙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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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높이의 공을 친다는 의미는....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낮추어야 한다는 뜻인가여??]

난타나 경기를 하다보면, 바운드후에 높이 튀서 머리높이에서 타점이 형성이 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어떤 이는 전략적으로 사용하기도 하구요.
이런 공을 포핸드로 강타를 치는 걸 의미합니다.

이런 공은 높기는 하지만, 약간 느리기때문에
한번 익혀 놓으면 두고 두고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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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세에서 좌우 코너(앵글샷)을 치기위해서는,,,두텁게 치기보다 얇게 쳐야하는 건 아닌지여??]

여기서 좌우는 양쪽 사이드라인에서 1m이내의 지점을 의미합니다.

물론 앵글샷도 가능합니다.

자세가 같다는 의미는 임팩트를 하기 얼마전까지의 자세가 같다는 의미입니다.
임팩트되기 얼마전부터는 약간 다릅니다.

임팩트되기 얼마전까지의 스윙이 비슷하기에
그만큼 방향 결정을 좀 더 늦게 할 수 있기에, 그만큼 유리합니다.

앵글샷에 대해서는,
앵글샷과 긴 샷의 차이는 임팩트후의 팔로우드로의 크기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앵글샷의 경우에는 임팩트후에 어깨회전을 조금만 하게 되면, 팔로우드로 크기가 작기에, 공이 짧게 됩니다.
각을 주는 건, 타점을 약간 더 앞에서 치면 됩니다.

'두텁다'의 뜻은 임팩트시에 체중이 많이 싣었느냐인데, 그건 위와 같이 어깨회전을 덜 하는 '얇게 임팩트'가 가능합니다.
임팩트 얼마전까지의 포워드 자세는 똑같아도 그 후에 선택을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두텁게 칠 줄 알면(임팩트후에도 어깨회전 계속),
얇게 치는 건(임팩트후에는 어깨회전 적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둘사이의 구분만 할 수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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