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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2004.12.13 13:13
전 어떻해 힘을 뺐냐면요...;;;

전 진짜 필힘을 기르기 위해서 엄청난 trainging 을 했습니다..
또한 어린 나이이고.. 한참 힘과 근력이 붙을 나이죠.. ^^
하루 아침에 근력의 차이가 느껴질 정도였으니깐..

라켓을 얼마나 꽉 잡았는지..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팠죠..
그게 몇주일.. 한달 갔나요?..

그후로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힘을 빼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

아이러니하게... 전 참.... 부상을 당한후에 무언가를 얻었습니다..

어깨 부상후에.. 내 서브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서 고쳤고..
(지금도 고치는 중입니다만.. ㅋ)

발에 쥐가 자주 나서... 러닝을 하게 되었구...





힘을 빼는것에 가장 첫걸음은... 손가락에 힘을 빼는것입니다..
아... 그리고 그냥 5년이라고 한것인대..;; 설마 5년 걸리겠습니까;;;;
나경식님 말고 다른 분들이 5년 걸린다는 소리였습니다;;;
절대로! 나경식님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니깐.. 절대 서운해하지 마세요 ^^



저도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도 아직 들어야할 잔소리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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