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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인2004.08.09 16:08
동병상련의 길을 걸었던 한 사람으로서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거의 일년이 되어가는 요즈에 접어들어서야 엘보우가 거의 간듯한 느낍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운동후에는 약간은 뻐근한 감은 아직 잔존합니다.

병을 고칠려면 먼저 근원을 제거하여야 할 것입니다.
분명 그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라켓을 바꾸었다든가, 스윙폼을 바꾸었다든가...아니면 최근 무리하게 운동을 많이 하셨다든가...등등...

원인을 아셨으면 그 원인을 제거하시고 치료에 돌입하십시요.
일단 윗분들의 말씀이 모두 일리가 있는 답변들이니 실행에 옮기시기바랍니다.

저도 3~4kg 나가는 아령을 회사 이곳 저곳(제가 움직이는곳)에 놔두고 시간만 나면 아령을 운동을 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원인 (무리한 무게의 라켓 사용, 무리한 시간 동안의 운동, 무리한 스윙폼)을 제거 하였죠.

그래서 지금은 오른 팔 근육이 상당히 볼 품이 있어졌습니다. 그리고 라켓 또한 충격 흡수를 잘 하는 (stiffness 가 낮은 것) 것을 골라 하시는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펠클 투어 9을 사용하였습니다. 펠클사의 것이 부드럽다는 말을 듣고...)

그리고 운동 전에 아령 운동을 꼭 하셔서 근육을 풀어주세요. 이게 가장 큰 효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운동이 끝난 후에도 하시고....또한 운동후에는 얼음 찜질 잊지 마시고요.

운동 만큼 엘보 회복 또한 힘듭니다.
부디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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