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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2005.10.07 05:34
스트링에 대한 좋은 지식을 가진 분들에게 스트링을 부탁하면 좋은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혼자서 자신에게 맞는 텐션과 스트링을 찾기란 힘들거든요.
자금의 문제도 있구요 ^^

스트링에 민감하시거나 어느정도 좋은 레벨의 스트코르를 구사하시는 동호인들에겐

럭실론의 알루파워를 추천합니다.

럭실론의 알루파워는 현 스트링중 가장 딱딱한편의 스트링입니다.
또한 스트링이 움직이지 않기에 컨트롤에도 아주 A+ 입니다.
강한 탑스핀 포핸드를 구사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하지만 알루파워만으로 스트링을 하면... 아주 많이 딱딱한 감이 있습니다.
정말 딱딱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문제가 없지만...

스윗스팟을 찾는대 큰 어려움을 가지는 동호인들에게 이정도의 딱딱함은 쉽게 부상으로 이어집니다.

매인을 알루파워로 매주고
크로스를 조금 부드러운 스트링으로 매준다면...
정말 환상적인 손 맛을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보통 자금 사정 때문에 알루파워를 않사시는 분들이 많은대요.
오히려 이게 더 절약적입니다.

잘 않끊어지고 오래 가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값싼 라켓줄은 빨리 끊어질뿐더러
스트링이 잘 움직이기에 컨트롤이 매우 힘들죠......

윌슨 스트링은 스트링이 잘 움직이던대....
않움직이고 부드러운 스트링을 알아보셔서 같이 섞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우리가 매인에 럭실론 아루파워를 매고
크로스에 부드러운 스트링을 매는 이유는... 그 느낌과 컨트롤 그리고 오래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페더러의 경우엔 반대로 한다는대... 제가 해보지 못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스트링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인대요...
뭐 페더러야 돈이 많으니.. ^^



전 럭실론 알루파워 매인 62파운드
럭실론 티모 크로스 60파운드 매고 있습니다.

최고의 느낌이죠~ ^^
아직가지 이보다 더 좋은 조합으로 테니스를 쳐보지 못했기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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