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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iseye2014.02.08 21:08

탑스핀을 구사 할려면 상향스윙 + 왼쪽 어깨에서 끝날정도의 긴 스윙 + 몸통회전..이 3가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클로즈드 스탠스에서 스윙시  뒷발(오른손잡이 기준)이 바닥에 그냥 붙은 채로 스윙이 끝난다면 스윙이 짧아져 드라이브가 걸리지 않아 플랫성이 될 확률이 놀습니다.


공의 아래쪽을 친다고 해서 탑스핀이 걸리는것이 아닙니다. 중간이나 윗부분을 쳐도 몸통회전과 상향스윙 뒷발의 이동을 통한 몸통회전이 이뤄진다면 자연스럽게 강항 탑스핀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체크해 보시고 연습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라켓의 헤드를 떨어뜨려 거는 탑스핀은 비추천입니다. 

스핀은 걸리겠지만 강한 공을 자신있게 구사하기 어렵습니다(넘 세게 치면 홈런 나올 가능성)


축이 되는 발과 따라오는 발의 밸런스를 점검해 보시고,

거기에 따른 몸통회전과 스윙이 끝까지 되는지를 우선 점검해 보시기를..공의 타점도 앞에서 잡아주시고요..^^


아래 조코비치와 유진 브샤르 영상 참고하세요^^..조코비치는 밸런스는 최고죠..안정된 볼이 왔을때는 왼발로 축의 중심을 이동시키면서 강력한 샷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클라스가 다른 모습이죠..보통 오른발로 하는 선수가 많은데.. 왼발로 축의 중심을 이동시키면서 밸런스를 잡아주는방법이 더 안정적이고 강한 샷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물론 수많은 연습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스윙도 끝까지 나가면서 몸통회전이 마무리가 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코치님이 손목에 대한 말씀은..아마도 라겟면이 그립(손목)보다 낮아야 한다는 말을 표현한것이 아닐까요?

포핸드나 백핸드에서 라켓이 손목(그립부분)보다 먼저 나오면 신체적인 메커니즘의 한계로  스윙의 안전성과 헤드스피드가 떨어져 좋은 임펙트와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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