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포핸드 자세가 제대로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볼을 치기 시작하면..당연히 자세에 신경을 쓰다보니. 제대로 맞추기는 힘들지요...일단 자세가 완벽히 다져진다음에. 볼을 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자세는 신경안쓰고 볼만 보고 칠 수 있게요)
그리고 라켓 곁면에 맞는건 볼을 끝까지 안보기 때문이겠죠??
그러한 현상은 중급이상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습관이 잘못 들어서 그러죠..
그럴땐 라켓을 놓으시고..그냥 맨손으로 스윙연습을 합니다..
그다음에 코치나 파트너에게 포핸드 스트록 연습하데끼 볼 밀어달라하세요..
그다음 손으로 스윙을 하면서 그볼을 잡아보세요..
맨손으로 스윙을 빨리도 해보고 느리게도 해보면서 볼을 잡아보세요..
집중이 안되거나 볼을 끝까지 안볼때. 라켓 에 제대로 안맞을때는 정말 좋습니다..

파워조절은..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손목을 써서 라켓의 속도를 높이는건 너무나 위험부담이 크므로..(안전성과 부상)
허리의 회전을 신경쓰시는게 좋을 듯십습니다..
올바른 자세의 스윙이 이뤄지면서 몸의 회전이 함께 된다면 힘은 자동으로 시러집니다..

그리고 물리에서 배웠다싶이... 운동에너지(볼의 파워)는 mvv 입니다.
브이의 제곱인데 못쓰겠네요..속도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질량은 라켓의 무게라 할수 잇으므로..어느정도 고정변수죠~~
그럼 볼의 파워는 브이 즉,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는겁니다..
똑같은 힘과 라켓으로 두배의 속도를 낼 수 있다면..
볼의 운동에너지는 4배가 되는겁니다...
그러므로 파워를 원하시면 어떻게 하면...라켓의 스윙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잇을지를 생각하시고..방법을 찾아보세요!!

사실 저도 이론만 좀 알지 실력은 초보입니다..
군생활(내일전역)하는 동안 주말에만 치고 그냥 책을 마니 읽엇거든요!! ^^*

즐거운 테니스 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