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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짝퉁2007.12.15 22:44
예전에 레슨을 받을 때 코치샘이 team_k 님과 비슷한 의견이었습니다 ^^

하지만??
공을 보낼 방향에 맞게 자세를 잡는 것은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상대가 상수라면 공만 보는 것이 아닌, 자세도 보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임팩트되기전의 포워드스윙자세에서 이미 방향을 읽힐 위험이 있습니다.

또,
와이퍼스윙을 하게 되면
밀고-당기는 스윙이 아닌,
와이퍼스윙 초기에는 라켓면이 다운드라인방향.
와이퍼스윙 초-중기에는 라켓면이 크로스방향이므로 각각의 경우에 임팩트하면 다운드라인-크로스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와이퍼스윙은 면이 일정 방향을 향하는 순간이 아주 짧습니다.
그렇기에 면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방향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와이퍼스윙중에 임팩트시의 면의 안정성은 임팩트시에 라켓헤드가 최고속도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최고속도를 지나서 임팩트되면 면은 흔들려 그 방향으로 가질 않습니다. 이 점은 발리와 유사.
최고의 속도는 하체가 만드는 가속에 의합니다.
전자의 경우는 타점이 약간 뒤이고, 후자는 앞입니다.
그래서 하체로 가속을 하는 시점이 다른데, 후자의 경우에는 약간 늦게 가속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속시작의 타이밍싸움.


이 타법은 오픈스탠스로 하면 유리합니다.
(그래서 team_k 님이랑 방법이 다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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