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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Z2012.11.08 11:24

언제나 초보님 감사합니다.

프린스 디아블로 약 330g(스트링 포함)정도의 라켓 3자루를 5년 넘게 사용했었습니다.


9년동안 운동하면서 지금까지 엘보는 한번도 없었지요


그런데 최근 라켓의 특성이 점점 사라지는것 같고 가끔씩 근육에 통증이 왔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라켓 모델이 단종이 되어서 비슷한 스펙으로 찾다가 먼저 무게는 약 30g 정도 무거운 헤드 ig 스피드 라켓을 권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와 함께 운동하는 멤버들이 주로 20~30대 연령대여서 플레이도 그렇지만

속도가 무척 빠르네요^^ 요즘 느끼는것이지만 눈과 몸이 마음처럼 운전이 되지
않습니다.^^;; 


나름 결론은 세월탓도 하지만 라켓이 무거우니 다루기가 용이하지
않다는 것인데 복식에 국한에서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한번은 스트링이 끊어져서 가벼운 라켓으로 게임을 하는데 맴버들이 저의 플레이에 깜짝 놀라더군요^^


상대적이여서 그럴까요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였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질량감-> 손맛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이젠 나이를 감안해서 파워보다는 컨트롤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어찌보면 모든것이 욕심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상없이 모든분들 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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